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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래저래 말도 많은 시드노벨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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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흐름의 원은 임달영님께서 쓰셨죠. 일은 벌려놓고 잘 수습하지는 않는 작가라고 제 머릿속에는 박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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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요?
흐름의 원 << 재미있게 봤는데. 'ㅁ';


그나저나, 시드노벨은 대강 그런 종류의 소설들을 통틀어 지칭하는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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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의 일환 아닌가요. 시드노벨은 그냥 책의 이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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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마다 이름이 다릅니다. 보통 라이트노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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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 라이트 노벨 입니다.
NT 노벨 = 라이트 노벨인 것처럼..

초인동맹은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를 쓰신 반재원님이 쓰셨고
미얄의 추천은 갑각나비를 쓰신 오트슨님이 쓰셨죠.
유령왕은 임달영씨가 쓰셨는데
이분은 게임 시나리오 작가라고만 칭하기엔 좀..
일단 90년대 초부터 판타지 소설을 써오셨기도 하구요(...)

뭐 둘러보니 세간의 평은 미얄 >> 유령왕 >> 초인동맹 정도로 나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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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프로 작가들의 글은 공모전 당선과는 상관 없는 듯합니다.
...물론 공모전 와중에도 떨어질수 있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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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마얄만 재밌습니다.



마얄은 재밌습니다만..몬 말인지 알아먹기 힘들기도 하고-_-;;
나머지는 제선에서는 별로더군요.
1권분량 뿐이라 탄력이 안붙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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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잠깐만 서점이아니라 책방이라고!?!? 도대체 어디냐..

울동네엔 없어서 난 그냥 사고말았다.. [아아 시드노벨은 모아야 제맛이지!!]

근데 책방에 시드노벨류는 불법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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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기묘한 이야기.
초인동맹<- 에...역시 히어로물?
유령왕<- 읽는 중.

일단 미얄과 초인동맹은 무척 만족했습니다. 다음권 나오는 즉시 지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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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의 추천 예약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실망이더군요.
갑각나비때의 그 미칠듯한 전개와 반전은 없고
그냥 일본 잇힝 거리는 소설 배껴논듯한..
3작품 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왠지 일본풍(여자가 앵기는)이 풍겨오더군요.
라이벌이 라이트노블쪽이라 의식해서 설정을 그렇게 잡아놨는지..
무튼 생각보다 실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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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동맹은 안앵기는데? [아 설마 그 서문연정이 죽이려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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