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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보고 직감...
기생수 보신분이면 소재가 신선하지 않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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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읽고 왔는데 결국 선작했습니다.
거의 컬처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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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황 < 기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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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황보고 기생수 다시본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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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의지로 살아가다니.ㅡ.ㅡ;
기생수야 다세포 생물체이니 그렇다 쳐도;
팔에 눈 코 입 어느것하나 없는데 어떻게
살아갈수 있으려나....세포자체가 생각하는
외계 생물체나 키메라라면 모를까...
뇌도 없을텐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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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추천글만 봐도 섬뜩하단 말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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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공포 좋아하시는 분 보세요
전 봤다가 잔인해서
쇼크로 바로 지웠습니다
제가 공포 영화 같은 거 질색이ㅏ서요
아 메인에서 좀 그런 느낌 들었는데..ㅠ.ㅜㅇ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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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를 본 저로서는 그닥..독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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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와는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기생수 이야기가 많군요. 흐음... 기생수와 비슷한 점이라고 해봤자 주인공이 팔인 것 외에는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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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느정도 살짝 비슷한 점은 있지만, 이건 표절도 아니고 차이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신선과 참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의모방이 창조를 만드니까요. 적어도 뻔한 스토리들과 비교했을때 제법 참신하단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완황<기생수 분은...무슨 의도신지? 그럼 농구소설쓰면 xx<슬램덩크고, 레이싱물 쓰면 xxx<이니셜or 사이버포뮬러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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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바로 완황 추천이겠군.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백발백중이네요..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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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소재와 표절을 구분 못 하는 분이 아직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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