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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道와 魔道는 가를수 없지요.

이 세상은 흑백이 아니니까요...
사람마다 각자의 의견이 있고 나름대로의 감상이 있는데
개연성이 비평가들이 만들어낸 용어며 그걸 마음대로
바꿀수 없다는 등의 발언으로 절대성을 부여해

자신이 옳다, 그르다를 만든 행동자체부터가..
정의와 악으로 나눌수 없는 행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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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독자들을 기만 하신 분께...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저도 오늘 나쁜 독자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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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었던 내용을 되새기지 않기 위해 저런 표현을 쓴겁니다.

심적으로 한쪽의 편을 들고 있기는 하지만 그걸 글로써 표현해서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생각하고 다른분들의 생각을 확인했으면 그걸로 된거지요.

다만 활발했던-_-생동감 넘치는 그 현장은 인상적이었기에 저런식으로
표현해 본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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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마지막 2줄 동감입니다.

그런 유쾌하지 못한 글보다
유쾌한 글에 그렇게 댓글이 달리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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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네 유쾌한 글에 댓글이 저렇게 달리는 것도 좋지만 전 유쾌한글이 저렇게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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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유쾌하게 추천이라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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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보세//요즘 제가 읽는 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이야기는

구환님의 쾌도난마, 묵필님의 현령 목우량, 그리고 옆집 에프아줌마집에 사는 에반씨의 낙월소검이 있습니다. 웃고 즐기기에 무리없는 글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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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씨가 아니라 에반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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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글은 이미 제 선호작에 자리해있는 분들이고.. 낙월소검 감사히 받아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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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 선과 악은 존재합니다. 물론 가랑비님말대로 속까지 다 따져본다면야 존재성 여부는 필요없겠지만 홀로 사는 사회가 아닙니다. 속세에는 그렇기에 법칙이 있는거죠. 법과 윤리를 어기는 것은 악입니다.
그것을 어기지 않는 바른 길은 선이죠. 이것은 우리 현대사회의 하나의 법칙입니다. 물론 법을 합법적으로 이용해 남을 괴롭힌다면 윤리를 어겼으니 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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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질 줄은 알고 있었지만 자기글을 이해 못하는 모든 독자들을 나쁜
독자 질 떨어지는 독자로 만들어 버리는 한 사람이 있다는 걸 적어도
몇몇 분들은 알게 되겠죠
준비 안된 몇몇 글쓴이들이 차마 작가라고도 못하겠습니다
문피아의 전체 인식이 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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