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6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7.08.04 05:00
    No. 1

    ........정신과 치료를 한번 받아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7.08.04 05:00
    No. 2

    그러니까. 제목에 태클거시는 분들은 제목의 이중성에 주목해주세요.


    '말도안되는 문피아와소설'에 대한 한담이아니라.


    말도 안되는 '문피아와 소설에대한 한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7.08.04 05:00
    No. 3

    재밌는게 묵수님이 글을 쓴지 10초도 안되서 코멘트 달았다는거.

    결국 글 읽어보지도 않고 일단 악플. 감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04 05:05
    No. 4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04 05:07
    No. 5

    이래 저래 공감되는 면이 많네요;
    취향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나시면
    정연란의 로스트로드 한 번 보러 오세요 ^______^
    P.S : 주인공이 악당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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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7.08.04 05:13
    No. 6

    '로스트 로드' 접수. 나는 야 낚시왕. 일단 이글로 소설좀 건져보자는 의도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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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딘
    작성일
    07.08.04 05:19
    No. 7

    진짜 악당은 문학작품에있을수없습니다. 제 눈에는 전부다 똑같은걸로 보이는걸로. 착한 사람에겐 매리트를 잃는건. 그만한 일이 우리를 압박해오고 잇어서겠죠.

    세상ㅇ느 사람에게 착하게 살것을 강요합니다.
    그리너 그런 욕구의 배출구로 '우리보다 나쁜'을 추구하는거죠.

    기준은 우리입니다.

    나쁜놈이 아니에요.

    나쁜을 쓸려면 채험해야죠.

    그렇다고 글쓰는분들을 뉴스에서 볼수있으면 않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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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7.08.04 05:24
    No. 8

    스트레스 받았을 때는 한숨 푹 주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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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8.04 05:24
    No. 9

    ..... 흐음 진짜 걱정되서 하는말인데요.... 글 쓰실때 그 뭐더라 마음을 가라 앉히는 약 이름은 까먹었지만 그거라도 하나 드시고 글을 쓰시는게 덜덜덜....
    읽으면서 무서웠어요 덜덜덜덜 .......

    -p.s-살려주세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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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8.04 05:25
    No. 10

    앗 한유림 작가님은 왜 가인무적을 안올려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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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신수겸
    작성일
    07.08.04 05:28
    No. 11

    진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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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토마호크톰
    작성일
    07.08.04 05:32
    No. 12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ㅜ.ㅜ
    음 글쓴분께서 말씀하시는 <쥰내 비범한 글>은
    역시 <비범>이니 찾기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안티 히어로에 대한 환상과 기대는
    요즘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가끔씩은 열정적으로 바라고 혹은 쓰는 소재이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은 어디까지를 <히어로>의 선으로 넣어두는가...
    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말씀하시는 <악당>은 히어로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실런지도 모르시겠지만,
    글쎄요.. <히어로>다운 악당이 되었든,
    <악당>다운 히어로가 되었든
    히어로와 악당을 나눠두고 생각하기엔
    무언가가 머릿속을 막아놓은것같은..;;ㄷㄷ;;
    저도 글쓴분처럼 <멋진 괴작>하나 바라고 있습니다만,
    언제 찾을진 모르겠어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8.04 05:35
    No. 13

    신수겸 진정제 였군요!!!!! 역시 새벽만 되면 기억력 감퇴가 심해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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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에러
    작성일
    07.08.04 05:48
    No. 14

    글 내용에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장르소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느낄 수 있는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님께서 말씀하셨듯 여성이 성욕을 배출하는 대상이 아닌것 처럼 이곳 문피아 또한 님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곳은 아니라는 겁니다
    예의와 격식에 치우친 나머지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는 것은 저 또한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어합니다만 그래도 지킬껀 지키셔야죠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이상 공감을 하면서도 눈살찌푸려 지는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7.08.04 05:51
    No. 15

    강렬한 울분이 인상적이군요. 정작 하시고 싶은 말씀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저 역시 갈수록 읽을만한 글이 사라져간다는 현실을 개탄하고 있으므로 어느정도는 동감.
    낚시 목적도 조금은 있으셨다니 새글 올린 김에 자추나 하고 갈까요

    무개념 SF러브액션퓨전판타지 [내남친은외계인]입니다.

