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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추하고 싶지만, 쟁쟁한 선작들을 보고 홀로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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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추천해드리죠!
풍류성님의 강호객! 아직 드러난 조연으로 생각되는 인물이 제 마음에 꼭 듭니다! 무식하지만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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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찮은 마음에 연중, 출간, 포함되는것까지 그냥 다 쓰고 싶지만...
이상하게 그게 더 귀찮아 지는 이상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쩔 수 없이 열심히 써야겠군요.

연중소설 : MOV님의 대륙의 진혼곡
가요메르크님의 데몬이터
까리타님의 남작제논
장담님의 천사
정우님의 뉴월드
천영天影님의 저승사자
(저승사자는 천영님이 입대하셔서;; 참고로 12페이지입니다.)

연재소설 : 갈색미소님의 일루젼플래쉬
구환님의 쾌도난마
김형석님의 무림천하(짧아요. 그리고 게임)
김휘현님의 사비록
노바님의 론도
눈매님의 무영,이계훔치다
림랑님의 홀릭(이것부터 시작해서 공주4인방ㅋㅋ)
모미님의 쐐기풀왕관(공주4인방 2번째)
바보는탁월님의 더쉐도우
사랑씨님의 일검쟁천
삶은감자님의 그공주의사정(공주4인방 3번째)
아스칼리온님의 은-은의노래(귀차니즘때문에 성실연재 불가)
용린님의 역쳔(악마는 있는데 역천은 없는 이유가 뭐죠?)
자전님의 마녀를 위하여
정은호님의 인피니티메이지
투덜이아르님의 성마전(공주 마지막ㅋㄷㅋㄷ)

이상입니다. 선호작은 물론 더 많습니다. 근데 내용도 보지않고 추천해
드릴수가 없어서 읽은것&읽고있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좀 기억력이 나빠서 겹치는게 몇 개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재미없어서도 저 원망하지 마세요. 전 나름 재밌게 읽었던것들...
잡식성이었습니다...판타지, 무협, 게임, 현대, 로맨스, 보통소설, 추리 등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그냥 약간의 필력만 따라온다면 뭐든지 다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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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님의 수호기담
자우님의 현령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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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중에 제가 읽다가 접은 것도 좀 있군요. ㅎㅎ
즐거운 맘으로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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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용병이야기 한번 봐야겠네여 감사 ^^
하나 추천하자면
카레왕님의 "바바리안"
암울한 중세의 분위기에서 성공을위해 앞만보고 달려간 잔혹냉혹한 평민출신의 출세한기사가 과거를 회상하면서 바바리안의 땅에서 새출발 한다는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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