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68 벽곡단괴수
    작성일
    15.12.30 00:33
    No. 1

    답도 없는 할렘이 제일 싫어요. 할렘이 싫은 이유는 본 스토리는 진행안되고 쓸데없는 잡스토리(궁금하지도 않은)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그런 스토리의 한 90%정도는 주인공이 너무 한심한 경우가 많아서, 이른바 호구 주인공이요.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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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2.30 00:36
    No. 2

    글쓴이분이 쓴 패턴은 조회수가 급감할 때 패턴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건 1. 필력의 부재-읽히는 게 뚝뚝 끊기는. 문장이 불완전 합니다. 뭘 말하려는 지 전달이 잘 안되요. 시점이나 시공간이 뜬금없이 널뛰기 뛰기도 하고요. 2. 캐릭터성의 부재-평면적 캐릭터들만 잔뜩. 3. 인과관계 부실-우연이면 낫지 우연도 아닌 것 같은 게 이상하게 여러 번 겹쳐지고 복선도 아닌거 같고요. 4. 이 외에도 잦은 오타나 비문이 거슬리는 독자분들도 꽤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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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초일初日
    작성일
    15.12.30 00:54
    No. 3

    하류작가로써 잘 배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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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Arkadas
    작성일
    15.12.30 01:00
    No. 4

    정형화된 전개. 클리셰를 쓰는 방식마저 클리셰대로 인경우죠. 작가가 생각해서 쓰는게 아닌, 그저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을 그냥 가져다 쓰는것. 개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내용.

    예를 들자면

    고교생이 어쩌다 이계에 떨어졌는데 대마법사 혹은 대검호의 유산을 잇게 되고, 3년쯤 배워서 초고수가 되었고, 세상에 나가려고 하니 숲속에서 귀족 아가씨가 습격을 당하고 있어서 구해주니 귀족아가씨가 뿅가서 영지에 초대, 뭐 어쩌다보니 다시 여행을 가는데 전형적인 악질 영주의 아들이 영지민을 괴롭히길래 패줬더니, 경비병을 데리고 와서 의기양양하길래 다 때려눕혔더니 놀라서 나 난 귀족이다! 운운 하길래 또 때려준다던지

    뭐 이런 전개요.

    어우 생각만해도 재미없고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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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smkel89
    작성일
    15.12.30 03:07
    No. 5

    엄청나게 잘생김과동시에 모든분야에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있고 내장형근육을 탑재한 주인공과 발암 여주인공
    이런거 보이면 바로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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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5.12.30 03:18
    No. 6

    끝없는 굴림은 진짜 보다가 지쳐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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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라라.
    작성일
    15.12.30 08:52
    No. 7

    제가 읽었던 소설중에 하나는,등장인물중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 받아 더욱 성공시킨 성공한 여류 사업가가 나오죠.도도하고 자존감이 높고 자존심이 강하며 똑똑하고 아름답고 나름 성격까지 좋은 그런 여자 캐리터.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주랑 코너에서 어깨를 부딪친것만으로 뻑가서 남주를 스토킹함. ㅋㅋㅋㅋㅋㅋㅋ 남주는 능력이 완전히 개화하기도 전이고,길가다가도 흔히 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외양을 가지고 있음.아니 오히려 좀 떨어지는 외모.어깨 부딪치고 딱히 따로 시간을 보낸것도 아니고,\'괜찮으세요?\',\'네,괜찮아요.\'정도의 대화만 오감.지금도 이것보다 더한건 못본듯요.진짜 무분별한 하렘은 별로 더군요.하렘을 하더라도 인물간의 입체적인 관계로 인해 빠져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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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12.30 10:21
    No. 8

    차라리 여자꼬시는 마법이라도 배웠으면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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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5.12.30 10:32
    No. 9

    사이다 같은 글을 써야 하는데 써놓고 보면 사약이 됩니다. 핫핫핫.

    체질상 사약이 몸에 맞는 사람도 더러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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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5.12.30 10:59
    No. 10

    굴리고 굴리고 또 굴려서 가루가 되면 그 가루가 다시 분해될때까지 굴려도 취향에만 맞으면 잘 봅니다. 다만, 작가 본인의 프라이드가 대단한데 여기저기 오탈자 난무에 개연성을 말아먹으면 조회수가 굉장히 낮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프롤로그가 그 글의 얼굴마담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일단 망하고 들어가는 글들은 대체적으로 조회수가 낮은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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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5.12.30 12:27
    No. 11

    꼭 있지는 않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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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5.12.30 12:57
    No. 12

    저런 요소 다 없는데 조회수 낮... 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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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12.30 19:57
    No. 13

    작가님이 별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솔라랑 루나를 불러오세요.(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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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秀]
    작성일
    15.12.30 22:33
    No. 14

    제 글의 문제는.. 연재가 느리다는 것과 잔잔하게 흘러간다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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