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86 데코몽쉘
    작성일
    07.06.17 22:51
    No. 1

    으음, 심히 동감이 되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07.06.17 22:59
    No. 2

    공감하는 부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ing-
    작성일
    07.06.17 23:18
    No. 3

    그렇죠. 장르문학을 좋은 시선으로 보는 분이 많지 않은 게 사실이라, 글쟁이로써도 조금 마음이 상합니다.;
    성인층이 문학을 선호하는 이유,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사람들에게, 장르문학을 왜 그렇게 무시만 하느냐고 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거든요. 성인층의 기억 속에는 장르문학이라는 것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솔직히 저도 약간 문학쪽을 선호합니다만,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니 넘어가도록 합시다.;)
    ... 그래도 사실 좀 걱정됩니다.
    이 글의 내용과는 좀 맞지 않지만... 솔직히 제가 매일 지하철을 타고 왔다갔다하는 생활이라서 그런지, 문학작품보다는 장르소설을 쥐고 읽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거의 열에 아홉은, 40에 37정도는 장르문학을 읽고 있죠. 나이가 젊으면 젊을 수록 더 하더군요. 사실 대학생이나 장년층인 분들께서 읽는 것은 상관 없다 생각하지만..

    초등학생들, 그것도 아무리 봐도 일학년 이학년 정도 밖에 되어보이지 않는 아이가 'ㅇㅇ마스터'라던가 'ㅇㅇㅇ의 모험!' (그냥 예시로 든 제목입니다. 맞는 작품 없으니 찾지마셔요.;) 이런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을 보면 좀.... 그렇달까요. 마음이 싱숭생숭 하달까요.
    적어도 학생 때는 문학작품을 더 많이 읽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저였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이니 악플이나 태클 절대 사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3소용녀
    작성일
    07.06.18 02:09
    No. 4

    공감하는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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