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반위에
    작성일
    07.06.20 01:03
    No. 1

    사실 무공 이름만으로도 그 무공을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도록, 센스 좋은 작명이 필요한데… 머리를 아무리 쥐어짜도 힘들고, 결국 원전이 있는것에서 따오자니 이것저것 공부해야하고, 중국땅은 또 어찌나 넓은지… ;ㅂ; 거기다 역사를 잘못 알고있던 바람에 사실과 엉키는 부분도 생기고…
    무협은 힘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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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벽계
    작성일
    07.06.20 01:07
    No. 2

    그래서 무협 잘쓰시는 분들이 존경받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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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죠제
    작성일
    07.06.20 01:09
    No. 3

    나도 존경받고 싶어요... 반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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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6.20 01:16
    No. 4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주인공이 쓸 무공을 만들고 싶다.
    2. 무기는 뭘로하지? 맨손? 검? 도?
    3. 도로 하자.
    4. 음, 어떤 무공으로 할까? 그래, 엄청 화끈한 걸로 하자.
    5. 화끈한 글자가 뭐 있지? 아.. 화염!
    6. 화염+도
    7. 화염도.

    이런 식으로요.
    처음에 이런 식으로 하시다 보면 점차 익숙해져서...

    청사편인도법(靑蛇鞭刃刀法) - 푸픈 색에 낭창낭창 휘어지는 칼을 다루는 도법으로서 칼이 마치 푸른 뱀처럼 보이고 채찍처럼 다룬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임준후님의 21세기 무인에서 무공명칭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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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波浪
    작성일
    07.06.20 01:18
    No. 5

    처음에 시놉잡기가 참 힘든 것이 무협이죠.^^ 세세하게 설정하려면 양도 방대해지죠. 무엇이든 공부가 필요합니다. 조금씩 설정을 만들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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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6.20 02:00
    No. 6

    설정 짜기는 별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모방 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서 이름짓기[작명센스]가 조금 나아지고, 전체적인 묘사나 대화의 구성등도 어느정도 손에 익기 시작합니다.

    단 그때 까지가 힘들다는 것.[..;] 이런건 단순히 무협지만 달달달 읽어서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무래도 역사나 지리등에도 소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개그나 깽소설로 나가지 않을거라면] 역시 쓰기 힘든 것이 무협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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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땅콩
    작성일
    07.06.20 20:15
    No. 7

    저도 무협 소설을 짓고 있습니다. 역시 어렵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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