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05.12 23:18
    No. 1

    공감합니다.

    다른 게 있다면 저는 국민학교 다닐 때부터 망상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았다는 걸까나요 ㅡㅠ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월선
    작성일
    07.05.12 23:24
    No. 2

    구구구절절절 옳으신 말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血狼
    작성일
    07.05.12 23:36
    No. 3

    일단, 초등학교 중학교 이야기 각설하고.


    저도 동감입니다! 은근슬쩍 연중해버렸다죠 <- 어어이!

    사실상, 저는 좋았습니다. 글 쓰는 것 자체가. 제가 쓰고 제가 읽고 비평하고 고치고, 다하면서도 좋았죠.

    그것도 곧 식었습니다. 독자들의 반응은 차가웠죠. 하하하;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차마 글 쓰는 것 자체는 그만 못두겠더군요.

    안 올릴 뿐, 시간 짬짬이 내서, 피곤하더라도 쓰는 건 그만 못두겠더라구요.

    지금 클루 랜스 님께서 인정받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것 자체가 그 글 쓰는 것을 사랑한단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일을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전, 정규연재란 가면 달라질 줄 알았죠. 카카, 하지만 독자분들임 묵혀두는 이상,

    댓글은 기대할 바가 못되더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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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蚩尤天皇
    작성일
    07.05.12 23:44
    No. 4

    나의 글로써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다. 조금 뭐랄까. 자신 만의 철학 일진 몰라도, 저같은 경우에는 글쓰는게 즐겁달까? 누가 인정 안해주면 어떱니까, 히히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무무무뭉
    작성일
    07.05.12 23:51
    No. 5

    저는 읽기만 하고 있지요....
    글쓰기...엄두가 잘 안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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