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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흥미를 끌지못하는데다 반응도 암울해서 슬럼프가 폭풍처럼 밀려오네요. 내가 잘못했어요~~다 내잘못이죠 ㅜ-ㅜ 참 글 못쓴다.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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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글을 왠만큼 쓰신다 할정도가 아니시면 조연들을 너무많이 넣지 않으시는게 슬슬 뒤로갈수록 감당이 안되요 머리만 혼잡해지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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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Writer//솔직히 선작수에 신경쓴다 안쓴다하면서 글을 쓰다보면 오르고 떨어지는 선작수와 조회수를 신경 쓸 수 밖에 없게 되지요. 그런 면에서 저는 참으로 욕심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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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우//저는 제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 하나하나를 사랑합니다. 때문에 너무 간단하게 넘어가버리는 재미없을 것 같아, 사람들에게 인상을 각인시키려고 노력하지요. 그 노력 덕택인지 지금가지 읽어주신 분들은 모두 기억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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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 무리해서 연참하고 선작수가 추풍낙엽이면 잠수타고 싶지요 정말.

이런 기분은 느껴보셨는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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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선작이야 뭐 후두둑 올랐다 우수수 떨어지는 깜찍한 존재인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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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극과 KBS 사극의 차이랄까요.
적은 조연으로도 이야기를 재밌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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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알고 있습니다...그 기분...
몽현夢顯//아시는군요:)
한시랑//저는 약간 소란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조연들의 모습을 생각합니다. 이야기는 절정으로 가고 있고 이제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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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좋아서 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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