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Lv.37 연어야
    작성일
    07.06.01 23:46
    No. 1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죠 저는 뭐.. 리메이크해서 재밌는글들이 많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6.01 23:47
    No. 2

    암튼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산악기병
    작성일
    07.06.01 23:53
    No. 3

    좀 있음 이미 다 끝난 애기를 왜 다시 들쳐내냐고 리플 다는 사람들 나올껍니다..ㅎㅎ

    저도 운영진에게 항의글 올렸다가 그런 분들 글 여러개 올라오니 그냥 절이 싫으니 스님이 떠난다는 심정으로 자삭했습니다.

    뭐 이젠 연재한담도 신경 안쓸 생각입니다만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삼성HDD
    작성일
    07.06.01 23:57
    No. 4

    다른글에도 적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리메이크시 완결하는 소설을 딱하나 빼고는 못봤기 때문에 리메이크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06.01 23:58
    No. 5

    사람이 떠난 뒤에 해명하면 무슨 소용인가요. 떠나기 전에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k****
    작성일
    07.06.02 00:00
    No. 6

    뒷북인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일 저일 바빠서 간만에 들어 왔으니까요.
    전에는 문피아에만 오면 읽을 것 들이 너무나 많아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선작만 많고 정작 읽은 만한 것들은 너무 적어 진것 같아 그 이유를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서 혼자 씁쓸한 마음에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 보면 정규마스터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 글이 아닌걸 아실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7.06.02 00:04
    No. 7

    그동안 나는 뭐한거지.... 아무 소식도 모르고 연재가 안올라오길래 무작정 기다리기만 했는데.... 젠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07.06.02 00:17
    No. 8

    결국 독자는 피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괭이풀
    작성일
    07.06.02 00:26
    No. 9

    유니크블루님//
    이전에 해명이 있었고, 그 해명도 이해 못하겠다고 떠난 겁니다.
    그런 일이야 있을 수 있고, 작가 자신의 선택이니 뭐라고 할 바는 아닙니다만,

    선호작 등록하고 기다리던 독자(제가 열혈 독자가 아닌 관계로) 입장에서 타 사이트까지 쫓아가서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그리고 '도공' 얘기를 자꾸 언급을 하시는데, 도공이 깬 도자기와 어제 만들었던 도자기, 오늘 만든 도자기, 내일 만들 도자기가 '같은' 도자기 입니까?
    도공의 비유를 빌리면서 까지 하시고 싶었던 말은, 이미 구워진 도자기를 가지고, 밑 그림을 다시 그리고, 유약을 다시 바르고, 갈라진 부위를 땜질해서 다시 가마에 넣는다고 좋은 작품이 나오진 않는다는 의미가 아닌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06.02 00:30
    No. 10

    그런데 문제는 백호님의 경우, 아예 다릅니다. 그분은 이미 가니메데 게이트를 완결 지으셨고 거기서 모자란 부분을 생각하셔서 글을 거의 다 갈아엎고 새로 쓰시는 중이셨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k****
    작성일
    07.06.02 00:35
    No. 11

    작품 또한 같은 줄거리와 같은 등장 인물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리메이크 전의 작품과 후의 작품이 '같은' 작품은 아니지요. (같다면 과연 진정한 리메이크 일까요?)
    그리고 제가 도공 이야기를 들먹이며 하고 싶었던 말은 리메이크 작의 찬/반 보다는 적었다 시피 그 운영자 분의 '100%' 라는 이부분이 싫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이야기에 대한 반박으로 도공 이야기를 든 것 뿐이고요.
    리메이크를 한다고 하며 매번 리메이크만 반복하며 제대로 된 작품을 내지 않는 분도 있으나 리메이크를 하며 전작 보다 더 나은 작품을 낼 수도 있는데 100%.. 마치 리메이크작을 폄하 하는 듯한 저 말투가 마음에 안든 것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k****
    작성일
    07.06.02 00:42
    No. 12

    그리고 작가가 떠나는게 뭐 대수냐는 식의 발언들이 많은데요 이 문피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작품'과 그 작품을 써주시는 '작가' 그리고 그 작품을 읽어 주는 '독자' 라고 생각 합니다.
    겨우 한분의 작가가 떠났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좋은 '작가'가 없는 곳에 많은 혹은 좋은 '독자' 들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밀우
    작성일
    07.06.02 01:23
    No. 13

