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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길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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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기사.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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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드신 작품들의 수준이 정말 '너무' 높군요 ;;;
(우리 나라를 대표할 만한 기사문학이 저 외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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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길 도전해보겠습니다.
일곱번째 기사는 4권까진가 읽었습니다, 그리고 skt 는 -_- 전 지뢰밭의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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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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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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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나 중요인물들이 정통기사상에 가까운 작품을 원하시는듯한데요.
정의로운...
요즘 그런작품을 보기가 정말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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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도 아무 생각 없이 읽으면 읽을만 할텐데요.
눈이 높으시군요. 저도 거울의 길 달려봐야겠습니다.
괜찮은 작품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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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에델레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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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이야기던가? 여튼 책은 안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 소설이 있습니다.
꽤 오래전에 연재되다 사라져서 안타까운 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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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작이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얼음과 불의 노래, 코스모스 스토리, 여왕의 창기병, 겨울성의 열쇠, 홍염의 성좌 이 책들 일도을 권합니다.

얼음과 불의 노래, 여왕의 창기병을 제외하면 기사들의 이야기라고 하기는 뭐하지만(창기병도 조금 변칙적인 기사 이야기) 수준이 맞는 글인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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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히거 일곱번째기사는 완결까지 빌리고 2권까지밖에 못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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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너무 높아서...지금 바로 생각나는건 기사 에델레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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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쓰신 3작품이 모두 수준높은 글들이라 추천이 참 어렵다는,,
저도 기사 에델레드 달려가야 겠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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