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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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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다시 사과문을 올리셨으니 이정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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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들어서 죄송한데요, 사과하는법을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여하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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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리플에서 당사자이신 씩스님이 사과를 받아들이셨으니
제3자인 우리들은 사태를 지켜봅시다

잘못 끼어들었다간 진화되가는 사건 다시 커질디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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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쭈욱 지켜봤는데요. 씩스님이 받아들였기에 긴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앞에 사과문을 뎃글이 좋지 않다고 지우고 이렇게 새로 쓰는건가요?
아까부터 정말 보기 않좋네요.
다시말하지만 왜 쉽게갈것을 이렇게 어렵게 갈려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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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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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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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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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위에 두줄만 빼시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요?
댓글에 즉각즉각 반응하지마시고, 1시간만이라도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올리시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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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일부로 썩쓰라고 쓰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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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천님, 마음을 조그만 가라앉히고 차라도 한잔하면서 여유를 가지세요.
씩스님, 오늘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지만..상처를 건드려보아야 커지기만 할뿐입니다.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 하시고 끝을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씩스님을 바라보는 많은 독자들을 생각해주세요..
나쁜일보다 좋은일로 여러독자를 만났으면 합니다. 씩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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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차분히 마음 가다듬고 좋은 글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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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차라리 안 다시는 것보다 나았을텐데요?
표절시비 운운해서 법적 운운하셔놓고, 사과하신다면서 ps에 살살 부탁이라니... 장난하시자는건지 원...

지나가던 사람한테 선빵으로 한대 후려친다음, 어머 미안해요. 사과했으니까 살살 때려주세요

요거랑 다를게 뭐죠?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은 지셔야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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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스로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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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에 추천글 말고는 안 썼었는데 정말 얼척이 없어 한마디 남깁니다.
<이상입니다. 더이상 뭐라고 하지마세요 ;;
저도 힘듭니다.> 이 부분을 빼지 않고서는 누구도 사과라고 생각하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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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좋게 받아드리셨으니까..
제3자로써는 리플을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씩스님도 야천님도 소주한잔 하시고 힘들엇던거 툭툭 털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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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스님께서 댓글 남기셨네요. 당사자간 공개사과와 인정이 있었으니
더이상 논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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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던간에 당사자분이 사과를 받아들였으니, 그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더이상 제 3자가 껴들어봐야, 괜히 상처만 벌리는 꼴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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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사과]를 먹는 사과로 생각하시는 분인가?
맛있으면 먹고, 맛없으면 벹어버리는??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구만.
[사과]할려면 제대로 하시요.

옆에서 보고있을려니 내까지 열받을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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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마디만 남깁니다..
<이상입니다. 더이상 뭐라고 하지마세요
저도 힘듭니다> 대목을 보고선 사과문이라고 생각하기 참 힘들어졌네요. 뭐 본인 두분이 화해하셨다면 지금 달아봤자 의미없는거겠지만..
사과하는 방식이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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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부족스킬!!!
"난 개념이 모자라니 까주세요 ㄳㄳㄳ"
로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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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씩스님이 문피아 안 다니실 줄 알고 여론 몰으시려 했던 거 같지만... 안타깝게도 본인이 문피아 다니고 계셨네요.

하여튼 넷은 좁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나마 끝나서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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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스님께서도 별 말 없으신 것을 제 삼자인 제가 뭐라고 그러는게 참 민구스럽습니다만 이건 뭐 사과문인지 뭔지 잘 모르겠군요. 자기 사정이 좋지 않다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앞으로 표절제기를 하고 싶으실 때는 막무가내로 표절했지라고 윽박지르기전에 정확한 증거자료부터 첨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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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스님이 마음이 넓으셔서 사과를 받아들이신다니 다행입니다.
저같았으면 저런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사과문으로 지나간 마음 고생을 덮어누를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만...;;
제3자의 입장에서 더이상의 언급은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자제합니다.
씩스님, 이런 경험도 다 차후 작품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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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끝나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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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모니터글씨가 이중으로 보여서 씩스님을 그만 썩스님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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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사이트에서 함부로 글을 쓴건 잘못됬지만 야천님이 사과를 하셨고 씩스님이 사과를 받아들이셨으면 된거지 다른사람들이 흥분해서 막말을 하는지몰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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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천님께서 사과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럼이제 공부를 하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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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라면 사과드리고요. 저 출판 취소 되서 이성을 반쯤 읽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멋있당 학교에서 개념 안 배워오나요? 선생님들이 아니면 친구들이라도 가르쳐 줄 텐데 친구가 없나봐. 그리고 출판도 취소될만하네 맞춤법이라도 맞춰 야죠 기본이 되야져 기본. 말뿐인 사과 누가 할 줄 몰라서 못하나요? 혹시 유 도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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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끼리 이미 끝난 이야기 제 3자가 왈가왈부 안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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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신 부분 삭제했습니다.
제가 사과법 양식을 잘 몰랐습니다.
모르고 지은 죄는 형량이 가볍다죠.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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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느현님 리플도 만만찮게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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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큭 아 웃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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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사과는, 단순히 개인들끼리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싸움을 붙이는 것을 옳지 않지만 말이죠.


