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1 장유로
    작성일
    07.05.09 02:31
    No. 1

    13년 내공으로 말씀드리면...

    제목을 가장 먼저 보구요,

    그리고 배경 및 그림을 보게 되지요

    작가의 프로필은 저는 잘 보지 않구요

    성함만은 꼭 기억한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07.05.09 02:31
    No. 2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롤로그(서)를 아니면 뒤의 설명을 가장 먼저 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삼다도청년
    작성일
    07.05.09 02:35
    No. 3

    1. 전체 구도를 먼저 보고 표지의 상단 제목을 봅니다. 제목의 글꼴이나 배치가 생각외로 신경쓰이더군요 ^^

    2. 작가님들 자신의 이름이나 필명을 내세우고 쓰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소한
    작성일
    07.05.09 02:35
    No. 4

    저는 지금껏, 표지그림에는 거의 신경도 안 썼건것 같네요.

    제목 > 꺼낸다 or 안 꺼낸다.
    뒷표지 > 컨셉 탐색!!
    서장~1장 > 문체의 스타일. 대사의 감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7.05.09 03:02
    No. 5

    직접 글을 올리게 된 뒤부터는 연재하는 글 이외에 다른 글을 쓰는 게 조심스러워 댓글도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유소한님이 올린 글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책을 고를 때,
    일단
    작가를 봅니다. 인지도가 있고 검증된 작가의 글은 최소한의 질을 보장하니까요.
    이제 그런 글은 거의 다 봐서, 정말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는 신인의 책을 골라야 할 때는,
    먼저 표지를 넘겨 작가의 나이를 봅니다. 너무 어린 작가의 글은 보지 않습니다. 편견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경험상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나이를 안 밝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 다음으로 뒷표지를 봅니다. 장르가 무엇인지, 내 취향에 맞는지, 뒷표지의 문구를 보고 짐작을 해봅니다.
    그 다음으로 챕터 목록을 봅니다. 챕터 이름을 헐렁하게 지은 책은 선택하지 않는 편입니다.
    프롤로그는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 다음장부터 몇 장 넘겨 봅니다. 욕설이 난무하고, 별 의미 없는 대사가 등장하면 그냥 덮습니다.(나이트 골렘을 처음 보고 그냥 덮었답니다.^^ 나중에 다시 봤죠.)

    물론 책을 다 읽어보지 않고 섯불리 판단하는 것이겠지만, 책은 많고 시간은 아까우니 어쩔 수가 없지요.^^

    표지는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나이 외에 작가의 약력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열심히 좋은 글 쓰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이
    작성일
    07.05.09 03:14
    No. 6

    제목 > 줄거리 > 표지 > 작가이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不死龍
    작성일
    07.05.09 07:49
    No. 7

    제목>책의 종류(무협,판타지,퓨전,게임)>내용>작가이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재호공자
    작성일
    07.05.09 11:54
    No. 8

    전 독자로서 말씀드린다면 먼저 책 제목을 신중히 봄니다 좀 유치한 제목은 내용이 아무래도 진중함이 없더라고요. 제목만 보면 책의 전반적인 느낌이 옴니다 사실 읽어봐도 그렇고요 예를들면 "무담마검"이책은 무당인 이지만 마검이란글때문에 상당히 무당인답지않을거라 추측했는데 과연 그렇더군요. 물론 중반이후에요 천사지인을 어떨까요 이도 주인공이 제목과 같이 따르고 있을을 알지요 촌검무인(촌사람이 알고보니 엄청난 무인일꺼다) 노인무적(노인이 알고 보니 뭐 초절정고수다 아님 그렇게 된다)등 제목이50% 먹고가지요 그리고 작가 약력도 중요해야 전 나이어린작가분의 것은 내용까지 읽어봐야하는 최소 몇분은 소비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요 그래서 손이 잘안가요 다음은 프롤로그 위의 두가지가 감으로(독자의 심후한내공) 느낀다면 프롤로그는 그걸 확인시켜줍니다
    물론 전자의 두가지가 아닌데 프롤로그가 맘에들어 읽는경우도 많아요
    그럼 역시 실망을 안해요.그런경우는 젊은작가나 신작일경우가 많지요
    넘 길었나요 전 유소한님 팬이랍니다 ㅋㅋ 마협전기 팬이라할까 그랬나요 ^^ 참 이것도 그래요 마협전기.. 마인인데도 협의 길을간다 그런이의 일대기를쓰는것같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재호공자
    작성일
    07.05.09 11:57
    No. 9

    아 죄송합니다. 제가순간 실수를 강호풍님을 적는다는것이.
    그리고 유소하한님 팬도 맞아요 수라소천 무지 잘 읽고 선호작도 했어요
    아~ 이런 실수를 오해업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정걸인
    작성일
    07.05.09 12:05
    No. 10

    제목 > 차례 > 대화체

    제목보고 꺼내고, 표지일러스트나 목차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책을 훑어서 대화체가 어떠한가 봅니다
    전 대화체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군요.
    막상 정독으로 읽게 되었을때는, 대화체 이외의 부분이 너무 지루하면 다음권은 보지 않고요.

    책뒤편 소개는, 서점에서 뒤집혀있는 책이나 책방에서 널브러져있는책에 간혹 신경쓰여 읽게 되어 선택 합니다.

    작가프로필의 경우는, 요즘책은 그냥 피식 웃으라고 쓴게 대부분인거 같더군요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태희
    작성일
    07.05.09 13:40
    No. 11

    제가 볼떄는 일단 책의 제목필체

    그리고 책뒤편의 소개를 보고 책을 읽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라모기
    작성일
    07.05.09 14:14
    No. 12

    일단 뒷면소개보고 앞내용 대충보다가 이거다 싶으면 빌린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lllll
    작성일
    07.05.09 19:52
    No. 13

    작가님 프로필은 전 작품만 확인하고요(나머진 관심이 없어서리)

    처음 내는 작가시면 그냥 패스하고....

    그리고 뒷면 함 보고 중간쯤 펴서 2-3쪽 읽어보는순서죠 뭐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