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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셨군여 ㅡㅡ
아님 뜨네기 손님이란 인상을 주셨던지...
아직도 출간중인 소설을 구하기 힘들다는 건 구해주기 싫다 혹은 구해봤자 손님들이 보지 않는 책이다라는 말입니다...
가까운 지인들의 폰을 빌리셔서 그 책방 전화를 거세요
"반 있나요??"
"어느 출판사에 나온 게임소설 반있나요?"
"반도 없어요?"

일주일 단위 딱 3번만 하세요
간혹 직접 방문 잊지마세요.
구하기 힘들다는 책 1부까지 찾아서 옵니다.

제가 "프레어 백작" 그렇게 책방에 깔았습니다.
"프레어" 2부 격인 그책 들어오고 나름 인기라 저의 사소한 ㅡㅡ? 플레이는 책방 주인의 반가움으로 표시됩니다.

요즘은 어떤 책 재미난거 없나요? 하고 물어보는 듯한 눈빛에
부담감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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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왜 나한테는 책방 주인이 안 물어보는 거지....
인지도가 부족한 것인가~
하울링 보고 싶은데, 인기 없다고 반품 했다고 했는데...
어떡해야 하는거지, 아 아 아 아 ~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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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7권이 넘게 출간된 소설은 뒤늦게 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책방 주인으로서 리스크가 너무 크거든요.
아무리 단골이라도 몇몇 손님의 요청에 의해 들였다가 매출 안나가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피보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뭐, 주위에서 잘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동네는 있지만 서울 남부니까 조건에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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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에서도 잘 나가는 편입니다..만 아마 들여놓기 힘드실거에요.



6~7권까지 나왔다는 말은, 보는 사람은 다 봤다는 말도 된다는걸, 책방 주인분들은 알고 계시니까요.

책방 다른 곳에서, 혹은 인터넷에서 봤다는 겁니다.

책방 초기에 중고책 대량으로 들여올떄 몇개 추천해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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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쪽은 대전 동부쪽인데 반도 있고 프레어 백작도 있고 다 있는데 왜 !!! 현월님의 레인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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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을 2~3개 트십쇼.... 하나로 보고(?) 살기 힘듭니다.
발품을 팔라 이거죠....

책이 처음 출간 할때 혹은 신간이 나올때
'이제 ㅇㅇㅇ가 나온다는 데요...'
라고 말할 정도의 신뢰성을 쌓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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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랏, 반 정도면 꽤 많이 깔렸던데.
제가 가는 책방마다 거의 있었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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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에있는데..굳이 따지자면 서울 남부쪽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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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책방에 없어서 지갑탈탈 털어 구입해서 본다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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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국립도서관에 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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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에 보물이 많다죠 ㅋㅋ
레포트 쓰러 책좀 보러갔다가 -
더 싱어 ......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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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우리 동네도 없어서...ㅡㅜ
전 학교가 구미라 학교 근처 걸어서 30분이라지요..
거기까지 걸어가서 빌려다 봅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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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님 저랑 비슷..ㅋㅋ 발품 팔아야죠..ㅎㅎ 신간나오면 몇군데 예약해놓고.ㅋㅋ 나가믄 몇군데 발품 팔아서라도 빌려 봐야죠...ㅋㅋ 언제까지 기다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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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는 있는데..
책방 가입한 곳이 10개도 넘는;;;ㅋㅋ
여기 저기 돌아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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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1km내에 책방이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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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라...연재할때까지는 다봤지만;;; 가끔 출판하고 연재하셔서 중간을 봤는데 내용이 좀 이상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뭐...단골 책방에 없으니 보지를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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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화곡5동 주인 아주머니와 절친한 관계로 모든 책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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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서관에 있습니다.-_-;
전 그곳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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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서관은 판타지도 많이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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