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50 울새
    작성일
    07.05.26 00:32
    No. 1

    이수영님 작품은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귀환병 시리즈 부터 시작해서 쿠베린과 언급하셨듯이 사나운 새벽까지요 ^^ 정령왕같은 경우는... 제 타입이 아니라서 읽다가 도중에 그만뒀구요. 내가족은정령들....도 읽다가 중간에 그만 뒀습니다.(작품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제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제 소장 목록에 있는 사나운 새벽의 대해 자랑을 좀 늘어놓자면. 스토리고 주인공이고 간에 일단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작품이라는 겁니다. 이미 그 주인공의 대사까지 외우고 있는 판에 그 작품을 읽으려 시간을 비워둘 만큼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만들지요. 그만큼 매력이 엄청난 작품입니다. ^^ 물론 작가님의 필력도 상당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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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변강쇄
    작성일
    07.05.26 00:38
    No. 2

    아 동감....합니다. 사나운 새벽.. 정말 쵝오... 대사에 각각 캐릭터의 성격과 상황이 묻어 나오는 그런... 범람하는 통신체 글이 아닌... 진짜 먼가를 느끼게 해주는 대사들이... 또한 구하기도 힘들어서 레어템 수준..
    비슷한 스타일의 무협을 따지자면 권왕무적 ? 젤먼저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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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지스카드
    작성일
    07.05.26 00:38
    No. 3

    사나운새벽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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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랜드
    작성일
    07.05.26 00:43
    No. 4

    윗분에 동감...

    하지만 제 친구는 사나운새벽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 친구는 시간죽이기용 판타지만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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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에이포스
    작성일
    07.05.26 00:52
    No. 5

    글쎄 엘퀴네스는 ... 쩝 ..; 저한텐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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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세상의끝
    작성일
    07.05.26 00:59
    No. 6

    다른 건 모르겠고 사나운 새벽은 저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따지고 보면 굉장한 먼치킨입니다. 주인공이 강하다 보면 그 강함을 강조하느라 스토리와 캐릭터의 특징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나운 새벽은 그런 함정을 잘 피해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끝까지 구질구질하고 음험한 아저씨 포스(...)를 이어가지요.(이건 절대로 욕이 아닙니다. 주인공의 이런점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처음 읽었을 때는 양파껍질을 벗겨가는 듯한 두근두근한 재미가 있었다면 두번째 읽을 때 부터는 책의 전권에 뿌려놓은 복선을 꿰어 맞추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사처리하는 센스도 멋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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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26 01:07
    No. 7

    사나운새벽 소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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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7.05.26 01:07
    No. 8

    저도 사나운 새벽만 인정!!!!!
    나머지 소설은 벽과 입맞춤을 했더랬죠~ ^^;;;
    깽판소설은 정말 싫어하는데~ 지금 올라온 소설 중 두가지는 깽판이라고 판단되는(저의 관점에서) 소설이라 싫어하지만 사나운 새벽은 정말 윗분의 말씀처럼 깽판이 흔히 거치는 길을 피해서 갔더랬죠.
    역시 이수영 작가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남성작가분보다 더한 포스를 보이셨으며 특히 1,2권에서의 반전은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드는 원동력이었죠.
    더더군다나 마지막 권은 무지막지하게 강한 주인공의 힘을 보이면서도 깽판의 쉬운 길을 내비두고 작품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힘을 보여줬더랬지요.....
    나머지 두 소설과 사나운 새벽을 비교하는 것은 정말 저의 자존심이 상하는 글이지만 역시; 취향과 관계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조금은(아주아주아주아주 극극극극극 소수의 소수의 소수처럼만 들지만) 듭니다.

    결론은 사나운 새벽이 최고라는 말입징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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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se******..
    작성일
    07.05.26 01:12
    No. 9

    전 셋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각기다 나름 매력이 있는 작품들입니다.

