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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키보드상 ㅐ와 ㅔ가 옆에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하는 소박한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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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번 틀리면 오타가 난 것이로구나~! 하겠지만 지속적으로 틀립니다. 맞춤법을 모르는거라면 지적해주면 고칠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결국 포기하고 맙니다. 요즘엔 그것때문에 맞춤법도 혼란스럽고...
그래서 결국은 지속적으로 오자가 보이면 바로 그냥 안보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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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광인님 동감.
아무리 인기있어도 초반부터 기초상식 부족이 느껴지면 바로 내려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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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오타 지적~
계속
꾸준히 오타 댓글 달아놓고
정 안되면 쪽지~날려주면
아시면서 오타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게 타자 치면서 그렇게 적는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물어보니 고치기 귀찮다고;;하하;;

오타 계속 댓글 달면 고쳐주시는 작가님도 간혹 있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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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작가님들 그러니까 고등학생들이 작가로 데뷔하기 이전의 작가님들은 오탈자에 대해서 지적을 하게되면 바로바로 고쳐주셨는데 요즘 작가분들께는 그런 것을 기대하기도 힘들더군요 아무리 선호작 10위안에 들어있는 인기글이라 할지라도 지속적인 오탈자가 보이면 그냥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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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타보면 짜증이 급상승 -_-; 그냥 쥐지쳐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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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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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를 니라고 하는 것하고 그에 연관되어 니네들/니네집..등등 이런 것이 굉장히 거슬리더라구요. 가사중에도 니 마음이 어쩌구저쩌구하면 작사가에게 짜증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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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ㅢ, 와 ㅣ 가 바뀌는 부분도 상당히 많더군요.
저도 책을 읽다가 오타 나 탈자가 많은 책은 읽다가
포기하게 되더군요. 계속 읽다가는 그나마 아는 글자도
까먹을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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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네가'를 '너가' 라고 하는게 젤 꼴 보기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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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는 글자도 까먹을까 두렵다는 ㅜ.ㅡ
하~ 다들 취향따라 싫어 하는 오타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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