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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미있으니 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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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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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은 뭘해도 용서된다는거죠...
최악의 비교로 와**의 작품 주인공들은..........
ㅎㅎㅎ ;;; (초우님 안티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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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한동안 뒷골목에서 굴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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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100명을 죽이면 영웅이나 마찬가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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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사마 팬입니다, 와사마 무시하나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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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지만 다시 읽다 보니 처음 주먹밥 청부도 세컨드에 대한 열망이 작용하지 않았나하는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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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를 만든 것이라기보다는, 그쪽에서 좋아하는데 어떻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그리고 인간말종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이 행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행하는, 말하자면 자신의 정의를 밀고 나가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죽여놓고 본다라.. ...뭐, 무림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욱 좋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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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가장 현실적인 주인공이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권왕무적에는 무협의 로망이랄까? 아무튼 정도를 걸으면서 사마를 물리친다기 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느낌으로 통쾌함에 초점을 맞춘것 같군요. 무한자유를 만끽하게만들어주는 주인공. 여타의 도덕률 따위를 무시하지는 않되 특별하게 얽메이지는 않는 주인공을 그린 소설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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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책이나 후딱후딱 내놓으란 말이죠. 이북 연재나 하지말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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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또 공감이 가긴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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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인정하고 싶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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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컨드가 소설이었군요 덜덜.
저기서 쌔컨드가 누군가 했습니다.
12권 빨리 보고싶은데 흑흑.
전 이북에서 못보더군요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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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왠지 공감이 팍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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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잘된 인간말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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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문제(보복폭행,공기업 감사문제와 방만경영)들을 보다보니 현실에서 이런 초법적인 캐릭 하나 있었으면 싶다 싶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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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장르문학 주인공들, 입장바꿔놓으면 몹쓸놈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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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권왕무적 주인공은 보면 못된놈 때려팹니다.. 그시대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소설에 나오는 홍길동도 의적이라고 하지만 법으로 따지면 도둑놈에 불과합니다.. 제가 보기엔 권왕무저 주인공 무리가 없는데요.. 단지 권왕무적의 문제라면 적 무공 통일성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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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하영운은 하는 행동은 아주 생각 많이 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패줄만한 놈들 패주는 거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아니라 잘못한놈들이면 거대한놈도 패는 겁니다.. 사부이야기는 사부가 거짓만 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사부가 무공 단축시킨다고 했는데 그게 아닐경우 물린다는 것이죠.. 제가 보기엔 적 무공 벨런스 붕괴가 좀 문제가 되는 것 같더군요.. 광풍사의 무공이 너무 대단하게 그려져서 나중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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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이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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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접검님 피아 우측 상단에 보면 연무지회 옆에 eBook라고 보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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