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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 소설들만 해당되는게 아니랍니다~ 다른 소설들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히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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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는 유쾌상쾌는아닌데;; 대작이긴하지만...슬프죠.
음 유쾌한거 1위 더로그. 그리고 사이케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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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후유증이 꽤 심하시겠는데요..
'연장질'인가.. 그거, 작품성은 둘째치고 웃다 죽을 뻔했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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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까지는 누구나 알만한 명작 소설들이로군요 'ㅅ'
그 아래로도 판타지좋아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읽어보셨음직한 소설들 ㅇㅅㅇ;
연중됐음에도 중위권랭크를 기록하는 소설들도 꽤나 눈에 띄네요 ㅇㅅㅇ;;
뭐 저 위에것들중에 유쾌하게 읽었던것 하나만 콕찝어보라면 드래곤레이디정도? 'ㅅ' 하지만 상쾌통쾌하진 않아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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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 T. 쿠베린. 하얀 늑대들. 마족의 계약. 퇴마록 시리즈.
정령왕 엘퀴네스. 레바단의 군주. 농부. 오! 나의 주인님.

전 대략 이정도를 뽑겠습니다 . 음홧홧......aaa

나름 유쾌, 상쾌, 통쾌 하긴하는데....

정령왕은 약간 보이럽 경향이 있구요. 머. 이정도면 될려나??? 으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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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이 정말 예상외로 낮은등수라서 깜짝놀라는중..
더스크워치도 진짜 재미있게 읽은작품인데 하위권이네요
요즘은 정말 읽은만한책이 안나오는건 사실인듯 하네요
거의다가 출판한지 이삼년은책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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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이 유쾌한건 아니잖아요. 상쾌하지도 않고.. 통쾌...한것 같지도 않은걸요.. 저는.. 공포소설보는줄 알았다는...보고나면.. 왠지 무서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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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작이고, 룬의아이들 데모닉도 참 재미있고, 유쾌,상쾌,통쾌라니까 왠지 SKT랑 하얀늑대들이 떠오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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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철의 열제를 추천합니다.
고구려(가우리)인들이 단체로 이계로 떠납니다.
그곳에서 나라도 세우고, 전쟁도 치르면서 가우리라는 이름을 알리고 있는 소설입니다.
무뚝뚝하면서 은근히 웃긴 고진천의 주위로 책사 휘가람, 을지부루, 을지우루 등등 주인공이라는 게 딱히 없을 만큼 여러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있습니다. 누구나 읽어보면 좋아할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쟁 신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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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드 데블랑 오랜만에 듣는 ㅋ
여운이 꽤 있었죠 무지 오래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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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드 데블랑...하루만에 완결까지 읽었던 책이죠..
주인공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ㅜㅡㅜ...;

그리고 저도 시르데님과같이 강철의 열제를 추천합니다
웃긴부분도 물론 있지만
가슴뜨겁게 울리는 멋진 장면들이 정말 많죠....

제가 요새 가장재밌게보는 소설중 하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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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 순위는 작위적이지 않나 합니다.
몇몇 작품들은 유쾌 상쾌 완전 별개의 작품이지만 워낙 대작이다 보니 순위에 오른 작품들도 보이고
또 설문에 참가한 분들에 따라 순위가 바뀔여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쾌 상쾌와 상관없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데로드 데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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