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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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相赫
- 07.08.03 15: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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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탐탐
- 07.08.03 15:3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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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8.03 15: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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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소엽
- 07.08.03 16: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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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魔師
- 07.08.03 16: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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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산호초
- 07.08.03 17: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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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魔師
- 07.08.03 17:0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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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우드
- 07.08.03 17:0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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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hyolgiri..
- 07.08.03 17:04
- No. 9
좋은쪽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근데 지난번 사과문에서도 오타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사과문도 마찬가지이네요. 리카맨드님 지금 글 선생님이나 혹은 다른 지인분들에게 보여주시고 다시 작성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약간 느낌이 안좋습니다. '보세요' -정확하지 않지만 왠지 명령조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읍니다.' 가 아니라 '습니다.'로 바뀌지 않았나요?
마지막즈음의 '고많겠읍니다.' --;
그외 부분도 띄워쓰기도 제대로 안된 부분이 너무 많이 있고, 오타도 상당히 많습니다. 진정성이 전달되려 해도 오타들을 보게되면 리카맨드님의 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
- 소울블루
- 07.08.03 17: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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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영명임
- 07.08.03 17:4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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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킬러
- 07.08.03 17:4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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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영명임
- 07.08.03 17:4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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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비풍(飛風)
- 07.08.03 17: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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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지옥천하
- 07.08.03 17:5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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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비풍(飛風)
- 07.08.03 17:5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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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콜나고
- 07.08.03 17:5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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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비풍(飛風)
- 07.08.03 18: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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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8.03 18:0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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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은검객
- 07.08.03 18:4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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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비풍(飛風)
- 07.08.03 18:4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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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河誾)
- 07.08.03 19:39
- No. 22
나쁘게만 바라보는 것은 아닙니다만. 물론, 제가 더위를 먹어 살짝 정상이 아니라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 사과문 맞지요? 아무래도 사과문임이 틀림없을 텐데 말입니다. 뭐 정담에선, 그 당시 관련 글을 모두 삭제하겠다고 하셨었으니 정담엔 못 올리셨을테고, 한담은 당사자가 과정이나 결과를 알리는 글은 써도 좋다고 하셨었으니 써도 괜찮았을 텐데..하는 생각은 잠시 미뤄두겠습니다.
헌데, 어째서 사과문이 아니라 '앞날 창창한 어린 아이가 잘못인 줄 모르고 죄를 범했으니, 고소 취하해줘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게 해 달라'는..(정말, 죄송합니다만) 협박으로 보일까요. 역시, 더위때문에 제 뇌가 익은 겁니까-_-;?
글을 올리기 전에 말입니다, '저장하기'를 누르기 전에 바로 옆에 '맞춤법 검사'라는 것을 먼저 해 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아니, '정말 죄스러운 마음으로 사죄를 드리고 싶은 거라면'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려서 '고소 취하도 안 해주고 내 인생 먹구름끼게 만든다'는 식으로까지도 해석이 가능한 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작정하고 비꽈서 보자면 저렇게 해석도 가능합니다) 어떻게 동정여론을 몰아 '취하 해 주시지요'라는 응원군을 찾고 싶어 올리신 거라면, 확실히 번짓수를 잘못 찾아 오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 당시 대부분의 분들은 '단호하고 엄중한 대처'를 주문하셨었으니 말입니다.
혹시라도 현필님께서 문피아에 '사과문'을 올리라고 원하셔서 올리신거라면(만에 하나라도 말입니다), '진심어린 사과'만으로 끝내 주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러셨습니다. 사과문에 고소 취하 요구는 무례하지 않습니까? -
- Lv.11 韶流
- 07.08.03 21:3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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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지옥천하
- 07.08.03 23:4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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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금원
- 07.08.03 23:5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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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바다노을
- 07.08.03 23:5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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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비원[飛願]
- 07.08.04 00:0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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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노량진인
- 07.08.04 00:0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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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河誾)
- 07.08.04 00:1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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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A.테스
- 07.08.04 00:1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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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07.08.04 00:2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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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Elrentar..
