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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영각, 화산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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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아니지만 비공의 마하나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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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박의 명왕강림. 갈수록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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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가시면 핸드폰 양말에 짱박으세요.
베터리 만땅으로 채워가지고. 훈련기간내에 새벽에 통화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혹은 개인정비시간에.
담배는 얼마든지 숨기셔도 됩니다. 몸수색 한다고 겁만주고 안합니다.
담배피시면 대신 영창갑니다. 안걸리게 피세요. 밤중에 불침번 매수해서.. 장실에서 피시면 안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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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님...저보다 한 한달 먼저 가시네요 ㅎ;;;
전 6월 25일 논산 입대라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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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지한님 말이 정답입니다.
수색한다는 말만 하고 진짜로 하진 않더군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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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신마,생사경
둘다 분량도 많고
재밌다죠!!

하루동안 읽기에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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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병영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거꾸로 매달아도 돌아가는 건 국방부 시계랍니다. 제글을 애독해주시던 분인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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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은추억만들어야죠 .... 좋은말씀들 ㄳ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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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ㅜ.ㅜ 전 6/14일날 들어갑니다..
근데 정말 담배피면 영창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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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다 걸리면 손모가지를 묵어서 톱으로 써버러린다고 공갈을 치는데

다들 반납햇죠 .... 태어나서 처음으로 욕을 문장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시간이었답니다 ㅋㅋㅋ ^^

대부분 공갈인데 분위기 때문에 자진 반납들하게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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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까진 아니더라도 제 훈련소 경험으로는 담배 짱박은거 찾는다고 소대 발칵 뒤집고 소지품 검사했던 걸로 기억하는군요. 담배핀 당사자들은 얼차려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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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마다 틀릴거에여 저희부대는 담배 걸려서 7일동안 군장 뺑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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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자대가면 맘 껏 피게 될겁니다.
여기고참이 담배피러가자~저기고참이 담배피러가자~~
아마 하루에 2갑은 피게 될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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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걸리면 아침에 해뜰때까지 타이어 들고 구보하던걸요..
걍 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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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제 기억으론 훈련소에서 훈련끝나면 담배1발 장전 <= 이게 기본이었던 걸루 기억하는데...훈련소가 아니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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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대에서는 어지간하면 되도록 영창은 안보낼려고합니다. 거기도 실적이라는게 있지요 ㄱ-; 자대에서 영창간 훈련병이 나오면 대대장 진급에 문제가 생기므로, 어지간히 큰 경우(대판싸워서 크게다쳤다거나, 조교와 쌈질했다거나, 총기를 횡령(...)했다거나 등등)가 아니면 영창은 안보냅니다.
담배 얼마든지 숨겨가서 몰래필수있습니다. 단, 걸렸을때의 뺑뺑이는 책임못집니다. (연대책임~ 연대책임~ 연대갈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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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월 18일 논산갑니다!..;;;;
그런데 3월 19일에 들어간 제 친구는 담배피다가 영창갔다는데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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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가기전에 진짜로 총 챙겨가시면 클납니다.. 갑자기 한 만화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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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무협추천해달라는데 담배피네 마네 예비역들 신나셨네요. 군대에서 하지말라는거는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걸리면 여러사람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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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나오면 원래의 주제는 홀라당 증발해 버리는군요. 볼만한 글이 있나 클릭했다가 담배 이야기만 잔뜩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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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에 스피디한 글은 역시나 '무영각'
요즘 더운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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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이래저래 100일때까지는...한번 가지고 들어가면 빼돌리기도 힘들고.....걸리면 누구한테 걸려도 갈굼이니 안가지고 들어가시는게 조쿠요... 담배는 검사 안합니다....단지 걸렸을때는 꽤나피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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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도 금연 추세라.
특히 논산은 예전부터 금연이었죠.
담배는 글쎄요. 왠만하면 그 기회에 끊는 게 좋고,
못 끊겠으면 한동안 참는 게 더 낫습니다.
제 동기 녀석 중 하나가 담배 피다 3번 정도 걸렸는데 15일 영창 갔습니
다. 그게 말썽 좀 부리면 보통 굴리거나 다른 연대로 보내는데(다른 연
대 가면 퇴소가 늦어져서 좋지만 완전 군생활 시작부터 찍히는 거라......)
하필 걸린 사람이 연대장.;;;
중대장이 분기탱천해서 보내버리더군요.
영창이 바로 우리 연대랑 붙어 있어서 식당이 같은데 밥 타러 오는 거
가끔 봤습니다.;;; 다른 사람이랑 눈도 못 맞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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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훈련소에서 첫 훈련 때인가? 담배 숨겨 온 사람들 다 꺼내라면서 걸리면 영창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더니 그 담배들 다 나눠주고는 한대씩 피라고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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