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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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벽곡단괴수
- 15.12.30 00: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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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홍시는감
- 15.12.30 00: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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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초일初日
- 15.12.30 00: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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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Arkadas
- 15.12.30 01:00
- No. 4
정형화된 전개. 클리셰를 쓰는 방식마저 클리셰대로 인경우죠. 작가가 생각해서 쓰는게 아닌, 그저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을 그냥 가져다 쓰는것. 개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내용.
예를 들자면
고교생이 어쩌다 이계에 떨어졌는데 대마법사 혹은 대검호의 유산을 잇게 되고, 3년쯤 배워서 초고수가 되었고, 세상에 나가려고 하니 숲속에서 귀족 아가씨가 습격을 당하고 있어서 구해주니 귀족아가씨가 뿅가서 영지에 초대, 뭐 어쩌다보니 다시 여행을 가는데 전형적인 악질 영주의 아들이 영지민을 괴롭히길래 패줬더니, 경비병을 데리고 와서 의기양양하길래 다 때려눕혔더니 놀라서 나 난 귀족이다! 운운 하길래 또 때려준다던지
뭐 이런 전개요.
어우 생각만해도 재미없고 짜증나네 -
- Lv.51 smkel89
- 15.12.30 03: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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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Barebug
- 15.12.30 03: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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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라라.
- 15.12.30 08:52
- No. 7
제가 읽었던 소설중에 하나는,등장인물중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 받아 더욱 성공시킨 성공한 여류 사업가가 나오죠.도도하고 자존감이 높고 자존심이 강하며 똑똑하고 아름답고 나름 성격까지 좋은 그런 여자 캐리터.근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주랑 코너에서 어깨를 부딪친것만으로 뻑가서 남주를 스토킹함. ㅋㅋㅋㅋㅋㅋㅋ 남주는 능력이 완전히 개화하기도 전이고,길가다가도 흔히 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외양을 가지고 있음.아니 오히려 좀 떨어지는 외모.어깨 부딪치고 딱히 따로 시간을 보낸것도 아니고,\'괜찮으세요?\',\'네,괜찮아요.\'정도의 대화만 오감.지금도 이것보다 더한건 못본듯요.진짜 무분별한 하렘은 별로 더군요.하렘을 하더라도 인물간의 입체적인 관계로 인해 빠져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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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시스나에
- 15.12.30 10:2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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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글도둑
- 15.12.30 10: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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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흑색숫소
- 15.12.30 10:5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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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첼로른
- 15.12.30 12:2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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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스텔라
- 15.12.30 12:5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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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5 orMyo
- 15.12.30 19: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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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秀]
- 15.12.30 22:3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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