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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하지만 조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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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가는 치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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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문피아는 글을 쓰는 사람을 사랑하고,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의 글을 사랑하고, 글을 읽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그런 곳 아닙니까? '
라는 부분이 굉장히 가슴에 와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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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머리로서는 이해 불가... 고로 독자의 눈자취(리플)만을 남긴 채 이만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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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 선호작이나 조회수에 조바심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자신의 글에 대한 평가를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뭐, 그런게 잘 얻어지지 않으면 실망하게 되고 슬퍼지고(이건 좀?), 조바심 느껴지고...
그렇다고 다른 작가와의 경쟁이나, 치열함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실제로 그럴 대상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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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글 쓰는 것을 사랑해서 쓴다... 가 가장 포괄적인 것 같네요.
사랑해서... 사랑해서...

그렇지요. (... 써놓고 보니 본문 내용과는 상관이 없는 댓글이 되버렸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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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받기위해 치열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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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함을..
이해를 못하겠군요.
물론 사건의 전말을 모두 다 알고있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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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경쟁.. 자신의 존재를 어필해서 살아남겟다..
문피아를 욕하는것 같고 배부른 소리 하는것 같지만 출판 경쟁도 어느정도 있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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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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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말이 어렵단 말입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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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니....ㅡ,.ㅡ
졸려서 눈이 반쯤은 감긴 본인도 한번보고 이해하겠습니다.
마치 예전 문피아시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좀 흐려졌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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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이라는게 약간 경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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