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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일지도...모르지만
어쩌면 자부심이아닌
대중의 흐름만을 쫓아가려고
하기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글에대한 자부심이
없다면 아마 얼마 지나지않아
싫증을 낼겁니다
현재 꾸준히 글을 쓰시며
연재를하시고 계시고
출판을 화시는분들...
정말 대단한 자부심을가지도
계신겁니다




*결코 욕의 의도로 쓴것이 아니란걸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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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잘 찾아 보면 그냥 운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도 있어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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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오덕후면 이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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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갈색미소님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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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인공이 천재인것도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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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하는 노가다. 천재가 아니면 혼자 튀는게 이상하니까... 그러지않을까요?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어서인지 게임 판타지는 초창기 몇개 빼고는 나머지는 못 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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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천재 일수도 있죠 현실이 넘 만만하니까........ 라고 생각하면 조금 이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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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인공도 너무 잘나서 어떻게 하면 게임시킬까 동기부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진짜 동기부여...굉장히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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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의 대중은 천재에 대한 생각밖에 없죠. 그리고 왠만한 게임판타지 소설은 거의다. 천재, 운동천재, 재벌 2세, 과학자, 병에 들은 사람, 돈에 미친 사람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저도 그 대중의 흐름을 따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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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정작 게임소설임을 부정하지만 이만한 표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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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는 설정을 소화해 내기엔 쓰는 분(뭐 작가라고 하기엔....)들이...
애초에 습작으로 혼자 끄적이다 반응 볼려고 올리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 라인도 없이 소재 한두개로 울궈먹기 하는듯한 분위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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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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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뭐하러 쓰세요?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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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연란에도 게임 소설이 많습니다.(엉?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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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어떤 소재냐가 아니라 그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죠.
설사 위에 언급한 주인공보다 더한 존재라해도 소재로 쓰는건 자기 마음입니다.
단지 그 전개방식이 이상하다면 그때서야 비평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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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의 절대적인 확률로 천재, 재벌 2세, 운동천재 등을 주인공을 삼은 소설은 스스로 무너지더군요. 물론 저 확률은 흘러넘치는 양판소로 인해서 빚어진 결과물이지만, 작금의 현실이기도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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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 따지면 장르문학을 쓰레기로 보는거 아닌가요 -_-; 주인공이 어떻든 그건 단지 설정일뿐.. 환상문학의 환상의 뜻을 음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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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카테고리가 [질문]이고 질문내용이

'왜 이런 천재들이 가상현실에서 게임이나 하고 있을까요???'

이기 떄문에 일단 대답을 해드리자면...
작가의 대리만족을 위해서지요. 좀 더 강해지고 더 똑똑해지고 더 여러가지 기술들을 몸에 익히고 싶고 더 더.. 뭐 이런거지요=_=)

물론 이런 식으로 따지면 장르문학이라는 것이 '몇 개의 특출난 작품들이 있지만 결국 전체에서 보면 소수 아니냐. 뭐라고해도 대리만족을 위한 짓거리(주변에서 자주 듣습니다)'라고 평가 될 수 있지만..
단지 설정일 뿐이고 결국 중요한 것은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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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 현실의벽 암울한미래 영혼을 갈아정주행 하시는 분들도 있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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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고놈의 설정들이 너무들 흡사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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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요.. 수많은 실패작이 있어야 ..

가끔 좋은 작품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

뭐 어쩔수없는 현실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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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천재들이 가상현실에서 게임이나 하고 있을까요?"

-> 개인적으로 이 질문은 천재를 등장시키는 글을 쓰는 사람이면,
반드시 답변하고 넘어갈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몇십분내지 몇시간 플레이 한다면,
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없어도 됩니다.
그냥 스트레스 해소로, 취미로, 재미있으니까 정도도.
충분히 그 케릭터의 동기가 되거든요.

하지만, 그 수준이 아니라 정말 그거 하나만 잡고 있다면,
왜 다른 것이 아니라, 게임인가? 라는 질문은,
그 케릭터가 다른 것을 포기하면서도 게임속에서 얻을려는 목표가 무엇인가 와 연결되고,
그것은 다시 작품 전체에서 할려는 말이 무엇인가 와 연결된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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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트리아님.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계세요(긁적)
대답하실 수 있는 분들은 대답하시겠지만...과연 몇 분이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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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트리아님이 말씀하시는 정도로 쓰여진 겜판소정도만 되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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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가 백상님의 작품속 주인공은 언제나 천재였던게 생각나네요. 천재의 비범함을 겜소설속에서도 잘 보여준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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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강호의 강호처럼 새로운 인연을 위해서 할수도 있죠 천재는 외로운법.. 현실에서 다들 어려워하니까 게임을 찾는것도 한가지 이유랄까요? 개척자강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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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강호의 강호는 이미 사회에 많은걸 배풀었지 않습니까? 뭐 따지자면 휴가 나 휴식 정도 의 기간이라고 생각하는걸요...
보통의 게임 랭커들도 평범하지 않아요. 모두들 버그 or 핵 or 자리 이런걸 찾고 연구 하고 또 노가다 라는 단순반복행동을 끊임없이 해야하는데.. 결국 말이 이상해졋지만 랭커들은 인내심의 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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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게이머 같은건 이유가 있잖아횸 ㅋㅋㅋ
카오스스톤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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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왜 쓰다뇨..
그럼 판타지는 왜 읽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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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소설 속에서 당연하게 표현되는,
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당위성을 눈곱만큼이라도 부여하기 위해서죠.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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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천재 아닌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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