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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중에 비슷한 코드로 '독불'이 있습니다.
완결은 아니고 3권까지 발매 된 걸로 압니다.
그리고 무공 쓰면서 꼭 입이 먼저 나가는 수준만 아니라면 아주~ 재미 있습니다. 바탕도 탄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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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대물을 싫어 하시면 장상수 작 '무인지로'도 좋구요 현재 연재하는 판무로에 '무인'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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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런 스타일의 글을 5년전 본적이 있죠..

5호 16국 시대를 배경으로 했던가;;


흠 제목이 유향? 잘 기억이 안나네요..

딱 님이 말씀하신 스타일의 전쟁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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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었던가...어딘가의 무예소설와 비슷한 디자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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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0년 정도 됐을라나?
'난' 정말 괜찮은 작품이죠.
전쟁을 다룬 소설로는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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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난' 이네요;;


그런데 그게 10년 됐나요?;;

저 고등학교 2학년때 신간으로 나온 3권을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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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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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은 어떨까요?
군이라기 보다는.. '기관'이라는 거대조직과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기관에서 개조되어 왼팔이 기계로 되어 있어서 제목이 왼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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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라..조아라에서 재밌게 봤었네요. 그때가 아마 고2때였나..;;

판타지 버전도 있고 무림 버전도 있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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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라.. 작가님이 누구인가요?
난 이라고 검색하면 너무 방대해서 ,,,
자세히 설명해주시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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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연재되다가 며칠전 출간된 소설 "편월"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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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이라고 하면 무당마검이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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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읽었던 또 그리고 읽던 책도 있지만 전혀 모르던 소설도 있네요.
많은 분들이 "난"을 추천해 주셨는데 1권까지는 읽었어요.
그런데, 그후는 책방에서 주문을 않더라구요.
어디 구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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