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7.05.31 05:13
    No. 1

    노벨 문학상.. 한번 먹어보는 게 꿈입니다.-_-;
    그래요~ 작가는 꿈 먹고 사는 거 잖아요~ 히잉!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5.31 05:16
    No. 2

    하하하.. 장르소설로 노벨 생각하신다면...
    제 자신이 매우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타입이라..
    하지만 꿈은 좋은 것이지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7.05.31 05:21
    No. 3

    아, 우선 롤링 아줌마를 노벨 문학상 타게 추천하고..[퍽!]
    선례가 있어야...[중얼중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5.31 05:29
    No. 4

    하하...... 한국에서 환상 작품이 히트치길 바라시는 건 사막에서 꽃이 피길 바라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05.31 06:37
    No. 5

    사막에도 꽃이 핍니다.

    .....

    아데니움 오베슘이라는 꽃이.

    아임 솔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아스토리아
    작성일
    07.05.31 08:07
    No. 6

    동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선호작 베스트가 -- 당기질 않아요..오로지 다른분들의 추천글을 읽어보고 직접 찾아가서 읽어 보기만 하는중..선작베스트 소설중에 제 가 생각하는 거하고는 거리가 먼 소설들이 너무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靑嵐
    작성일
    07.05.31 08:19
    No. 7

    저도 선작이나 조회수는 절대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추천이 유일한 방법인데 요즘엔 추천의 신뢰도도 떨어졌어요.
    동네 책방에서 제 취향의 책은 1, 2권에서 다 반품해 버리는 것만 봐도
    많은 사람들이 본다고 꼭 좋은 글은 아니라는 얘기인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05.31 10:17
    No. 8

    청람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그런 분들께 제가 제일 부탁드리고 싶은 게...
    활동을 많이하고 추천도 많이 해달라는 겁니다.
    나이가들고 조금씩 더 보는 게 많아지면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활동하기를 줄입니다.
    그리고 요샌.... 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치자면 전 사실 아예 여기에 글 쓰지 말아야겠지요.
    움직이셔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하셔야 합니다.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5.31 11:38
    No. 9

    근데 좀 궁금합니다. 왜 '조xx' 따위로 표기하는지. 떳떳하게 밝히지 못할 이름이라면 차라리 '다른 사이트' 같은 표현을 하시지...
    아니면 문피아 운영진이 이익 단체라서 타 사이트 이름이라도 나온다면 손해가 발생한다거나 이익이 줄어들어 제제라도 가하는겁니까?

    뻔히 보이는 조xx, 모world 처럼 눈가리고 아웅 하는 행위는 사실 보기 안좋습니다.

    타 사이트를 비방하는게 문제라면 더욱더 조xx 따위로 표기해서 누가봐도 알게끔 한다는건 안되는것일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소주귀신
    작성일
    07.05.31 11:42
    No. 10

    위에 이미 조아라 라고 한번 쓰셧네요.

    그다음에 조xx

    아마 그냥 재밌으라고 하신것 같은데....

    흥분은 금물 씨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5.31 13:09
    No. 11

    금강님// 대세는 저희쪽에 있지 않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5.31 13:16
    No. 12

    태산압정님// 일단 좋은 얘기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은푸름
    작성일
    07.05.31 13:29
    No. 13

    그러게요 동감하네요.. 예전에는
    골든베스트나 선호작베스트 오늘의베스트 순위에 글들은
    당연하다는 식으로 선호작에 추가하였는데
    요새는 망설여집니다..
    1화부터 무슨 절세의신공을 가지고있질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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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5.31 13:43
    No. 14

    장르소설...이 지금은 평가가 안 좋지요. 좋게 말해 쉽게 쓰고 쉽게 읽히는 대중문학이라지만 (실제로는 대중문학도 아닌...판타지(이 경우는 좀 범위가 넓습니다만)와 무협배경에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매니아들만 보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애니, 무협 영화 등의 영향으로 그 수가 좀 많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대중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지). 노벨상 받은 책 중 판타지 계통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타국의 경우 환상문학을 이렇게 낮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노벨 상은 몰라도 다른 상들은 곧잘 받지요. 베스트 셀러에도 오르고요. 아니, 물론 출판할 때 엄격해서 질을 생각하고 아무나 아무것이나 출판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물론 그저그런 것들도 있습니다만...) 애초에...그 뭐랄까. 보는 입장이 다릅니다. 그것만 읽는 녀석들을 매니아 취급하긴 해도, "저급"과 "환상문학"을 동의어로 생각 안 하지요. 유독 우리나라가...언덕 아래길로 가고 있습니다. 출판사들 전부 확 망한 다음에 새로 시작하는 것이 어떨지...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고치기보다는 새로 시작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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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5.31 14:03
    No. 15

    저도 확 망해라에 한표 -_-...... 하지만 그건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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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5.31 14:06
    No. 16

    그렇지요...그러니까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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