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0 11:16
    No. 1

    '서극의 도' 나름대로 참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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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6.20 11:20
    No. 2

    이연필님//서극의 도라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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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7.06.20 11:42
    No. 3

    한손이면 균형잡기도 힘들고 베기는 거의 물건너 갔고....
    펜싱처럼 찌르기는 괜찮겠지만요
    검도 도장을 다녔는데 양손을 사용하죠
    검무게도 있고 하니까요
    이걸 무협지로 가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쌍검쓰는 모습을 보기는 했지만 좋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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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송담(松潭)
    작성일
    07.06.20 11:45
    No. 4

    실제로 한 번 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싶네요.
    목검이 없다면 적당한 길이의 도구를 이용해도 좋지요.
    처음엔 두 팔을 다 사용해 보시고 다음엔 팔 하나를 허리에 묶고 해 보시면 훨씬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양손 검인가 한손 검인가에 따라서도 몸의 중심이 달라집니다.
    그런 부분들을 유의해서 체험을 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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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6.20 11:45
    No. 5

    부르지마라님// 무협에서의 극한의 수련으로도 베기는 못하는건가요? 그렇다면 베기말고 다른 공격방법을 찾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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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6.20 11:46
    No. 6

    송담님//한번 체험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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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Adun
    작성일
    07.06.20 11:46
    No. 7

    신조협려를 읽으면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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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홀로걷기
    작성일
    07.06.20 11:49
    No. 8

    베기도 할 수야 있겠지만... 두팔이 멀쩡한 사람에 비해서 차이가 좀 나니... 일반적인 베기로는 좀 힘들겠지요... 그래도 무협이야 내공이라는 게 있으니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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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6.20 11:49
    No. 9

    Adun님//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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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7.06.20 11:52
    No. 10

    Adun 님 말처럼 신조협려의 소설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한번 보시는것도 괞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다 힘으로 찍어누르는걸로밖에 안보여서 무공에는 도움이 안될것 같지만 기본적인 움직임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
    (그리고 소용녀역의 유역비가 강추입니다 ^^;;;) ABO채널에서 방영중일 겁니다. 인터넷에 편집 동영상도 꽤 있는걸로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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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6.20 11:53
    No. 11

    lAbyssl님//내공이라..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바람길님//기본적인 움직임,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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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불량회원
    작성일
    07.06.20 11:55
    No. 12

    베기 가능은 합니다. 다만 베는 간격이 좁아지죠.
    정상인이 30센치를 벤다면 팔이 하나 없다면 10센치 벤다 보시면
    돼죠. 팔도 완전히 없냐 아니면 팔꿈치 이하가 없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서극의영화 칼에서도 무게중심 잡는 연습하는 장면이 나오죠. 실제로 과격한 동작을 할때 팔의 유무는 큰차이가 나죠. 좌우 동작 보다는 전후동작이나 상하 동작이 무게중심의 변화가 적어요....
    흠 잡설이 길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07.06.20 11:56
    No. 13

    극한의 수련으로 모든걸 넘어서야지요, 초인적인 인내로 인하여 모든 것을 극복해야 지요, 미치지(狂)않으면 미치지(及)못한다 합니다. 무협이니 그런걸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초인적인 인내와 노력으로 초절정고수가 된다. 초절정고수,응?
    맹인검객 자토이치도 있잖아요..그에버금가는 캐릭터 작렬..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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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성(斗成)
    작성일
    07.06.20 11:57
    No. 14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마치 한쪽 눈이 없는 것처럼 말이죠.
    외팔 검사가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보법 수련, 혹은 남은 팔의 관절을 더욱 부드럽게 만드는 수련,
    무게는 그렇게 나가지 않지만 길이가 긴 검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외라면 검을 수련하는 검사로써 중요시하는 근력을 기르기 상당히 어렵고, 위에 말씀하신 균형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균형을 잡는 기관은 귀입니다만 시각에서 먼저 균형이 흐트러졌다고 인식해버리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6.20 11:59
    No. 15

    불량회원님//팔 전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 위에는 존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설태희님//초절정고수, 응? 네, 극한의 인내, 그것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몽상화님//소설에 납득할만한 수련부분을 가득 넣어야겠군요!
    충분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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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아이엘
    작성일
    07.06.20 12:02
    No. 16

    파괴력이 틀립니다.....중국검은 한손으로 다루는데는 거의 지장이 없지만...경이 실리지 않아 위력은 똑 떨어지겠죠....십자경이나 개합경이 빠지니..순수한 팔힘 + 보법의 위력정도만 남겠네요..

    뭐 독특한 방법으로 극복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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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0 12:43
    No. 17

    위에 제가 적었고 불량회원님의 글에도 나옵니다.
    서극의 도에 보면 풍류성님의 설정처럼 주인공은 팔꿈치 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 팔로 도를 다룹니다.
    묵직한 도에 회전하는 힘을 실어 강한 베기를 합니다.
    물론 조건은 있습니다.

    빠른 회전과 균형감각.
    한방향으로만 연속적인 회전을 하면 빠른 속도를 얻고 원심력을 이용해 공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제자리에서 몇바퀴만 돌아도 어지럽습니다. ^^;;

    저도 제 작품에서 써먹은 캐릭터 인데(주인공은 아닙니다만 제법 강하게 나옵니다) 세로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공격하다 몸을 띄우며 허공에서 눕힙니다.
    그럼 같은 회전베기라도 가로 세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결론은 같은 소재와 상황이라도 어떻게 포장하고 응용하느냐가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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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설(吹雪)
    작성일
    07.06.20 13:21
    No. 18

    서극의 도를 보면... 많은 의문이 풀리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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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7.06.20 15:17
    No. 19

    소드맛스타의 검강으로 문제를 해결하세요.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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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n***
    작성일
    07.06.20 15:22
    No. 20

    중심을 잡기 힘들텐데....달리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팔이 있는 쪽으로 몸이 기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재호공자
    작성일
    07.06.20 18:17
    No. 21

    어차피 무협은 내공이니까 내공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는 설정는 어떨까요? 배우는 과정이야 좀 고달프지만 독보건곤에선 외눈으로 무공을 배우는이도 있잔아요? 그것을 오감으로 나아가 심안으로 대체하니까 외팔이야 큰 문제는 없을듯 만약 주인공이 그렇다면 참 재밌을것 같아요
    다만 외팔이가 되는과정이 물리적인 경우에서냐 아님 선천적인거야는 배경이 중요할뜻. 추가로 전 주인공의 신체적 결함이 있는 그리고 그걸 극복하는 캐릭터를 상당히 좋아해요 아님 걍 초강자로 시작하던지 신존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6.20 20:27
    No. 22

    여러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요;;

    태어날때 부터 외팔이면 또 달라지는 이야기고[..;]
    애시당초 외팔로 산속에서 자유롭게 휘두르고 살았다면 검술이고 자시고..[.. 어..어이..]

    하지만 여러 가지로는 상당한 단점으로 작용하겠지요. 이겨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것도 나름 기대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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