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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한 것보다 자기가 쓴 글이라고 우기니 더 어이없고 화나겠네요..-_-;;
콜센터에 불펌신고라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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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ㅓ..ㅊ ㅓ 구..니가 없는...ㅜㅜ

힘내시고...뭔가...대책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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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현필님 저거보고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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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화내시는 정도는 당연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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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6이셨으니 이제 17,, 즉 고1이 이런 짓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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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도플갱어다...현필님은 이제 수명이 얼마 안 남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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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만나면 하나는 죽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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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확실히 세상은 넓고 기이한 인간은 많군요...=_=;;;

저런 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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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무림명탐정의 작가 사칭을.. 참...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건지....
우리 현필님이 괜히 추리물을 쓰는건줄 아나봐요.^^;
얼른 사칭하는 분의 사과 받고 일이 마무리 지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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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저작권법으로 고소하신다고 하세요....
용돈 벌이 짧짤하게 될겁니다.
용서하지 마세요. 증거 자료 확보 하시고 고소하시면 경찰서에서 전화 대신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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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단 타협을 해 보시고...상대가 수준이하의 저질 일 경우에 고소로 밀어 붙이는 겁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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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이네요 ㅡㅡ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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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군대에 있었을때도 인트라넷으로 이런 사칭 연재가 많았죠

그런 분들 자신이 썼다고 당당하게 밝히는데 증거 잡아서 따지면 뭘 그런 걸 가지고 치사하게 그러느냐라는 반응이 대부분;
자기 글이라는 걸 꼭 그렇게 밝혀야 되느냐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홍보를 해줬으니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사람도 있었죠...

참 세상은 넓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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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필님 저작권법으로 고소하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무림명탐정 재미있게 봤는데. 어이가 없군요.
고소장 정식으로 제출 하시던지 아니면
고소장 접수 하시겠다는 내용증명을 부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까페 마스터 명의로요. 혹은 개인정보가 있으시다면 그쪽 명의로
하셔도 좋고요.
따끔하게 혼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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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칭해서 책 팔아먹은 것도 아닌데
저작권법으로 고소할수 있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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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인터넷에 올린 연재물도 저작권법에 의해 창작물로 보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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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상대방의 동의 없이 글이나 사진 등을 함부로 퍼가면 고소의 사유가 될 수도 있죠...사이버 수사대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지요....그래도 고소보다는 따끔하게 혼을 내고 적당하게 합의를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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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야 취하하는 형식으로 합의 가능합니다.

고소하지도 않은데 누가 합의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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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 재밌는일을 겪으시는군요 현필님. 힘내십시오.
하하하하 근데 정말 이런 분이 계실줄은..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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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지 않은 글이 저작권법에 보호되지 않으면, 남의 글 멋대로 출판해도 된다는 의미입니까? 남의 글의 일부를 떼와서 멋대로 써도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출판을 하지 않았든 했든, 자기 창작물, 게시물에 대한 권리는 글쓴이 본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미 모 출판사들에서 여행자 카페에서 어느나라 여행기들을 올린 것 몰래 편집해서 여행가이드 책 내었다가 소송 걸린 일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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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 가봤는데....재미있군요.....(반어법입니다.)
무슨 친목까페 같은데 그런 분위기때문에 더욱
리카맨드라는 분을 감싸주는 분위기와 정재욱작가님,다른 여러분들의
싸움이 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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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카페 가 보니 이야기가 점점 과열되는 듯 보이네요
이런 건 감정을 앞세워서 몰아붙이면 뒤끝이 서로 좋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르르 몰려가서 감정적으로 단체글을 남기면 사과하려는 쪽은 잘못을 알고 있으면서도 울컥 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게 보통이죠

개인적으로는 작가분께서 이렇게 글을 올리기 전에 조용히 타이르는게 먼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야기를 중재하고 침착하게 타이르는 말투로 잘못을 지적하고 사과를 받아내서 종결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군요

고등학생들 같은데 저작권법이나 지적 소유권에 대한 개념은 아직 갖추지 못했을 겁니다
(대학생이나 사회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작가님께서 일단은 앞으로 나서서 진화를 하고 조용히 마무리하는 것이 어떨까요?
문피아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무리 되었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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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과하고 끝내라 라는 식으로 훈계하려고 했다가...털리고 왔습니다 ;ㅅ;a 무섭네요...저는 가서 원고나 써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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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사람은 현필님의 글을 좋아했나봐요.
얼마나 좋아했으면, 그걸 자기가 뱃겨놓고 썼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

- 뭐, 저렇게라도 인터넷 상에서 인정받고 싶은 걸까?

현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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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필님 나쁜일을 당하셨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만 나쁜짓한 사람은 따끔하게 훈계를 해야됩니다. 단호히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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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대처하는 건 이미 물 건너갔습니다.
자신이 쓴 글임을 주장하고, 나아가 현필님과 동일인임을 주장하더니
친구 曰 '야자하느라 인터넷 못한다'에서 '창피했는지 잠수한 거 같다' 까지.
참 보기 어려운 말들을, 어린 학생들이 한다는 사실에 조금 많이 우울했습니다.

