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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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탁월한바보
- 07.07.05 13: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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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마[万摩]
- 07.07.05 13: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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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톨
- 07.07.05 13: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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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수파이수
- 07.07.05 13: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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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캔참치
- 07.07.05 13: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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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그미칫나
- 07.07.05 13: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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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기범
- 07.07.05 13:5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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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등록
- 07.07.05 14:0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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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07.07.05 14: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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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필
- 07.07.05 14: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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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필
- 07.07.05 14: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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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07.07.05 14:0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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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태산™
- 07.07.05 14:1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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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서해성
- 07.07.05 14:1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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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슈레딩고
- 07.07.05 14:1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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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7.05 14: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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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연(晧然)
- 07.07.05 14: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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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카르엘
- 07.07.05 15:0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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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7.05 15:0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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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조영
- 07.07.05 16:0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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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형상준
- 07.07.05 16:5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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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07.07.05 16:5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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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망고망구
- 07.07.05 16:57
- No. 23
글쎄요.. 자기가 보고 심금을 울리는 부분에서 리플을 달거나 작가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기 위해 리플을 다는 경우를 제외하고서
'독자가 글을 재미있게 봤으면 의무적으로 리플을 달아달라.'
'리플을 안다는 독자들의 문제다.'
이런건 좀 아니지않습니까?
저는 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리플문제때문에 이런글 올라오는거 굉장히 안좋게 보입니다.
이런건 자기 게시판 자기 글에 올려야 성격이 맞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꼭 보면 이런류의 글에 달리는 댓글중에
'독자들이 반성해야한다.'
이런 내용 꼭 달리더군요..
독자가 자신이 읽는 글에 리플을 안달았다고 그게 무슨 잘못을 저지른것마냥 아무때나 반성을 해야된다는겁니까?
'~들','반성'이란 단어 남발하지맙시다.
시도때도없이 이곳저곳 포함되니 어이가없고 화가나네요
리플이란건 작가 재량으로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에 만족하지 않고 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들과의 대화를 원하시면 먼저 손을 내미세요.
독자의 관심 정도를 보여주는 조회수와 선작수가 엄연히 존재 하는 지금
리플이란건 작가와 독자간의 커뮤니케이션 장소이지 글에대한 호응도를 나타내는 장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
- Lv.2 kj****
- 07.07.05 17:0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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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07.07.05 17:05
- No. 25
뭔가 입지를 오해하신듯한데. 반성하란 말 안했습니다만. 무슨 학생보고 담배피지 말라는 의도로 하는소리도 아니고. 다만 해주셨으면 좋겠다의 일부이지요. 물론 리플안단다고해서 법을 어기는것도 죄를 짓는것도 전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그 한번의 실천이 서로에게 좋다는 거죠. 글쓰는분들 하시는말들이 댓글을 받으면 대개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누군가를 돕는다고 봐도 되는데요? 누군가를 도울때도 호감이 생기지만 도움을 받을때도 호감이 생깁니다. 어쨌든 bis님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 단지 생각이 다를뿐이지요. 그건에 대해선 아무말않겠습니다. 단지 이건 제 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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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케테르
- 07.07.05 17:12
- No. 26
HalfWriter 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느데 bis 님이 곡해하신 것 같군요. 리플은 많이 달리는 글이 있는가 하면 적게 달리는 글이 있습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은 리플 하나에 울고, 웃고 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리플이 없는 것보다는 나은 거랍니다. 기운도 나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 물론 리플이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그런 점을 감안할 때 좀 더 달아주는 문화가 생성되면 결국 독자에게도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면 작가분들도 더 힘을 내서 좋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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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 07.07.05 18:2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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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에시오
- 07.07.05 18:38
- No. 28
저 같은 경우는 작가님들이 직접, 모아서 한 번에 답글을 다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엔 뭐라고 말씀하실까?'라는, 무의식중의 기대를 품게 되거든요.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글 읽던 도중에도 괜히 댓글을 달고 싶어지더라고요. 솔직히 그런 분들은 모두,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한다는 걸 알 수 있잖아요.
물론 작가님들은 댓글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저도 경험했으니까요.) 직접적으로
'많은 댓글 속에 묻힌 작은 내 글까지도 읽어주시는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되니까요. 알고만 있는 일종의 '이론'이라고 할까요? ^-^
'00님, 또 오셨네요. 오늘도 일등? ^-^' , '00님, 그렇게 찌르시면 제 마음이…….' '00님은 아무래도 제 글 쓰는 패턴을 알고 계신 듯…….' 같은 답글을 볼 때마다 뭐랄까,
글을 읽고 난 후에 느끼는, 일종의 디저트라고 할까요. 피식- 하고 웃으면서 창을 닫을 수 있도록 하게 해주는 거죠.
또 하나의 이유를 들자면,
저는 묵혔다가 한 번에 읽는 스타일이라 그렇다고 할 수 있겠죠. ;;;;
개인적으로,
(물론 그분들이 꼼꼼히 읽어주신다는 건 알지만)일종의 '글 달아주세요.' 하는 애원 조, 약간의 압력 조(?)는 싫어합니다. 괜히 읽고 싶지도 않고 댓글 달아주기는 더욱 싫어진다는…….
뭐, 그런 거죠.
이런 문제는 저도 확실히 말 못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천천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이네요.
위에 제가 말한 것들은 모두 저한테만 국한되는 것인데다가,
솔직히 요즘 분들이 안 달아주시고 가는 것도 사실이니까…….
제 견해는 여기까지입니다.
(너무 길어서 문제가 되면……. 제가 삭제할 겁니다.
말만 하시고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T-T)
여러모로 골치 아픈 (네티켓)문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휴~ T-T -
- Naked
- 07.07.05 19:0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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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망고망구
- 07.07.05 19:02
- No. 30
위에 적은 댓글은 글 내용보다는 밑에 달린 댓글에 욱해서 쓴 내용입니다만..
제목보고 '댓글다는게 힘드냐고?'라는 편견으로 글을 읽은 저도 문제가 있군요.
어찌됬건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그리고 밑의 내용은 쓰신분과 글 내용과는 관계없는 말입니다.
전에 금강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홍보를 벗어나 심한말로 구걸로까지 보이는 자추나 홍보..
그리고 자신의 글에 생일축하 리플이 적다고 얼마전에 올라왔던 어떤분의 '요즘독자들이 이상하다'는 내용의 글..
이런글을 보면 볼수록 답답해집니다.
여러 작가분들께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릴수 없을까요?
잊혀질만하면 올라오는 작가들의 푸념..
마치 독자들이 문제라는 듯한 뉘앙스의 글이 올라올수록 독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한심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
- Lv.52 ne***
- 07.07.05 19:28
- No. 31
-
- 잊어보세
- 07.07.05 20:41
- No. 32
-
- tg
- 07.07.06 00:40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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