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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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핫토리3세
- 07.07.19 00: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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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서봉산
- 07.07.19 00: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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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서해성
- 07.07.19 00: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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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슈레딩고
- 07.07.19 00: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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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쿠토
- 07.07.19 00: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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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UrMySRC
- 07.07.19 01: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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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好事多魔
- 07.07.19 01: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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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풍선(風仙)
- 07.07.19 01:0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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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옆집김사장
- 07.07.19 01: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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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형상준
- 07.07.19 01: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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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주운오
- 07.07.19 01:1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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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생
- 07.07.19 01: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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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
- 07.07.19 01:2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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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any
- 07.07.19 01:2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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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아름알음
- 07.07.19 01:3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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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냉동펭귄
- 07.07.19 01:3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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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가99
- 07.07.19 01:3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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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千有貴緣
- 07.07.19 01:4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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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7.19 01:4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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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웨렌젠
- 07.07.19 01:5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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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 07.07.19 01:5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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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베습허
- 07.07.19 02:0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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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MagicLUN..
- 07.07.19 02:1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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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엘리야0216
- 07.07.19 02:4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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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魔師
- 07.07.19 02:4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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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상세
- 07.07.19 02:5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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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in마스터
- 07.07.19 03:3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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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
- 07.07.19 05:5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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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조인(Join)
- 07.07.19 06:11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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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Xiao
- 07.07.19 07:0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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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불량회원
- 07.07.19 07:2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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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不死龍
- 07.07.19 08:10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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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7.19 08:20
- No. 33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나이어린 것과 개념이 없는 것은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이 여섯살만 되면 부모님께 다음과 같은 것을 배웁니다.
"남의 것을 탐내지 말아라"
"댓가를 얻으려거든 노력을 하여라"
응당 쉬야 가리는 나이가 되었다면, 그때부터의 개념은, 나이탓이 아니라
가정교육 탓입니다. 아이가 달라면 줘 버릇하고, 남의것도 애들에게
쉽게 쥐어주는 그 부모환경탓이 제일 큽니다.
일례로
스쿠버 다이빙 동호외에 중학생 아들을 데려온 아비가
제 마누라 NDSL 보더니, 아들에게,
"너 심심치 않겠다." 하면서 허락도 없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
쥐어주는 일을 당했습니다.
이것은 응당 개념없는 아비의 잘못입니다.
애를 그렇게 키워온 것입니다.
그런 아이가, 우리 수중 촬영용 하우징카메라를,
어른들 잘때 허락도 없이 가방에서 빼내어 가지고 놀다가
막상 사진찍으러 들어갈때는 건전지가 없어서 못찍게 되는
사태까지 벌렸습니다.
아비는 끝까지 아이를 야단치지 않았죠.
나이가 어리니 개념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격이 없어 애가 부모같아 지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랍니다.
이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을 분들은,
그부분을 잘 생각하고, 지금부터 스스로 모범적인 행동을 해야 할 겁니다
이런 사건에서 아이의 나이를 탓하는 것은,
어린 회원들에게 굉장히 미안한 일입니다.
저는 자랑스럽게도 그부분은 어린나이에 개념있게 자라서,
제 나이 10살에 이런 비유를 들었으면
기분 나빴을 것 같습니다.
성토하는건 아니고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자는 거죠 뭐.
문주님 아이들이 그렇게 NDSL을 가지고 싶어서
졸랐다던데, 그런 절실한 마음이라 해도 제 NDSL을 보고 자기것인양
놀았겠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제 허락떨어지기전엔, 손도 안댈겁니다.
다 부모탓입니다. -
- Lv.1 Wild Ros..
- 07.07.19 09:1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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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07.07.19 09:3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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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줄리엣
- 07.07.19 09:5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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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구경군이야
- 07.07.19 10:03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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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7.19 10:35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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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07.07.19 10:4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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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07.07.19 10:41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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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맑은별
- 07.07.19 10:4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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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오늘도비가
- 07.07.19 10:47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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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지옥마제
- 07.07.19 10:51
- No. 43
쯧쯔...전에 추천 올라왔을때 댓글에 추천 이런식으로 하지마세요 라고 햇던 기억이 나는데 그나물에 그밥이군요...쯔..관심받고 싶었나?..싶기도 하고 위에 어떤분이 부모잘못 하시던데 제 생각에도 부모 잘못이 맞는것 같습니다 전 이제 제 애기가 7개월째 접어들어서 마냥 귀엽기만 하지만 이런일들을 보면서 잘잘못에 대해서는 따끔한 교육이 필요하단걸 새삼 느낍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요즘애들은 자신의 나이에 어떤 범죄를 햇을때 어떤식의 처벌을 받는다는걸 정확히 알고 있는 애들이 있더군요...영악해져 가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원.... -
- Lv.63 草木
- 07.07.19 11:0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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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7.19 12:02
- No. 45
저는 극단적으로 부모탓이라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밖에서 그딴것을 배우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부모는, 아이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부족해서 그런일이 일어나는 것이고. 그 것은 일탓이다 뭐다 해도 결국 부모 탓입니다.