    재미있게 읽고 있었고, 계속 기다리던 글이 어느 날 갑자기
    삭제되었습니다. 건의/신청란에 찾아가보니 게시판 반납신청돼
    있었구요. 순간 화가 납디다. 재미있게 읽고 성원하던 독자들한테 일언반구도 없이 이러실 수가 있나 하고......
    (백호님이 마지막으로 쓰셨다는 글은 미처 못 읽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런 논쟁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운영진에게 실망했습니다. 쪽지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글귀를
    작가분들에게 보내시질 않나, 리메이크는 제대로 글을 쓰려는 사람이면
    하지 마라며 결국 사람 떠나 보내고...
    대한민국 최고의 장르문학 사이트를 일구어내셨고, 또 새로운 장르문학의 지평을 열어가고 계시는 분들입니다만...이번 건은 실망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ak****
    작성일
    07.06.02 01:28
    No. 14

    제가 분명히 말했듯이 정규마스터님의 글에 대하여 잘잘못을 가리고픈 마음은 없음니다. 사람이 행하는 일에는 실수도 잘못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제가 글을 너무 두루뭉실하게 적은건지 아니면 전후 사정을 잘 모르는건지..
    전 단지 금.강. 님이 적으신 '안되는 글 있습니다." 라는 글을 읽고 '욱!!'한 것 뿐이었습니다.
    전 단지 좋은 작품을 적으시던 분이 떠나 가셨는데 그에 대해 너무 무심한것 같아. 운영진분들 마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 글을 적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절에 중이 아무도 없다면 그 절 또한 존재할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읽는 분들 기분 상하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아리잠직
    작성일
    07.06.02 01:37
    No. 15

    혹시 백호님이, 아스크 쓰셨던 김백호님 인가요?
    설마하니, 그 김백호님은 아니시겠지요? 고무림에서도 드물게 짜임새 있게 글 잘쓰시는 분한테 그런 허무맹랑한 꼬투리를 잡을리는 없을거라고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6.02 02:11
    No. 16

    아닙니다. 흰호랑이 백호를 사용하시는 분이시죠.
    5,6년 전에도 이미 백호라는 닉으로 통신 문학계에서 활동하시고 가니메데 게이트라는 SF(?) or 스페이스 오페라(?)물을 출판하신 뛰어난 필력의 작가분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창공수호자
    작성일
    07.06.02 02:15
    No. 17

    전혀 아닙니다. 백호님은 한자 아이디 쓰시던 백호님입니다. 가니메데 게이트 이외의 출판작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환청
    작성일
    07.06.02 02:49
    No. 18

    문피아는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곳이구나. 참 아쉽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攝魂劍俠
    작성일
    07.06.02 03:04
    No. 19

    논란이되는 지난글 몇번 읽어보았는데요, 금강문주님의 의견 표명자체는 문제가 된다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문주님개인의 의견을 100%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사실인것처럼 표현하신게 다른 작가님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06.02 05:16
    No. 20

    금강님은 사건에 대한 해명이랄까..분란의 여지가 있으니 조기 진화를 하려는 의도로 보였짐나(아닌가요?0
    저로선 그 글을 읽고나니 오히려 열이 뻗치더군요
    어차피 문피아에 기생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웬만하면 문피아 방침에 불만은 가지지 않으려하짐나.
    최근 자추문제도 그렇고 이번문제도 그렇고
    운영진 입장과 독자입장은 다른것이지만. 웬지 납득이 안가는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7.06.02 09:10
    No. 21

    ............ 이런일은 첨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노을진바다
    작성일
    07.06.02 09:25
    No. 22

    허참...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저는 가니메데 보러 문피아를 왔다갔다 했는데
    이젠 가니메데 보러 다른 곳으로 가야겠군요..ㅡ_ㅡ

    재미있는 가니메데 보러 워크로 가야겠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헐헐헐헐
    작성일
    07.06.02 14:37
    No. 23

    문자를 통한 소통의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칸트
    작성일
    07.06.02 16:00
    No. 24

    요즘 문피아 운영자분들보면 너무 운영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시지요.. 운영자도 작가이신분도 많은데...... 그리고 조금만 운영자분들 방침에 안맞는 글을 올리면 거의 경고 등을 하시지요.... 왠지...예전에는 문피아 들어오면 마음이 편했는데 요즘은 제가 60~70년대를 살아 본건 아니지만 그 시절 오공 느낌이 납니다.... 리플이나 글하나 쓰기도 껄끄럽다고 해야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초불득이
    작성일
    07.06.03 01:42
    No. 25

    칸트님 의견에 1000000000000000%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