    그래도 셋중에 하나를 소장하라고 한다면 역시 사나운 새벽을 택하겠

    습니다. ^^ 이수영님.. 참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악덕굼뱅이
    작성일
    07.05.26 02:26
    No. 10

    사나운 새벽이 재미있지만... 내가족정령들 이 글을 더 좋아하는 제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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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Stellar별
    작성일
    07.05.26 02:39
    No. 11

    소장용으로 치자면, 정말 사나운 새벽은 빠뜨릴 수 없답니다ㅠㅠㅠㅠㅠㅠ 조아라에서 연재될 때 읽었는데....저도 귀국하면 꼭 사려고 합니다. 매력이라.....어떻게 설명하긴 어렵고, 그냥 빠져듭니다. 1권 앞부분만 좀 보셔도 동감하실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5.26 02:53
    No. 12

    사나운 새벽 초반부의 카리스마는 정말 좋은데 엔딩이 좀 이상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인력거
    작성일
    07.05.26 03:03
    No. 13

    사나운 새벽은 엔딩만 빼면 좋았고, 나머지는 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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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7.05.26 07:52
    No. 14

    저도 사나운 새벽만 소장중...
    나머지는 패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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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유리멘탈
    작성일
    07.05.26 08:40
    No. 15

    대세는 사나운 새벽이군요. 저도 역시... 라는 게 좀 아쉽지만요.
    사나운 새벽은 역시 복선 꿰맞추는 재미.
    소름돋지 않습니까. 저 감동했었다는...

    하지만 내가족 정령은 나름 훈훈한 면이 있죠.
    개인적으로 먹는 부분에만 감동했었다는 점이 아쉽지만...
    권수를 늘리려고 힘쓰신 듯 해서 많이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엘퀴네스... 역시 술술 읽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린이야기 풍이라서 소소한 맛이나 술술 읽히는 것 싫어하신다면
    별로 권할만 하지는 않죠.

    참고로 저는 내용 별로 안가리고 잡힌느대로 읽는 편에 가깝습니다만
    주기라는게 있어서 아무생각도 하기 싫을 땐 명랑만화풍
    너무 힘이 빠져서 힘을 받고 싶을 땐 열혈만화풍
    사람답게 살고 싶을 땐 추리나 묵향풍의 글을 읽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그러니까
    취향나름이 아닐까... 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7.05.26 08:41
    No. 16

    사나운 새벽만 읽어봤습니다... 음;
    주인공과 주변인물이 너무 매력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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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7.05.26 12:58
    No. 17

    "정령왕 엘퀴넨스" <-- 이작품의경우 5권 이상 읽어야 진정한 맛을 볼수있어요.
    제가 읽은 판타지중 수작 베스트 30안에 들죠 'ㅁ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잇츠
    작성일
    07.05.26 13:36
    No. 18

    엘퀴네스..가 수작인가요? 재미있을지는 모르지만 수작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나운새벽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쿠베린이 개인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내가족정령들은 글쎄요. 그냥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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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眞펜릴
    작성일
    07.05.26 14:08
    No. 19

    사나운 새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예전에 문피아에서 반액할인으로 판타지랑 무협소설 공동구매할때 다른책들 간신히 10명 20명 주문할때 사나운 새벽만 거의 100명 넘게 주문하는 바람에 문제가 되었었죠. 그만큼 수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26 15:10
    No. 20

    역시 사나운 새벽이 대세
    나머지는 역시 몇권안보고 살포시 접었고여.....
    사나운 새벽은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은 아주아주아주!!(강조)
    효자책이라고 할수 있죠ㅋㅋ
    그런데 제친구는 주인공 음침한 아저씨풍의 분위기가
    짜증난다고 하더군여....역시 취향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제
    작성일
    07.05.26 16:04
    No. 21

    룬의 아이들도 소장하고픈 책인데... ^^ 사나운 새벽이라..아직 안 봤는데, 귀환병의 이야기라면 그때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나가스
    작성일
    07.05.26 16:56
    No. 22

    사나운새벽과 내가족정령들은 아주 매이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7.05.26 17:04
    No. 23

    .... 정령왕 엘퀴넨스는 끈기를 가지고 정독해야하는 작품.....
    좀 유치한점도 있지만 잔잔한 스토리'ㅁ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07.05.26 20:50
    No. 24

    사나운 새벽만 추천 나머지는 뭐...제가 책방 알바했었는데 뭐 여중생들이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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