무엇을 잘못한 건지 확실히 알려주세요. 단호한 대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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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보는 저가 다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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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기까지 퍼다가 자기 일기인양 붙여쓰는 짓거리를 싸이질하면서 배우고 익힌 애xx들한테 말이 통할리가..
단순히 글만 이런 것도 아니고 유명 블로그 요리강좌니 각종 사진이니 여행기니 전부 올린 주인장도 모르는 또 다른 나..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답글도 친절하게 달아주면서 확실하게 사칭하는 애들 널렸지요.
그냥 고소장 접수하시고 묻어버리시길.. 출판으로 가게 된다면 아마 골 때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어떤 놈이 나타나서 왜 내글을 니 맘대로 출판하냐..라고 나설지도... 말하는 것들 보니 그러고도 남을 듯 하던데 -_-;;
아무튼 고소후에 저 개념없는 애xx는 학교에서 매장되겠군요. 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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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고등학교 올라간...고1 학생이었군요.
나참..어의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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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하길 바랍니다. 이런건 그냥 충고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에요.
저따위로 반응이 나돈다면, 예의도 없을뿐더러, 조금의 죄책감도 없다는 겁니다.

저런 것들이 충고나, 경고를 한다고 알아 먹겠습니까 ㅡㅡ;
저런 것들은 그냥 피 같은 돈 좀 뜯겨 봐야 하는 겁니다.
고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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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해야죠.. 따끔한 맛을 한번 보여줘야..제정신을 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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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일들이 터지는군요
정말 개념없는 인간들 많네요...
작가님 엄청 화나셨을텐데 저도 강경한 대처를 지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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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들어가기전에 이글읽었을떄 너무과민반응 아닌가 했는데

카페들어가서 댓글 읽어보니까 이럴만하군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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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리고 경험 없는 친구들이 자기가 알고 생각하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죠. 저작권법으로도 형사처벌 받을 수 있으니, 그렇게 되면 빨간 줄 그어지니 어린 친구들 앞날이 너무 암울하고(...) 대인배의 관용을 베푸시어 어린 친구들을 대우각성하는 차원에서 원만한 화해가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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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카맨드인가 뭔가 하는 사람, 친구도 속였나보네요. 조아라에 연재도 했고 내가 바로 현필이야! 이러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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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몇개 보니까 현피도 하려는 씩이군요.. 흐음..
시험기간있데 갔다가 열만 뻐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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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홈피 가보니까 볼만 하긴 하군요.
그냥 법정에서 보면 되지 않을 까요?

얘들이랑 핏대 올릴일 없지 않나요?

머 경찰서에서 싹싹빌면 거기서 용서해주면 되는 일이고요.
바락바락 대들면 그냥 고소취하 않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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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린 거 보니까.
명예훼손으로 신고해도 충분히 걸려들어가겠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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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니까 그럴수있겠죠;; 조금 관용을 보여주세요

고소까지는 안가고 고소를 빌미로 부모님과 연락해서

무엇을 잘못햇는지만 알게 해주면.. 어떨가요..

어릴때 잘못을 저질러놓고 회피하고싶었던 경험 한번도없었나요..

모 상황으로 보자면 고1학년애들이 좀 어이없긴하지만

그래도 애들이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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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회원도 40명 뿐이안돼고.. 자기들끼리 만들고 보고한거같은데

현필님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비옵니다

성인이 한짓이라면 문제가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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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오니까........
그냥 대화로 끝낼 일이 아닌듯한데요
카페 분위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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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카페가서 그동안 올라온 글들 좀 살펴봤는데,
신피에틀리, ∑侖♂Bridget♤ 이 2명은 그 카페에서 좀 직위가 있어보이는데, 예절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볼 수가없다는, 개념도 없고
신피에틀리 이 사람은 초반엔 말을 험악하게 하더니 나중에는 서로의 잘못이라고 하면서 대충 끝내려는게 저질이고..
∑侖♂Bridget♤ 이 사람은 머리가 비어서 사태 파악이 안되는건지... 장난치듯이 글을 쓰지않나 왠지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기분이 들더라는
결론,, 그냥 고소하세요.. 어린것들에게 법을 어기면 어떻게 된다라는 것을 가르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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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로 좋게좋게 넘어갈 상황이 아닌듯 합니다. 이미 문피아 내 회원님들도 많이 아시게되었고..
JPeavy44님 말씀처럼 신피에틀리는 좀 이상한 사람인듯..서로 잘못했다고 하는데 현필님께서 도용하라고 시키셨나요?
∑侖♂Bridget♤ 이 사람은..아..머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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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어이없음>>약간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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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이군요.

쩝.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잘못을 잘못이라고 아는 것은 가능할 터인데

잘못을 지적받고도 오히려 잘못 없다고 우긴다면, 그냥 용서할 필요 없는 자입니다.

잘못은 인정함으로써 용서받을 기초가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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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侖♂Bridget♤ 이 친구는 등업 신청란의 프로필 보니까. 작년 중, 올해 중2네요.

이성적인 대화는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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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해야될지 어이없다고 해야될지...
어처구니없는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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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지대루 날려드셨군요
구제의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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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봐주면 커서는
더 나쁜 놈이 됩니다.
어릴 때 법의 무서움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사회악을 하나 줄이는
선행을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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