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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게도.. 저는 총이 나오는 작품을 그리 즐기지 않습니다. 판타지란 마법이다! 라는 고정관념 때문일까요.. 사실, 총이 나오는 작품들이 그리 수준 높은 것을 보지 못한 것도 있군요. 수준 높은 작품이 있다면 볼 텐데.. 있다면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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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판타지의 틀이 아쉽긴 하지만, 저 역시도.. 그 틀에 갇혀 버린 사람이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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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본과 텍스트본을찾아보시다니 .. 이러시면 안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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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내는 있네요 배틀워커 문제는... 개척가 강호가 없다는거....
1 2 권이 도난 당해서 3권 빌려가는 사람이 없는걸 나중에 알았는데
너무 늦게 알아서 어중간 하다고 반품시키더라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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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타지에 총 나오는 것은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조인님/진부동님의 "스키퍼" 추천드려요.. 총이 나오는 것 중에 밸런스 깨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총이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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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도 총은 자주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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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나오는 판타지라... 가장 성공한 건 아마도 폴라리스 랩소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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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0님 - 스키퍼라.. 접수 받았습니다^^ 아, 감사드리구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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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이후 안나오는걸로 알아요.

중간에 오라비라는게 참.................

눈앞에있으면 하이킥 2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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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작품......저도 재미있게 봤으나.......반품되었다는 ;ㅁ;
미쳐 막지못한게 한입니다 ;ㅁ; (알았다면 단골파워로 막을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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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여자인것과, 총이 나오는것이
출판사 금기작인가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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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배틀워커 정말 마음에 들어했는데....

크윽...저희 책방에서도 사라진지 오래..

덧붙이자면, Te군님의 '오라비 눈 앞에 있으면 하이킥 200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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