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68 호울
    작성일
    07.06.07 06:48
    No. 1

    첫번째로 베스트에 올라 출판사에서 컨택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출판사와의 의견조율로 적당한 선의 인세를 받을 수 있죠.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이 방법이죠.
    두번째로 투고입니다.
    2권 정도의 분량을 출판사에 보내면 출판사서 그 원고를 검토한 후
    연락을 주지요.
    하지만 이 경우는 그다지 좋은 계약을 하기는 힘이듭니다.
    마지막 방법은 모 출판사서 1년에 1~2번씩 여는 모모상과 같이 투고를 할 수 있는 대회(?)가 열리는데요.
    그때 투고를 하여 입상을 하면 계약을 할 수 있지요.
    =============
    위의 3가지 모두 출판을 할 수 있지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역시 첫번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6.07 06:50
    No. 2

    출판을 하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 점은 출판사가 마음에 들어야한다는 점입니다. 진정한 독자들은 단순 재미만이 아닌 많은 것을 원합니다.
    뭐 필력이나 개연성 등 많은 것을 원하지만 그것들은 대부분의 출판사가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이 작품을 출판하였을 때 많이 팔릴 것인가?
    그것이 출판사에게는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이름 있는 작가분들의 경우에는 그것을 떠나보내고 출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출판을 한 경우가 없는 작가의 경우에는 재미성을 중요하게 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6.07 09:35
    No. 3

    이거 팔리겠다! 싶은 작품은 몇편 올라오기도 전에 일단 제의 넣기도 합니다...(그런 식으로 받은 분이 꽤 되는 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6.07 11:16
    No. 4

    각 출판사가 주력하는 트렌드에 맞아야하고, 기본적으로 필력과 재미, 조회수가 어느정도 보장되어야겠지요.
    그러나 조회수 많다고 다 출판되는 것은 절대 아님.
    일정 이상 조회수 이상이면 ok, 조회수 높고 선호작 높은 글이 오프라인에서 참패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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