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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의길 빼놓고 4작품 전부 읽었지만 마하나라카 같은 분위기의 글은 전혀 아니던데요....
작품의 분위기나 느낌 아닌 작품수준을 말씀하신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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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라카와 같은 느낌이려면 굉장히 장엄하고 웅장한 느낌의 소설이어야 합니다... 선이 아주 굵은 소설이죠... 윗분들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잘 쓴 글들이기는 하지만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운 소설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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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라고 제목에 분명히 붙여두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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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취향은 다를 수 있는 거니까요.

제가 그렇게 느꼈지만,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르지요..

댓글 쓰는 곳 바로 위의 문피아 캠페인에도 적혀있기도 하네요...

초인의 길과 마하나라카는 둘다 작가분의 습작이라는 부분과, 그 스케일이 닮았다고 느꼈습니다. 마하나라카의 '판'이라는 개념과 초인의 길에서의 '우주'라는 개념을 거의 비슷하다고 느꼈거든요.

다른 분들과 느끼는게 다를지라도, 결론은 여섯개의 글 모두 엄청 재밌는 소설이란 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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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이나 남궁세가의소공자 같은 글은 마하나라카와 비슷한 분위기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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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득함이 느껴져야 하는데.. 4작품 추천 잘 받았습니다.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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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님의 '매직앤드래곤' 도 좋습니다.
칸의 활약이 물론 마하와 다른 칸이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못 읽어보신분은 구해보세요...
4권까지 책이 옛날에 나왔는데 출판사가 망해서
계약이 흐지부지...
뒷권이 나오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구해서 보시거나 조아라 가면 있습니다.
매직앤 드래곤은 아직 문피아에는 안 올라 왔구요...
현재 연중입니다. ㅠㅠ...
정말 기다리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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