    아이팟나노님 요즘은 네버엔딩 스토리 안 쓰시나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산악기병
    작성일
    07.08.04 05:58
    No. 16

    팬커크의 블랙리스트, 회색의 창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08.04 06:19
    No. 17

    뭐 저에겐 전혀 공감가지 않는글이로군요.
    일단 소설이라는것은, 감정이입을 통한 만족감을 얻거나, 간접체험을 통해 현실에서 해볼수없는걸 해본다는점에서 즐거움이나 어떤것들을 느끼는것이, 소설을 즐기는거라고봅니다.
    즉, 적으신것같이 극한의 악당이나, 사이코적인 양상의 주인공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독자층이 매우 적을뿐더러, 근접한 경험조차 거의 없는 작가들이 쓰기엔 매우 어려운 일일수밖에없습니다.
    문피아 내에서도 몇번 이러한 작품들을 본적이있으며(일년에 두세작품정도?), 대부분의 작품들이 극한의 매니아성을 이기지못하고 떨어져나갑니다. 몇몇 유명작가분들도 도전을 하였지만, 역시나 독자수유지는 힘듭니다.
    게다가, 작가입장에서 이런글을 쓴다는게 마냥 즐거울지도 알수없지요.(취향문제겠지만.)

    댓글을 달면서 본문을 몇번 다시 읽어보고 느낀점입니다만, 그저 자신의 취향에 반하는 글들을 매도하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군요.

    글의 초문부터 일언반구도 없이 낮춤말로 채워둔다는건 어떤면으로보든 좋지않게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문피아든 다른연재사이트가 됐든, 찾아볼려면 얼마든지 좋은작품들 찾아볼수있습니다. 단, 개인 취향차이겠지요.
    본문으로 봤을땐 취향에 맞는글이 얼마나 있으실까 싶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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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草木
    작성일
    07.08.04 06:31
    No. 18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알겠지만 그리 유쾌한 글이라곤 말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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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7.08.04 06:44
    No. 19

    저에게 오세요. 안아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청안청년
    작성일
    07.08.04 06:46
    No. 20

    1. 과례는 비례라고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쌩판 처음 보는 사람에게 대놓고 반말해도 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초딩에게 반말을 듣는게 아무렇지도 않듯
    초딩에게 반말을 듣는걸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유'는 '책임'을 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누리시길 부탁드립니다.


    2. 여기는 개인 블로그가 아닙니다.
    몰 썼는지도 모를 정도로 두서없는 글들.. (그것도 태반이 비방)

    개인 블로그 하나 여시고, 거기에 주절거리시길 부탁드립니다.


    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청안청년
    작성일
    07.08.04 06:50
    No. 21

    (쓰다가 잘못 눌려 글이 올라갔군요.. 계속 이어씁니다)
    3. 사람마다 보는 취향이 다릅니다.

    장르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순수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

    장르문학 속에서도 좋아하는 취향은 제각각입니다.

    무엇이 제대로 된 글인가요?
    그 '제대로'란 단어.

    기준은 '님' 이 아닌가요?

    절대다수가 '제대로다!' 라고 말하면 '제대로'된 글인가요???

    '님'의 생각이 틀린게 아닙니다.
    다만 저와 다를 뿐이지요.