품에 보듬어 키우되 엄히 키우는 부모를 만나면,
아무리 주변 환경이 나빠도 엇나갈 새가 없습니다.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교육해야 하는 것이 부모입니다.
자식농사는 백년지대계 아닙니까?
청소년 집단 성폭행이니, 뭐니 하는 청소년 범죄와 일탈은
전부 부모책임 입니다.
선생책임 어쩌구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지자식 아닌 담에야 부모만큼 신경쓸 수도 없고 그런 의리도 없을 것입니다.
내 자식은 내가 책임져야죠. -
- Lv.85 Finister..
- 07.07.19 12:21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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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참참
- 07.07.19 12:30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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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피곤한赤火
- 07.07.19 14:5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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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웨렌젠
- 07.07.19 15:09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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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엿l마법
- 07.07.19 15:59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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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변비입니다
- 07.07.19 18:17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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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베습허
- 07.07.20 01:21
- No. 52
저는 식당에서 일하는데...
개념없는 부모 많습니다. 식당에서 뛰고 떠들고 심지어는 남의 밥상근처가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부모에게 눈길주며 주의 주는 손님들 심지어는 은근히 애들보고 뭐라하는데 오히려 자기 귀한자식 뭐라한다고 손님이랑 시비 붙어서 쌈난적도 있습니다.
왜 그런곳에서 조용해야하는지.. 한창 뛰어놀고 싶고.. 좀이 쑤기겠죠..알면서 어른말하는거 살살 약올리면서 깐죽깐죽 결국 뭐라고 하면 식식거리면서 울면서 부모에게 가면 자기 귀한자식 왜 뭐라냐면서 빽빽 거리는거 보고는 두번 다시 상종 안합니다. 애들이 잘못되는 원인중에 제일 첫번째는 부모의 교육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부모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게 교육이 아니고 애들은 뭐뭐해라 해서 듣는것보다 부모가 어떻게 하나를 제일 먼저 본다고 합니다. 즉, 부모가 하는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이죠 .. 자기 귀한자식 남에게 욕 안먹일려거든 부모가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요즘은 조금만 자기자식 뭐라고 훈계하면 잡아먹을듯이 뭐라고 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어린애 중에 유독시리 떠들고 쿵쾅쿵쾅 뛰어다니고 소리 빽빽 지르고, 또래 애들끼리 놀면서도 또래 애들 울리고 장난감도 자기꺼 마냥 뺏어서 놀더니 나중에 손님들 식사 다할때까지 참고 있었지만 주변 손님들 너나 나나 할것없이 눈짓으로는 "뭐 저런것들이 다있냐?" 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 .. 그 꼬마 한 4~5살박이 정도 되나? 다먹고 그쪽 손님들 가자는 분위기 되서 어머니 계산하실때 방해 안되도록 내가 그 꼬마를 등뒤쪽에서 겨드랑이쪽을 손으로 끼우로 "자~ 삼촌이랑 놀자~" 이런식으로 했는데.. 얼굴 시뻘게 지면서 얼굴을 막 할퀴고 꼬집으면서 살기등등한 눈빛으로 "죽여버릴꺼다... 죽여버릴꺼다! 놔라!! 죽여버릴꺼다" 라면서 독을 품더군요 .. 잠시지만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무슨 해꼬지 한것도 없고.. 애가 좋아서 놀자는 식으로 했는데.. 진짜 뭐 씌인것처럼.. 4~5살박이가 그렇게 악을 품고 눈을 시퍼렇게 뜨면서 죽이겠다는것을 보면서 무슨말이 안나오더군요.. 그 많던 식구들 할머니 할아버지들 친인척들이랑 해서 한 12명정도 되어보이던데.. 누구하나도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고, 애보고 꾸짓는 사람 없었습니다.. 더 어처구니가 없는건 애가 그런건데 라는식으로 말하는 부모보고 차마 말이 안나오더군요.. 짧지도 않지만 29년 동안 아무 이유없이 살기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겨우 4~5살박이에게 "확! 죽여버릴까?" 라고 살심이 든적도 처음이였습니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어서.. 식당에 오는 손님들보면 개도 보고 소도 보고 중도 본다지만.. 개중에 항상 어이가 없는 1순위는 부모가 자식을 버릇없게 만든다 입니다. 요즘 부모들 자식을 키우는 법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부모의 자각이 없는건지 애를 놓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오냐오냐 하기만 하면 그게 교육인줄 아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후우~ 좀 쌓인게 많나보군요... 식당에 정말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자기권리만 찾고 기본적인 소양은 전혀 갖추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세상살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그런줄은 모르겠지만.. 시기하고 질투하고 남 조금만 이익본다보면 용심이나거나 자기 조금만 손해보는가 싶으면 역성이나 화부터 낼려고 하는 사람들 너무나 많아진거 같습니다. 해마다 더 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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