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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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소안
- 07.07.18 23: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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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7.07.18 23: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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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류성
- 07.07.18 23: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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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악멸
- 07.07.18 23: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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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M.L.랩소디
- 07.07.18 23:22
- No. 5
1. 흠.. 신경쓴 적 없음
2. 너무 개인적인 창작처럼 보여도 성의 없게 느껴지긴 한데 과도하지만 않으면괜찮음
3. 있는 소설도 없는 소설도 괜찮음
4. 괜찮음
5. 다만 누가 혼잣말 하거나 대화 중에 바람이 날린다느니 ...으로 표시하는 방법 쓰는 거 싫어함
6. 상관없긴 한데 새드엔딩을 더 선호하는 쪽
7. 현대물에서는 거의 이건 필수적인 개념이라 생각 ㅎㅎ
8. 한명정도는 괜찮은데(많으면 두 명) 세명이상은 ㅡ,.ㅡ
9. 상관없음 요건 필력에 따라 읽기 좋고 나쁘고가 결정될 ㅂ문제
10. 괜찮음.
11. 이것도 상관없음 -
- Lv.72 개복치씨
- 07.07.18 23: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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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금원
- 07.07.18 23:4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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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몰과내
- 07.07.18 23:48
- No. 8
날짜 같은 것은 사건에 중요한 복선이 되지 않는 이상 자세하게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봄 여름 가을 겨울만 잘 지나가면 되죠. 가끔 전혀 안 지나가는 듯한 한숨이...
그 외에는 뭐가 딱히 끌린다라고 말할 수가 없군요.
저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왕따로 시작하면 바로 던져버리고, 주인공이 의지가 약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닌다면 그 타당성을 좀 더 본 후 던져버리냐 마냐 결정하죠. 특히 아무 이유없이 그냥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주인공이 마구 끌려다니면 그게 주인공 괴롭히기 작품이 아니라면 보질 않습니다. 여기서 주인공 괴롭히기란 주인공이 착하려고 한 행동이 오히려 주의에 엄청난 폐를 끼치는 것을 말합니다. 주인공만 괴롭고 주인공만 좌절하고 하는 것은 웃기지도 않더군요. 무책임한 행동은 주의에 민폐를 끼치게 마련인데 혼자만 괴롭다니 웃기지 않나요?
그런데 저랑은 생각의 출발점이 다르시네요. 저는 자신이 즐거워야 남도 즐겁다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자아도취적 즐거움이 아니라 삼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글을 보았을 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런 걸 말하는 겁니다. 1년 지나서 보아도 여전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자신의 글은 정말 좋지요. -
- Lv.48 벽현
- 07.07.18 23:5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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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두경
- 07.07.19 00: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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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밤의신화
- 07.07.19 00:44
- No. 11
음 제가 개인적으로 문피아나 조아라만 보는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물을 보고 싶은 관계로 이글을 적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히로인은 별로 관심없습니다.
이종족은 없었으면 합니다.
주인공은 일단은 적당히 강하면합니다. 왜냐면 먼치킨은 갠적으로 초반 말고는 흥미가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강자를 이기면 더 강자 그뒤에 또 강자 혹시 마계대전 혹은 럭키짱(??) 김성모 극화의 극악한 질질끄는 만화를 보셨으면 아실지 모르지만 암튼 그런것은 뷁입니다.)
현대물이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조폭&일진 뷁입니다.
너무 자주이용했어요.
음 결론은 참 어렵겠지만 현대물이면서 신선한 자극 초능력자들의 일상 이야기는 어떨런지요?? 거기에 약간의 경제를 보태면.......... -
- Lv.7 Battle
- 07.07.19 00:5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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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현율
- 07.07.19 02:2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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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玄河
- 07.07.19 02:34
- No. 14
1 - 아니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시간을 대강 짐작할 수 있는 장치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 XXXX년XX월XX일 이런 식으로 적어놔도 사건을 이해할 때 불필요하다 싶으면 그냥 읽지 않고 무시합니다. ^^;
2 - 네. 현대를 바탕으로 무공이나 마법 등의 익숙한 이력만 사용된다면 현대물의 메리트가 적습니다. 그런 관계로 오컬트적 요소는 다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 네. 위와 비슷한 이유로 인간 대 인간 이란 단순한 세력다툼은 굳이 현대물로 적는 메리트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4 -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월야환담 등의 현대물의 대표작(?)들이 대부분 이런 분위기라 현대물들이 이 같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듯합니다만. 저는 동화적이거나 조금 유머러스한 것도 꺼리지는 않습니다.
5 - 네. 저는 원래 음모론을 좋아합니다. 어디까지나 소설 상에서 만요. ^^;
6 -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한국인 정서상 새드앤딩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억지로 맞춰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해피냐 새드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자연스럽게 끝을 맺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력을 지닌 자들이 나오지 않는 현대물은 조금 김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억지 설정으로 등장하는 것 또한 달갑지는 않습니다.
8 - 네. 수많은 여성이 등장하기보다는 한 여자와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더 선호합니다. 경우에 따라 비장도나 신비감을 높이고자 여주인공이 없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9 -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4번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10 - 신경 쓰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밸런스~^^
11 - 신경 쓰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동료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아무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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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의견은 모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수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게다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늘어 놓아도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얼마나 잘 쓴 글이냐가 되겠죠...-_-; (나 이거 왜쓴거냐......) -
- 무현율
- 07.07.19 03:1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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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인썸니아
- 07.07.19 08:5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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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07.07.19 09:4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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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07.07.19 10:4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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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현율
- 07.07.19 10:5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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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구슬m
- 07.07.19 11:2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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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07.07.19 17:38
- No. 21
첫번째, 날짜관념이 뚜렷해서 소설 시작 전에 날짜나 시각이 다 명시되어진다.
대략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고 적어도 5년마다 한번은 흘렀다는걸 알려주며 5회마다 1번씩을 알려주었으면합니다.
둘째, 오컬트적인 요소가 다분히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소설은 오컬트가 반드시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뱀파이어와 같은 아인종(亞人種)이 등장한다.
역시 다른 존재들도 존재해야겠죠.
넷째, 소설 전반적 분위기가 신비롭거나 음울하다.
분위기는 흐릿하고 음울하면서 신비롭게. 예. 제 욕심입니다.
다섯째, 소설에 감추어진 부분이 많다.
소설의 재미중 하나는 추리하는것~!
여섯째, 새드엔딩이다.
마음가는 대로... 그저 그때마다 다르니...
일곱번째, 특이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등장한다.
특이 능력자는 재미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덟번째, 히로인이 멸종위기이다.
헐? 주인공이 멸종위기인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홉번째, 주인공의 마음이 닫혀있는 상태이다.
나중에는 열린 마음으로 세상과 대화하려 한다면 추천
열번째, 주인공은 그렇게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다.
단지 세계의 의사를 느낄수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열한번째, 주인공은 혼자 행동한다.
혼자 행동하는 것이야 말로... 잠자기에 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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