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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라면 역시! "데프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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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시 아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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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혁님 작품들 읽어보셔도 됩니다.

밀리터리의 본좌는 역시 데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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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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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미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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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괜찮아요. 번역이 쪼끔 안습이지만 독수리는 내리다도 볼만하고요.

글로 2차대전 관련으로 보려면 보려면 픽션보단 논픽션 보는게 좋아요. 2차대전은 자료도 많고 연구도 많이 되니까, 픽션보단 팩션, 논픽션 쪽이 훨씬 좋죠. 참고용 영상물도 영화보단 2차대전사 다큐 쪽을 보는게 훨씬 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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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내용이 조금 있지만 빼고 본다면 강철의 누이들..
그 외에 밀리터리물들 보시려면 윤민혁님 홈페이지 화이트데스의 연재란을 한번 기웃해 보시길.. 그곳 연재란 중에 일반공개된 곳이 있는데.. 꽤 수준 높은 작품들도 많습니다.
그 외에도 김경진씨 홈페이지라던가, 각종 밀리터리 사이트엔 대부분 소설란이 있는지라 찾아보시면 좋을지도..

근데.. 글을 쓰시면서 타인의 글을 보고 무얼 얻으시려고? 흠..
자료 조사는 논픽션으로 수집하는게 정답일테니 아닐 듯 한데..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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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어마어마한 논픽션 자료들이 나와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번역된 자료는 조금씩 내용이 다 틀리다는 것이지만
근처 도서관에 가시면 그래도 좋은 자료 많습니다
[포모르스케 기병단의 자료를 찾으러 여기저기 뒤져봐도 합판 전차인줄
알고 돌격했다는 자료밖에 없더군요 그것도 짤막하게... ]

그리고 최고의 자료로 손꼽는게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들
가아끔 국군방송에서도 그런 다큐 보여주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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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혁님은 데프콘의 공저로 참가하시면서 여러가지 밀리터리 소설을 쓰셨습니다. 강철의 누이들은 밀리터리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나온 매니악한 작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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