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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미리 죄송하단 말..(응?)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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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저하... 그것이 문제였군요! 감사합니다
조인님도 감사합니다, 무려 읽어주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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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올릴 시간이 다 되서 연재된 10화까지는 못 읽고, 7화까지 읽고 오는 길입니다.
간단하게나마 감상평을 말씀드리면 전개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워 좋았습니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술술 읽히더군요.
다만 조금은 생소한 단어들이 초반부터 쏟아져서 약간 몰입을 떨어뜨린다고 할까요? 그러나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다른 작품과 차별화되는 독창성을 가졌다는 뜻이고, 공을 들였다는 흔적이기에 크게 유념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정말 좋은 글입니다. 작가님께서 적은 조회수와 댓글이 없는 것에 조금 흔들리시는 것 같은데, 초심 잃지 마시고 자신이 쓴 글에 믿음을 가지시고 끝까지 쓰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빠르던 늦던 언젠가는 빛을 볼 글이니까요.
한 가지 문피아의 선배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어느 정도 분량이 쌓였을 때쯤 자신의 글에 걸맞는 멋진 홍보글로 한담에 인사를 드리기를 추천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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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_ㅜ
열심히 쓸게요...
많이들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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