- 07.08.04 00:2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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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구어체고수
- 07.08.04 00:2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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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킬러
- 07.08.04 00:5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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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프람
- 07.08.04 00:52
- No. 35
여기에 쓰여져있는 반성글은 현필님이 작성하라고 하여서
작성한 것이 아니라면,,(아닐것이라고 생각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을때 상대방(현필님) 연락쳐 또는
주소를 알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됨니다.
인터넷... 쪽지 그런것보다는 직접만나서 이야기 드여야 되는 일이지요
이 글을 보면 언론 플레이 하자는 글로 박에는 안보임니다.
위의 몇몇 리플에 달려있는 의견처럼 협박으로 들리네요.
뭐할려고 사족이 그렇게 만이 붙어져 있는 글을 사과글이라고 쓰신건지.
차라리 "죄송함니다. 잘몰랐습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겠습니다.
만나뵙고 사과 할수 있게 해주십시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쓰여 있었으면 반성이라도 하는것 처럼보임니다. -
- Lv.4 스파이123
- 07.08.04 01:20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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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07.08.04 01:22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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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킬러
- 07.08.04 01:2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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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슈레딩고
- 07.08.04 02:0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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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s
- 07.08.04 02:46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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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s
- 07.08.04 02:4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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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불멸의망치
- 07.08.04 02:52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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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s
- 07.08.04 02:5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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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소엽
- 07.08.04 03:51
- No. 44
토론마당에 있던 글이 연재한담으로 옮겨진 것 같은데
솔직히.. 3자라서 쓴소리는 안하고 싶었지만
보다못해서 한마디 남겨보겠다
리카맨드군// '학업에 출실이' 아니라 '충실'이겠지..
그리고 그리 학업에 충실하고 싶어 하는 학생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단어를 함부로 쓰는가?
그리고 맞춤법도 정확히 못 고쳐서 이따위로 글을 적는건가?
사과문이든.. 반성문이든..
학업에 충실하고 싶다면서 그정도 맞춤법을 틀리는건 아이러니 하다고 여기진 않는가?
인터넷을 하게 됐는데.. 위의 글을 쓰는게 불펌이라서 그렇다는건 무슨소린가?
앞뒤의 말이 맞지 않다고 여기진 않는가?
군이 쓴 반성문을 모두 읽어보았지만
자네가 불펌을 한 이유는 명확히 나와있지 않는군
그건 왜 빼먹은건가?
자넨 분명 지인들에게서 뽐내고 싶은 맘에 남의 글을 훔쳐다가
자신의 것인냥 우쭐대고 지내진 않았는가?
그게 1년이 넘게 지속된걸로 아는데..
그 기간 동안에 한번도 그 작가가 알아차리고 화를 낼거란 생각은 추호도 해본적이 없는가?
남의 글을 불펌해서 옮겨다가 자신의 글인양 사칭한게...
경찰이 개입될 정도의 큰 잘못인줄 몰랐다면...
애시당초 작은 잘못인줄로 알고 있었단 거겠지?
잘못이란걸 알면서도 한 이유는 뭔가?
몰랐기때문에 불펌해갔다면서...
남의 글을 훔치는 행위가 정말로 나쁜 짓인줄 몰랐단 말인가?
착하게 살아간다고 생각했다면서...
남의것을 훔치는 행위가 나쁜짓이란걸 한번도 배운적이 없었단 말인가?
내가 볼땐 중학교 3학년정도의 지성적인 판단력이라면
남의글을 훔치는행위가 잘못이란걸 알고 있었으리라고 보는데
그걸 몰랐다는건... 그동안 헛 공부했단거 아닌가?
꼭 의자에 앉아서 책 펴놓고 하는것만 공부라고 여긴것같은데
고소취하해주면.. 그거라도 제대로 할거라는 말인가?
자네는.. 학교에서 뭘 배운건가? -
- Lv.7 아이팟나노
- 07.08.04 05:03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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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아이팟나노
- 07.08.04 05:04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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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사악검사
- 07.08.04 05:17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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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소엽
- 07.08.04 10:56
- No. 48
아이팟나노님// 물론 당사자들의 일이지만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분노가 치밀어 오르게 하는건 어찌 감당해야 합니까?
