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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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흰곰
- 07.05.11 06: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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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서하루
- 07.05.11 06: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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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Stellar별
- 07.05.11 06: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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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수파이수
- 07.05.11 06: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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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07.05.11 07: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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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가리N
- 07.05.11 07: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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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천(夜天)
- 07.05.11 07: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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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바이한
- 07.05.11 08: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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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el*****
- 07.05.11 08: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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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푸른동산
- 07.05.11 08: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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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人言可畏
- 07.05.11 08:4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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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일천수라
- 07.05.11 08:4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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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아데른캇스
- 07.05.11 09: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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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靑嵐
- 07.05.11 09:1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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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오[湲悟]
- 07.05.11 09:23
- No. 15
오타도 문제고 많긴 하지만..질이 떨어진다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의 재미있는 아이디어 및 소재가 나오면 그것을 따라서 쓰는
소히 '양판소'식 소설들. 그것은 어쩔수 없는것일까요..? 어쩔수 없는것일수도 있지만 보기 않좋은건 어쩔수 없다랄까요..
이런 문제들은 비단 장르문학만 해당되는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른 문학소설들을 보더라도 그 번역이 잘못됬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거든요..비록 얼마 살아온 시간은 별로 안되고 제가 틀렸을수도 있지만
국내 출판사들이 조금만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외국 베스트셀러 소설이나. 국내 오래된 소설을 다시 번역한글을 읽으면
그 원본소설의 무언가가 빠져버린느낌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
- Lv.86 소엽
- 07.05.11 09: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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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박촌
- 07.05.11 09:35
- No. 17
인기작도 오타 너무 많아요, 한두번은 안면 철판깔고 지적했지만 그 뒤로도 계속되는 오타에 침묵하고 말았다는 ...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한다면,,,
저도 오타 많습니다만 그렇게 한편에 두자리수를 기록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저는 한글에서 일차검색해서 올리고 올리고 나서 고무판 양식으로 다시 읽어봅니다. 읽다보면 한글에선 보이지 않았던 오타고 보이더라
구요,,
그리고 비문,, 문장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문제는,,연참을 너무 바라시는 분들때문에 내용이 조악해진다는 거..
작가탓만은 아니라고 변명해봅니다. -
- Lv.62 오유지족
- 07.05.11 09:4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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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선비홍빈
- 07.05.11 09:54
- No. 19
저는 외국의 번역소설과 비교하고 싶지는 않네요.
제대로 번역을 해서 만족스럽게 본 책은 30년 동안 30권이 안 된다면 저의 자만일까요?
작금의 장르소설( 통틀어서 표현합니다 )에서 작가분들의 맞춤법실력이나 의도적인 환경설정은 무리가 있더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교정을 봄으로서 합리적으로 해결되거나, 그 작가 고유의 표출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출판사들의 행태를 보면 과연 이 책을 하나의 돈벌이 이상으로 보는지 회의가 들 때가 많습니다. 오자가 반복되는 경우는 예사이고,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한자로 쓴 것도 잘못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열악한 업계사정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성의가 없고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애완용 강아지 키우는 정성만큼만 기울여도 이러진 않을겁니다.
출판업을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한 가지 고언은, 자식에게 사서 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겁니다. 완성도라는 측면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모자라면 채찍을, 잘 했다면 칭찬을 바라는 것이 "돈"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가 되겠지요.
엔틱이라고 하던가요?
소장할수록 만족하는 그런 문화가 상식이 되길 마라는 마음입니다.
사족으로, 저는 천권은 넘게 사서 보관하고 있지만 우리 쟝르문학은 50권도 안되는 군요. 그 중에 반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 Lv.1 백검군
- 07.05.11 10:1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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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구경군이야
- 07.05.11 10:2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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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낚시
- 07.05.11 10:3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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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투망치
- 07.05.11 12:2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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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출검필살
- 07.05.11 15:0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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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루짭짭
- 07.05.11 16:4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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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만검자
- 07.05.11 17:0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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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현상수배범
- 07.05.11 17:2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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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려(黎)
- 07.05.11 18:5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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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어보세
- 07.05.11 18:5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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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혈랑곡주
- 07.05.11 21:5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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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탁주누룩
- 07.05.11 23:10
- No. 31
애시당초 글쓰는 것이 봉사라는 생각은 글러먹었습니다. 뭡니까?
학사검전과 유수행은 논외고
무상검은 완결권 본 뒤의 허탈함을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무법자 샀다가 완결권 산 뒤 보고나서 그것만 불 지르고
사신도 샀다가 후반부에서 책 던져버리고
오라전대는 6권까지 샀다가 욕해버리고
신공절학은 소장 중이나 6권부터 솟구치는 울분을 참지 못하였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에요. 오죽이면 출판업계에 S社에서 일하셨던
분이 '책은 완결나면 보고 사라'라는 말을 했겠습니까.
장르문학시장이 무너지는 시점에서 우리는 진지한 고찰을 해야됩니다. -
- Lv.1 PandaRol..
- 07.05.11 23:2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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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동백의눈물
- 07.05.11 23:3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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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동해물탕
- 07.05.12 00:19
- No. 34
전 솔직히 처음 글 을 읽었을때 스트레스해소,시간때우기,재미
이3가지로 읽었습니다. 그래서 오타에 신경을 전혀안 썻죠
지금도 스트레스해소,시간때우기,재미로 읽고있죠
앞으로도 그럴 듯하고요...
제말이 불쾌할 수 도 있지만 많은분들이 문학성을 찾고 어쩌고
하지만 과연 처음에 무엇때문에 읽었나?
지금은 무엇때문에 읽고 있나? 물어봐서 진실로 문학성을 찾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솔직히 많은 학생들이 재미,시간때우기,스트레스해소로 읽고
심한 오타같은 건 신경쓰지않더군요 오직 재미만 있으면 용서가
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책방설문조사에서 90% 학생의 응답입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거렸군요.. ;; -
- Lv.8 조폭병아리
- 07.05.12 08:2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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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el*****
- 07.05.12 09:0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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