    남들이 님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인정은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지 않음으로 증명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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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ch****
    작성일
    07.08.04 06:51
    No. 22

    지당하신 말씀이죠 뭐 저기 악플쟁이님이 말하는 좋은작품 설마 ? 혹시 ? 여럿 고무림 선생님들이 말하는 강력추천작들을 말하시는건가요 ? 처음부터 상상을 버리게만들고 틀에 가두고 붕괴부터 시킨작품들이 ? 마치 SF처럼 간단한 이야기를 깔끔하게 풀어가는 작품조차 찾아보기 힘들정도인데...... 적어도 책을 보면 볼수록 느껴지는 공허함....... 이미
    판타지&무협 에서 저는 질을 찾지않습니다 그냥 변태적이고 해봤음직한 생각과 망상을 느껴보기위해 찾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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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ch****
    작성일
    07.08.04 06:54
    No. 23

    이미 판타지&무협 시장은 해봤음 직한 그리고 변태적인 취향의 충족을 위해서 변하고있습니다.
    성인컨텐츠를 압박하니 무협&판타지에서 그런쪽을 찾게 변해버렷지요..... 수요자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런글들만을 좋아하고 추천하고 베스트로 올라가는데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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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08.04 07:06
    No. 24

    경염님, 개인이 전체를 대변한다는 발상은 상당히 위험한것입니다. 자신이 그렇다고해서 전체가 그럴거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을 소설에서는 흔히 효웅/반웅/간웅 등으로 표현하지요. 현실에서 표현하는말은 상당히 예의에 어긋날수도 있어서 언급하지않습니다.

    선호작베스트? 조회수베스트? 추천수많은글? 아마도 문피아를 접하신지 얼마 안되시나봅니다.
    작가연재/정규연재/자유연재에서 직접 골라서 보십시오.
    추천이 많고, 조회수가많고, 선호작이 많다는건 그만큼 공감대를 유지하는 독자가 많은 글이라는것이지, 그게 반드시 자신의 취향에 맞을일은 없습니다. 특히 취향이 독특하신분들은 말할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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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잊어보세
    작성일
    07.08.04 07:09
    No. 25

    강렬한 글이군요. 히죽히죽 웃었습니다. 왜 웃었을까요? 저는 자극적인걸 좋아하거든요. 규율 깨기를 좋아한달까. 어쨌거나 결국 아이팟나노님도 강요를 하고 계시는군요. 당사자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진정 숨은 보석이라고 할 수 있는 글들이 흔히 말하는 수준이하의 글들에 의해 빛을 잃어가고 있으니. 개탄할 노릇이지요. 그러나 앉아서 투덜거리기만 하면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처럼 발벗고 뛰어다녀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보니비님의 신목의 달을 추천드리지요. /P.S 충분히 공감가고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은 각각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듯이 받아들이는 자세도 다릅니다. 저는 본래 이런저런 부분을 일일이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거리낌없이 받아들였다지만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지요. 그것 그분들의 "기준"이지요. 그럼 이 글의 "기준"은 누굴까요? 결국 아이팟나노님은 자신의 비난한 말의 당사자가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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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04 07:09
    No. 26

    저는 과감히 한 표 던져드리고 싶군요. 많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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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기빙
    작성일
    07.08.04 07:15
    No. 27

    문학은 문학적이여야 한다
    문학적이지 않은것은 문학이 벌써 아니지요
    장르문학이라는것이 좀 애매하여서
    잘읽고 갑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7.08.04 07:35
    No. 28

    고작 한번인 인생에서 진심으로 하는 일이 살인과 이유없는 폭행에 미친 강간범, 부모형제 돈 때문에 죽이고 집안의 여자는 죄다 갈보집에 파는 미친놈, 인질 붙잡고 하나씩 처죽이는 탈레반 같은 놈, 그런 인간쓰레기를 주인공으로한 환상소설이 제대로 된 소설이라 주장하실 겁니까-_-? 질적인 면이 높다면서? 진정부터 하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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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넋서리
    작성일
    07.08.04 07:37
    No. 29

    나름대로 정독했습니다. 그런데도 궁극적으로 하고싶은 말을 집어낼수가 없습니다. 모두를 비난하지만, 결론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론..이를태면... 푸념들의 두서없는 나열 이랄까요? 읽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의도를 집어내자면 해석이 필요할 정도랄까요? 형식에 얽매이는 것도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형식을 무시하면 이렇듯 난해해 집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그부분이 필자가 지향하는 '주제'인지를 몰라서 선듯 동의를 표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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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RISU
    작성일
    07.08.04 07:48
    No. 30

