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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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빛의노래
- 07.07.26 02: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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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유랑강호
- 07.07.26 02: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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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태선(太扇)
- 07.07.26 02: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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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홀로걷기
- 07.07.26 02:0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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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혜혜
- 07.07.26 02:1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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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Adun
- 07.07.26 02:1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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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si
- 07.07.26 02:1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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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심연(深淵)
- 07.07.26 02: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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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김백호
- 07.07.26 02: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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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인환
- 07.07.26 02: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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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슬라빅
- 07.07.26 02:3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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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한여울™
- 07.07.26 02:3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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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한유림
- 07.07.26 02:3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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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LEGEND6
- 07.07.26 02:4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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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魔師
- 07.07.26 02:5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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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말겐달려
- 07.07.26 03: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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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판탄
- 07.07.26 03:1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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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iel
- 07.07.26 03:3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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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나니
- 07.07.26 04:0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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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7.26 04:1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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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레몬
- 07.07.26 06:4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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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玄魔君
- 07.07.26 06:44
- No. 22
음...방금 새벽을 달려서 에이스를 완주하고 온 독자로서는 좀 가슴 아픈 글이네요
더 싱어도 소장하고 있고, 디프 마스터, 마에스트로, 인페르노도 재미있게 본 독자로서...줄줄이 달리는 작가님들의 댓글에 안구에 장마가..크흑.ㅠ.ㅠ
출판 상황은 잘 모릅니다만....이북으로는 더 용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좀 다른 얘기지만,
게임 기획 10년차 가까이 되가는 저로서도, 만들고 싶은 게임과 만들어야 하는 게임은 많이 다릅니다.
어찌보면..정해진 수순으로, 커리어를 위한, 만들어야 하는 게임을 계속 만드는 중이지요. 그렇게 해서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위치와 자격을 얻으려는 긴 싸움 중입니다
흠...그러고보니, 연결작 출판이나, 온라인 게임이나 비슷한 면이 있군요...오베까지는 초기 계획대로 달릴 수 있듯이 1,2권 출판되지만....이후 업데이트는 그렇게 못가듯이 연결권은 출판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 -
- thfalsrb
- 07.07.26 06:54
- No. 23
글쎄요.... 이건 작가님의 결정에 모든것이 달린 문제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에이스를 즐겨 보는 사람들중 한사람으로써
글을 왜쓰십니까? 억지로 쓰시는건 아니시겠죠?
저는 작가님이 글을 쓰시는 이유가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들에게
표현하기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쓰는것을 주업으로 삼으신다면 이것들만으로 부족하겠지만
말입니다.
Secret of success is constancy to purpose.
성공의 비결은 초지일관에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록 비주류의 소설 일지라도
작가님이 계속 초지일관으로 글을 쓰시게 된다면 작가님의
조건에 맞는 출판사가 나타날수도 있는것이고 에이스라는 소설을
통해서 성공의 기반을 닦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 Lv.8 박촌
- 07.07.26 07:0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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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RISU
- 07.07.26 07:11
- No. 25
출판을 위해 글을 써서 성공한 사람 분명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우연히 글을 써서 출판 컨택이 되는 경우도 물론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한 작품이 아니고 다음 작품, 그 다음 작품을 보십시오.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작가 거의 없습니다. 전작의 성공이 크면 클수록 다음 작품의 그늘이 짙어집니다. 뒤로 갈수록 출판을 전제로 한 글을 쓰게 되고 어느덧 작가의 눈높이가 출판에 맞춰지게 되기 때문이지요.
즉, 출판은 내공이 부족한 작가들의 시야를 좁게 만들고 마침내 스스로 무덤을 파게 하는 양날의 칼입니다.
출판을 목표로 글을 쓰기 시작한다면 어느새 그의 글은 어디에나 굴러다니는 그저 그런 흔한 글이 되고 말 겁니다.
그러나 출판보다는 아름다운 완결을 목표로 두고, 정말로 마음 속에서 넘쳐 흘러나는 이야기를 쓴다면, 한편 두 편 완성하는 동안 글은 한 계단 두 계단 성숙될 것이고 마침내는 출판사가 머리를 숙이고 출판을 청하는 좋은 글이 나오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출판사의 의도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확고한 자기 세계를 가진 '작가'가 될수도 있겠지요.
저도 출판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출판은 모든 글쟁이의 꿈이겠지만 출판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은 글쟁이의 무덤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64 바다너머
- 07.07.26 07:5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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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무적천운
- 07.07.26 08:1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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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김지율
- 07.07.26 08:2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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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7.26 09:2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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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악중선
- 07.07.26 10:1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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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MasterCh..
- 07.07.26 10:4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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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청안청년
- 07.07.26 10:4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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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7.26 10:51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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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제법넓은강
- 07.07.26 11:0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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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cr**
- 07.07.26 11:0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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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07.07.26 12:5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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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우유용용
- 07.07.26 14:2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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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별나라
- 07.07.26 15:1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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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滅 § 血霧
- 07.07.26 17:58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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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RISU
- 07.07.27 10:08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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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조형근
- 07.08.01 18:25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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