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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세줄센스를 지켜주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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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팔검객...장애를 가진자 검을 들다. 풍류성.
환신독객.. 환신비급을 익히면서 가공할 악당들과 전면전을 펼치는..
성검록... 사랑을 지키려는 애절한 절대고수. 그리고 사망유희..
천뢰혈문...엄청난 고수들이 득시글거리는 비밀문파.
혈련...전작 무영각의 완결로 보여준엄청난필력..두만강님의최신작..
취선검무...술취한 신선이 노래하며 춤춘다네..꿈결같은 언어유희
신검당마자...모든무공을 섭렵하고 강호를 주유하는 절대고수 당마자..
장의문주..채찍대신 염포를 들고 칼대신 삽을든 장의문주..그가 만나는괴이한 무림인들..
천검정협행..나라를 전복하려는 엄청난음모와 그에 맞서는 절대무인..
하오문주...무림의 별볼일없는 문파를 이끌어가는 입만 살아있는 장삼우,,그가 펼치는 좌충우돌 무림정벌기..

잘나가는 작품들은 뺏습니다. 그렇다고 이 작품들이 잘나가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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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중
'하오문주'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무엇인가 주어진 틀을 거부하면서도 끊임없이 발전하는 주인공 '장삼우'를 통해, 그것도 무림에서 가장 하찮은 문파로 여겨지는 '하오문'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그려지는 것이 참 탁월한 작품입니다.

'천뢰혈문'은 외국에서도 장르문학을 쓰고 싶은 열의가 매우 높은 작가분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발전하는 모습을 같이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 같습니다.

위에 없는 '공동천검'은 제법 알려져 있어서 보시고 있을 수 있겠으나 참 괜찮습니다.

'성검록' 추천해주신 설태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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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희님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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