    악당 주인공에 대한 언급은 그런 주인공을 원한다는 뜻이라기보다는 독자들이 찾는 악당 주인공이란 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뭐 그런 것을 강조하기 위해 말씀하신 것 같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 건가요? 세상에 그런 인간말종을 신문 사회면에서 보는 것도 지겨울텐데 소설에서까지 찾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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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유니
    작성일
    07.08.04 07:50
    No. 31

    이런글이 꾸준히 연담란에 올라오는 이유는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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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잊어보세
    작성일
    07.08.04 07:54
    No. 32

    유니님/ 궁극적으로는 글을 사랑해서가 아닐는지요? 사랑하지 않는다면 무시하면 될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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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euskal
    작성일
    07.08.04 08:45
    No. 33

    왜 이 글을 보면서 좌백님의 천마군림이 생각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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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강호(江湖)
    작성일
    07.08.04 09:19
    No. 34

    시선이라.........
    사람의 시선은 점점 아래를 바라보게 되지요...
    나이가 들면 허리가 굽고 목이 쳐지게 됩니다. 그것은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이지요. 오래된 나무가 옹이지고 구부러져 선산을 지키고. 익은 벼가 배가 부르면 고개를 숙이듯 인간도 세월따라 차고 차고 또 차서 결국은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그것이 욕망이건 지식이건 사랑이건 다 그렇다는군요...
    저 역시 아직 쳐진 머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선과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저 역시 곧 알게되겠지요. 그것은 모두가 마찬가지 랍니다. 이제 아침 아홉시군요.
    모두 출근들은 하셨나요? 식사는 하셨습니까?
    그럼 화이팅 하시고 행복한 하루를 맞이 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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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이아인
    작성일
    07.08.04 10:31
    No. 35

    스크롤 압박.....ㅋ
    혼자서 감정에 취해 중얼중얼 거리면서 갑자기 알지 못할 단어들을 크게 외치는 걸 보니 ............
    ...
    ...오타쿠 같음......
    임사쿠와 니혼짱은 또 뭐야;
    일본 장르문학이라 함은 NT노벨을 말하는건가요?
    무협이랑 판타지에 일본장르문학 영향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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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冶金
    작성일
    07.08.04 10:40
    No. 36

    직접 써보시는게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각편
    작성일
    07.08.04 10:48
    No. 37

    하긴...악당들 치고는 너~~~~무 착해보이죠ㅎㅎㅎ오히려 그런 악당 처치하는 주인공들이 너~~~~무 세보이죠ㅎㅎㅎ
    무섭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8.04 11:20
    No. 38

    공감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7.08.04 11:34
    No. 39

    일본문화에 물들은거에 매우 공감가네요.. 여기 작가들 보면 일본만화나 소설이나 게임이나 이런걸 많이해서 그 자신은 모르겠지만, 제 눈엔 영향에 물들은 모습과 사고방식이 많이 보이죠.
    쩝... 많은 작가분들이 이 글을 보고 공감을 하고 또, 이걸 바탕삼아 자신을 좀 더 좋은쪽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텐데요.. 그냥 문체만 보고 테클걸지나 않을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그렇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7.08.04 11:36
    No. 40

    음... 추천하자면, 늑대아빠님의 모계-무녀의 피, WinDreaM님의 카오스스톤,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이 세가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7.08.04 12:10
    No. 41

    저도 이 글에 동감합니다.
    위의 몇몇 분은 다시 한 번 글을 읽어보시는 게 좋겠네요.
    악당이 나오는 글이 진짜 글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취향 문제도 아니라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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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가야네
    작성일
    07.08.04 13:46
    No. 42

