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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순으로 .. 1편에 1만인데 2편에 5천 3편에 3천 4편에 천 .. 이런건 .. 후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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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잖아요.
주인공 나이가 빠르면 애보고 손자볼나이인데 말투는 어린애틱하고
주인공 나이가 느려도 유치원 갓 마쳤거나 초딩인데 말투는 중년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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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깽판에 조회수랑 걸맞지 않고 개연성도 부족하고 주인공 정신연령도 낮다'고 하셨으면 욕이고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건데 아니라고 하시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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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조회수랑 선호작수는 그닥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best에 들어간 작품들의 조회수는 한없이 올라가고,

'묵혀두기'라는 게 있기 때문에 선호작 수도 상당히 신뢰성이 떨어지죠;

그래도 댓글수는 신뢰할 수 있는 항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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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 것도 많죠.. 1위여도 맘에 않드는 것들이 맘에 안드는 것들도 있고... 맘에 드는데 조회수는 별로인 소설들....
쩝 보물찾기나 하러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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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이마, 이무자체가 나쁜건 아니지요.

다만 깽이라는게 나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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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님 취향이 독특해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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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저도 그런데 제 취향도 약간 독특한건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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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읽고 쉽게 납득이 가느냐 안가느냐는 둘째 치고라도 읽혀지기 쉬운 책들이 반드시 뛰어나다는 공식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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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대세기 때문이겠죠;

비슷한 소재를 비슷하게 꾸려가니....

조회수를 믿지 마시고 연재한담의 추천을 믿어보세요.

흙속의 보옥같은 글들이 추천되어 올라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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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나 선호작수보단 댓글수가 그나마 믿을만 합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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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옛날에 무슨 주인공이
할아버지인데 말투랑 생각이 완전 어린고딩..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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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 싸이트가 ... 아.. 그 싸이트 투데이나 월간베스트..는 정말 믿을게 못되지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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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수로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은 조회수가 500이하 거든요 ㅡ;...
그러나 댓글이 많다는거. 그런만큼 귀차니즘이 극에 달한 독자들이 글을 남길 마음이 생기가 할 글이라는것.
그렇기에 댓글을 신뢰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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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본글중에 정말 이글이다 싶을정도로
찡한 느낌이 왔던 글들중에 베스트에서 찾아 읽었던 것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군대 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선작 1위부터 봐도 큰 무리가 없었는데..
요즘엔 읽다보면 어라? 싶은 글들이 많이 눈에 띄여서 고민중입니다.
요즘에는 문피아에 들러서도 소설 읽는 시간보다 한담을 보면서
어디 괜찮은 소설 추천 없나??
찾아 다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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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인데 말투가 x고딩인거 아마 수무검희인가? 그거 아닌가요? 되도않는 소설이 책으루 출판될정도였던 암흑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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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감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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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정신연령과 관련이 있는 거겠죠. 글 쓰는 재주는 갖추었으나 아직 나이가 어린(?) 작가분들의 영향으로 주인공의 사고방식 자체가 지나치게 가벼워 너무 장난스럽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의 글들 저도 무척 싫어하는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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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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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횟수 많다면서 추천 올라온 거 봤다가
에고..그런거 무척 많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런 것도(?)출판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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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어떻게...
이건 아닌데...
하는 것들을 종종 보는편이죠.
그만큼 요즘 명작들이 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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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종 습작을 쓰면서 대화부분을 못쓰고있어요...

그저 장면 나열만...

정말 감동적이고 소름돋게 쓰는분들은

우리보다 뇌주름이 많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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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석같은 글들이 진짜 있더군요.
그런것에 비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글들이 있고요..^^;;;
음...저도 깽판물은 왠지 맘에 안들더군요.
특히 그런 글들은 쥔공이 나이도 어린게 먼치킨 돼서 지맘대로
쓸고 다니고..그런글들을 읽다보면 내가 이글을 왜 읽고 있지 하는 자괴감이..그러다가 주옥같은 글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글들을 찾아 다니고 하하 사람마다 취향이 같을수는 없죠..^^;;
무조건 나이적은게 쎄다고 난리치는게 아니고 이해할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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