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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학원 이야기가 딱 좋군요. 분위기 안 좋으니 농담은 그만하고, 앰버 연대기와 얼음과 불의 노래 추천합니다. 앰버는 일인칭이지만 젤라즈니의 필력은 레전드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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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하얀 로냐프 강
판타지 - 하르마탄 (데로드 엔 데블랑을 쓰신분 작품이죠.)
판타지 - 레카르도 전기 . (암 레카르도 공의 이야기를 다룬 글 . 데로드 엔 데블랑 외전입니다.)
판타지 - 농부 . ( 너무 참신해서 . 끝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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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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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 온몸에 소름 돋아가며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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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농부는 예전에 보다말았는데 한 번 봐야겠군요.
역시 무협쪽으로는 참신한 글이 없는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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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는 삼두표님의 재생, 신왕기....3부가 너무 늦지만 기다릴만한 소설입니다. 무협으로는 좌백님의 대도오, 생사박, 김유현님의 설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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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다고 보기엔 조금 그렇지만...

설봉님의 사신이랑 대형 설서린을 참 재미있게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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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오래 전에 나온 소설이라서 참신하다고 보기엔 좀 그렇다고 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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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대전기와 더마스터엘무어시온 정도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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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 사신 재미있었죠,,,,
흔히 말하는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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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합니다. 사신 말고는 기억에 없네요. 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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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마하나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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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갈드님의 이계진입자 가 조건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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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 작가분이 쓰신
천마선,규토대제 등도 질문하신 분의 취향과 잘 맞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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