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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그 사이트에 몇 번 방문을 했었는데...

조아라에서 주로 활동하던 작가들이 여럿 그 곳으로 옮겼더군요.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문피아에서 활동하던 분들의 이름도 몇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단, 이름은 많이 보이는데.... 글이 연재되지 않고 비어 있는 카테고리가
굉장히 많더군요... 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빈 비중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주로 하는 홍보 내용이 조아라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이
모여서 먼저 그 곳에서 검증을 받고, 이 후에 조아라에서 다시 연재하겠다던가 하는 것이었는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또, 조아라 운영팀에서 어느 정도 인정한 것인지... 또, 조아라와는 어떤 관계인지... 전혀 알 수가 없더군요.

사이트의 시스템은 조아라를 기본 토대로 다시 재구축한 것 같았습니다만, 조아라보다도 훨씬 못 합니다. 아마 앞으로 개선하겠지요.

가끔 들러 글은 보지만, 그 사이트의 스카웃 방법이 무분별하게 다른 장르 사이트에서 작가 빼내가기인 것은 아닌지 찝찝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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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도 무차별 광고하다가 아이디 블럭 먹은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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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영입 가지고 판무로만 꼬집어 욕하기엔 그 이전에 다른 사이트들이 해 온 짓이 있는데 말이죠. -_-;
물론 아이디까지 저리 만들어서 홍보까지 하는 건 많이 놀랐지만 말입니다. 어차피 지금도 조아라나 어디 들어가면 댓글에 주구장창 고무판 연재해달라는 사람들도 많은지라.. 그냥 작가분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인원수와 분위기가 자기한테 맞는 곳에서 연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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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와 딱히 연관성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기서 만든 카페에서 만든 싸이트 같더군요 자체적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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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싸이트와 관련이 있는지 그것을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글을 읽던 어느 독자분이 그 작품을 특정 싸이트에 연재해 달라고 요청하는 댓글을 다는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내용으로, 무차별적으로 작가님들의 작품에 댓글을 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작가님들의 귀한 글을 읽고 나름대로의 감상평을 쓰려는 공간에 광고성 글을 무차별적으로 올라오니 이것을 통제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의 생각과 요청이 잘못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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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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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를 대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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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위가님의 말씀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홍보를 하려면 공지나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으로 그쳐야지, 작가님들의 개별 댓글란이나 개인 메시지를 이용하는 것은 다소 지나친다는 생각입니다.

관행이 그럴 수도 있지만, 나중에 자칫 사이트 간의 감정 다툼이 될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게다가 작품의 댓글란에 홍보를 하는 것은 지나친 무례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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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트 서버가 영 시원찮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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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판무로..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 몇몇분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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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입장에서는 한곳에서 못보고 여로 곳을 왔다갔다 거려야하니.... 조 그렇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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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염치가 없는 사람들이군..
남의 사이트에 와서 무차별 스팸이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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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에서 뒤집어 집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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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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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가들 글 불법으로 컴에 다운받아놓고 반대로 자신이 고소하고 다닌다는 이상한 작가가 있는 사이트로군요..
조아라에서 쪽지가 왔길래 지워버렸는데..
이게 무슨 떵매너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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