    참고로 가장 먼저 리플다신 묵수님은 10초도 안되서 다신게 아니라 3분후에 다신겁니다 자신이 글올린 시간도 기억못하시나요?
    그리고 그런한담만 하면서 방구석에서 한숨만 내쉴게 아니라 직접 뭔가 해보시질 그러세요?
    말로만 투정부리는건 누가 못합니까? 세살먹은 애도 할수 있습니다.
    장르문학에 제대로된 소설이 아닌데도 조회수가 높고 선작수 높고 인기가있다? 제대로된소설이 아니라고 느끼는건 당신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구요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글이라도 대리만족을 느끼고 재미가 있기 때문에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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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쇼펜
    작성일
    07.08.04 13:50
    No. 43

    사야지존
    주인공 악당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중충
    작성일
    07.08.04 13:52
    No. 44

    주인공의 선악의 기준이 모호해지는 요즘에.. 악당?과 주인공 이분법은 더이상 통하지 않을듯하군요... 음.. 문피아에서.. 좋은 글들이 묻힌다라.. 아이팟나노님께서 좋은 글을 하나라도 보신다면.. 추천글을 써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군요... 작은 변화가 쌓이다 보면 문피아 수준?도 높아지겠죠...^^;;비판은 좋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들어가고 비난처럼 들리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외면합니다..^^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아이팟나노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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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07.08.04 14:33
    No. 45

    휴가나 다녀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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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흑신관
    작성일
    07.08.04 14:34
    No. 46

    그러니까 글쓰신 분 말씀은 악당 판타지를 쓸라면 진짜 악당의 얘기를
    쓸 것이지, 왜 조평신 히어로도 아니고 안티 히어로도 아닌 어중간한 놈의 얘기 가지고 악당 판타지를 표방하냐 이거 아닙니까.
    어허.. 독해들 못하시나... 그리고,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댓글 다시는분들 찔리는게 있으신가 봅니다?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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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가야네
    작성일
    07.08.04 14:42
    No. 47

    위에 암흑신관님은 그런댓글 다실려면 디씨가셔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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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08.04 14:50
    No. 48

    암흑신관님 전체글의 10%정도를 이해하는건 독해가아니라 유치원 읽기연습정도의 수준으로 보입니다만. 거기에 난체 쓰신글까지 포함하면 '무식이 티낸다' 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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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Nonsense..
    작성일
    07.08.04 15:01
    No. 49

    그저 굉장히 긴글이군요..어허허 현실도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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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신수겸
    작성일
    07.08.04 15:17
    No. 50

    흐음... 제가 시나리오 작법 책에서 본 내용인데, '진짜 악당'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소설과 영화는 엄연히 다르겠지만, 뭐 나름 장르소설역시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주인공이 사람다운 면이 전혀 없이 악한성향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다면 그 소설 지루해서 누가 읽고 싶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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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방학작가
    작성일
    07.08.04 15:20
    No. 51

    조아라에서 보시면 구울인가. 좀비 있어요 그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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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ifrit.
    작성일
    07.08.04 16:51
    No. 52

    어허허...... 음.... 정 그런걸 원하신다면 조아라의 살인게임을 보세요.. ㅎㅎ

    이것도 맘에 드실지 모르겟네...

    이거 거의 연중 수준이라서 애가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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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시해
    작성일
    07.08.04 19:18
    No. 53

    음...아이팟나노님..저도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때 작가연재부터 정규연재의 모든 소설들을
    순서대로 한번씩 다 찍어봤다는...그러다보면 정말 재미있는 소설과
    자신에 취향에 맞는 소설을 많이~! 찾을수 있습니다....
    좀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한번쯤은 추천해 드리고
    싶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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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Elysia
    작성일
    07.08.04 22:38
    No. 54

    심각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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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7.08.04 23:29
    No. 55

    이글을 읽고 공감하신 분들도 있고 공감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고 이렇게 저렇게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신 분들이 많네요. 제가 안타까운건 글을 제대로 읽어보기는 했는지 아니면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몇몇 어의없는 댓글들...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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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7.08.05 01:50
    No. 56

    문피아는 더 이상 제 쉼터가 아닙니다. 저는 그 사실이 더 슬프더군요.

    다만 고무림이 그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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