물론.. 아이팟나노님의 나이를 모르니 이렇게 존댓말로 글을 쓰는것처럼
상대방의 나이를 전혀 모를 때야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의미로 존댓말을 써주는건 어렵지 않지만
이미 리카맨드군의 나이는 알고 있는데,
굳이 리카맨드님 운운하며 존댓말로 써줬어야 한다는겁니까?
그러시는 아이팟나노님의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그러십니까?
저는 일단 리카맨드군의 잘못 자체만 꾸짖었지만
그런 3자를 꾸짖는 아이팟나노님은 뭐하시는 분이길래
하지도 않은 수정하라는 말을 했다고 하십니까?
이러쿵 저러쿵 따지다보면
3자들간의 싸움이 되기 일쑤입니다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하나하나 확인하다보니 감정이 억해져서
댓글을 올렸다는건 인정하지만
본인은 잘못한 것이 없으며 리카맨드군을 매도하거나 비난하려는 의도에서 글을 올린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시하고자 합니다 -
- Lv.74 빨간머리N
- 07.08.04 11:19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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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술취한퇴끼
- 07.08.04 12:48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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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TheMonar..
- 07.08.04 19:19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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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血狼
- 07.08.04 20:26
- No. 52
일단 하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이곳 사이트에서는 존대를 쓰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사과문이 나쁜 의도라고 할 지라도 이렇게 3자가 "너 왜그랬니?"라는 질문을 하는 것은 안 좋은 태도라고 보이네요.
"이런 데 왜 올립니까?"라는 질문이면 몰라도, "왜 그랬니?"라는 질문은 쪽지로 하시던지 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여기서 감정적으로 나가시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3자의 입장임을 분명히 생각하고, 적당한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볼 때는 왠지 댓글들도 충분히 협박의 분위기를 띄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불법이라면, 불법으로 처벌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처벌을 제 3자인 우리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
- Lv.86 소엽
- 07.08.04 22:23
- No. 53
더불어 함께 살던 우리사회가 점점 개인잇속만 챙기는 사회로 변질되어갑니다
그로인해 남의 일에 간섭하는것이 곧 사생활의 침해로 이어진다고 여기는 부조리한 생각들이 많아졌지요
지금 하는 말은 예전 생각만 하고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옳지 못한것을 바로 잡아줄줄 아는것이 어른이요 선배요 선생인 것이죠
그러지 못하는 것이 요즘의 학교입니다
집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아이가 학교에서는 무얼 제대로 배울것이며
사회에 나와서는 무얼 깨달을까요?
정신을 차리지 못한 아이에겐 따끔한 일침이 필요한 시기라고 여겨집니다
사건과는 무관한 제 3자 라고해서 다들 쉬쉬하고
남의 일이니 간섭말자는 식으로 모른척해버린다면
주택인근에서 성폭행을 하는 불한당들을 보고도
내게 닥친 위험이 아니니 못 들은척하고
칼을 든 강도를 보고도 잡으려들지 아니하고
사람을 죽이고 도망가는 살인자를 목격하고도
신고하지 않는다는것과 진배없다고 여겨집니다
위의 예시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서로 관련이 없는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작은 일이 큰 일 되고 큰 일이 더 큰 일을 부르게 마련입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
본인의 일도 아닌데 뭐하러 나서는거냐고 말씀하셔도
저는 차라리... 그런 나태한 마음으로 살아가느니
마음이 가는대로.. 머리가 시키는대로 행할겁니다 -
- Lv.86 소엽
- 07.08.04 22:32
- No. 54
저는 오프라인 생활에서는 존댓말을 자주 사용하죠
하다못해 10년넘게 차이가 나는 학생에게도
존중해야할 가치를 느낀다면 함부로 반말을 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인간 다워야 인간이란 말...
남들에겐 우습게 들리는 말같아도
제겐 충분히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그런 말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비단 이곳 문피아니깐 나이가 어려도 존중해줘야 한다는것...
말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온라인상의 에티켓이란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존중하는것이기에
그것때문이라면 이해할수 있지만
어리석고 제 욕심만 차리려는 아이에게
꼭 존댓말을 써가면서 잘못을 지적해주고 타일러야 할까요?
Commen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