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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작에는 천사와 악마가 같이있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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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보면 백아가 이을 것 같은..

끝 없이 순수할 것만 "같은" 백아라는 건..

(...) 이 넘쳐나는 여운.. 아니면 이 부분..

전혀 惡 "같지 않은"이라는 건.. 속은 시꺼멓다는 것 아닐까요..

그냥 보면.. 이 글만 보면 그렇다는거죠.. (...)이 글을 쓰신 분이 그렇게 느끼셨던가..

(작가분이 쓰신거면 바로 확정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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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아 편입니다.
적아 보다는 백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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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을 잇는 것하고 심성은 관련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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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면 왠지 악이 선을 도울거 같은 의미에서

백아가 이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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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얼굴로 아무것도 모른채 악을 행한다 이게 공포죠.. 하지만.. 그런 것 조차 애초에 악으로 모든걸 한다면 그것이 더 무섭겟죠 전 적아 편입니다. 악 은 칙칙 해야 합니다 밝으면 곤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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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아편입니다.. 현재까지는 노력하는 천재형.. 반면 적아는 너무 완벽해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_-;; 진정한 악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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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기는 적아가 이을 것 같은데, 좋기는 백아가 더 좋아요. 음음. 뭐, 적아도 좋지만 굳이 따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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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저도 추천에 한 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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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백아 이 놈도 순수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적아가 안 되길 음흉하게 바라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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