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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묵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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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도 처음 나왔을 때, 무지 신선했죠;;;

다만, 묵향도 그렇고 비뢰도도 그렇고 너무 이야기를 질질 끌고 있습니다.

거기다 파워 인플레가.....[먼산]

그래도, 기대가 큰만큼 악평도 받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닌 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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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거의 모든 양산형의 모태가 되었더랬지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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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은 많이 듣고 있습니다.
애초에 묵향은 10권완결인 소설이었거든요.

그걸 무리하게 늘이게 되면서 원래 설정이 틀어지면서 기존 1부 무림편의 팬이었던 분들 상당수가 떨어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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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런 글은 연담란이 아니라 정담란에 쓰시는게 더 좋을 듯 하군요. 질답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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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동 될듯... 솔직히 너무 시간을 끄는 듯한 느낌이지만.. 역시 기대작.. 비뢰도는.. 너무 쓸대 없는 말을 늘린다고 할까... 일명 부풀리는 솜씨가 최고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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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문피아에서 연재된적이 없었으므로 연담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묵향 1부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2부도 중간에 너무 끈것에 비해서 순식간에 끝나버린 결말이
좀 아쉬운거 빼면 그럭저럭 괜찮고...
3부는 숨고르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별로 입니다.
그리고 묵향이 가장 혹평 받는 이유는.....
독자를 우롱하는 출판주기 입니다....
얼른 완결 나줬으면 좋겠다는....
그래도 비뢰도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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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협소설에서 많이 따왔죠.
처음 작가님의 말과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고
극악연재주기,끄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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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으나 재미로 보기에는 그만인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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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언제 완결할려는지... 한7~8년정도 된걸로 기억하는되요.
재미는 있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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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외전 빼고 앞부분은 10번 넘게 읽었었습니다. 그러다 외전 때문에 지금은 읽지 않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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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 현경 생사경 극마 탈마는 예전부터 쓰여져 왔습니다.
더 예전부터 쓰여져 왔지만 짧은 예로 90년대 예전 필명이 백상으로 양산되어 나왔던 세로줄 무협지에서 체계적으로 무협의 경지를 나타내는 용어로 쓰였습니다. 물론 매자판 황하예등 더 세부적으로 나눌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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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부는 정말 재밌었는데...그랬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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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질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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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책한권을 보고나면 두어줄로 그내용을 넘치게 표현할수있다.
책한권 보는데 이십분 안걸린다.
아무 영양가 없는 말늘이기 계~속 정말 쭈~욱 아무 이유없이 계~속 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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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평가에 대한 질문이라고는 했지만
저도 머가 질문이라는 거야 라며 글을 5번정도는 읽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글은 충분히 재미있지만 출판주기로 인해서
욕을 먹는 것이 주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판타지에서 돌아온 후
책 한권이 아니 한 2~3권이 그냥 버리는 듯 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죠
그래서 전 책방에서도 안 빌려 본다는... (출판하시는 분들께 죄송)
그냥 모르고 있다가 묵향 신권 나왔다고 하면 나왔다보다 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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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부 빼고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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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개인적으로 비뢰도 재밌게 보고있는데 (응? 왠 딴소리?)
묵향은 솔직히 너무 질질 끈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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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부는 매~우 재미있게 봤었죠. 묵향으로 무협이란 장르에 흥미를 느꼈을 정도로... 뭐어.. 2부도 1부보다는 덜하지만 재미있게 봤죠.
근데 3부는......으음......;;
내용도 내용이고 그 극악한 연재주기는... 힘들죠... 너무 띄엄띄엄 나오니까 흐름도 끊기고, 그만큼 몰입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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