하지만,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 말하고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것은 공개 사과문을 읽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행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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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쿨럭. 모르고 지은 죄가 형량이 가볍다는 것하고 이게 무슨 상관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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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시는거보면 시느현님이 더 생각이없는거같은데요?? 다른사람은 기본이되야한다면서 글을 쓰시면서 친구가 없나봐??그렇게까지 흥분하면서 따지는 이유가먼지 알고싶군요 당사자인 씩스님도 가만이 계시는데왜이리 비꼬시는지 몰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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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세요.
이런 것도 집단 린치입니다.
당사자들끼리 잘 끝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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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문학이나 표절의 기준이 좀 애매해서 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을 정하긴 좀 어려울것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음악의 경우에도 예전에 몇 소절이상 같으면 표절이라 정의했었지만, 오히려 그것을 악용하는 바람에 다시 없애버렸지요.....

문학은 그마저도 없으니.....더 애매모호 할듯합니다...

읽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고, 신화나 전설등에서 따온것도 많으니 표절의 원본시비도 애매할테고.....

시시비비가 가려지지않아, 결국 대부분 법정싸움에서 법관의 판단으로 결정이 되는 사항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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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꼬집고 싶은건 글쓴이의 태도에요. 기본적인 사과태도란건 사과하는 사람이 사과 받는사람한테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저분은 "모르고 지은 죄는 형량이 가볍다죠" 이런식인데 사과로 보여지나요? 양식이 아니라 태도에요 태도. 아무래도 머리 숙이는 법을 모르는거 아닌가요. 이런분 많이 봐왔고 대부분 중,고딩이며 배운게 많아보이는 척 하는사람 특유의 태도죠. 꼬집어 줘야해요 아니면 자기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남에게 피해끼치는 일을 서슴없이 하기 떄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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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법에도 양식이 있나요.. 글쓴이의 마음이 담겨있으면 되는거지.
야천님도 글을쓰시는 작가라면 자신의 마음정도는 글로 표현하실수
있으실텐데요.. 뭐 마음을 표현한게 저글이라면 할말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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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더 화가 나는 경우죠 그건...
무슨 소리인가 하고 밑에 글 읽고 왔는데, 정말 헛웃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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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천님 효과적인 사과법 양식을 알려드릴까요?;;
그냥 잘못을 인정하시고 그 잘못에 대한 사과만 하세요. 사족은 붙이지 마시구요. 보는 제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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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태도를 따지실려면 댓글을 쓰실때에도 어느정도에 예의가 필요하다는걸 아셔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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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판하지 않은글은 표절시비가 휘말리기 쉽고 또한 당사자끼리 합의에 의해 금방 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뜸 고소크리 언급이면 누구나 화날수 있죠. 마른하늘에 날벼락? 말은 가볍게 써선 안되고 무겁고 항상 세번 이상 생각하면서 내가 저 사람 입장이면 어떨까 이런 마음을 가져야해요. 나만 잘되면되지 나하나쯤이야 이런 태도 보기도 좋지 않고 누가봐도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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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난 일에 왜 이리들 열을 올리십니까;;

막말로 여기서 야천님 태도 가지고 싸워도
씩스님은 기분 좋지 않을 걸요?

어쨌건 사과했고 받은 이상 제 3자들은
그냥 그러려니 해주는게 당사자들에 대한 배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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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의 야천누나인지 알았네.

아이디 표절이네요. 이러면 님은 기분 좋겠음???

시느현님은 되게 웃긴다

맞춤법이라도 맞춰 야죠 기본이 되야져

ㅠㅠㅠ 님이라도 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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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 사과 하시고 다른 한분이 사과를 받아 주셨으니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는게 좋겠죠.;;
그런대 야천님께 진정으로 한마디만 드리고 싶네요.
제 경험상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할 경우에는 다른 어떤 이유나 변명을 않하시는게 좋습니다.
내가 화가나서 그랬다거나, 몰라서 한죄는 형량이 가볍다는 이런식의 말은 사람에 따라서 야천님이 사과를 하셔도 진정으로 사과하는 것으로 않보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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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화를 내시는것은 상관이없죠 하지만 혼자 화를 삭히시길 바랍니다
제3자가 따질일이 아니라고 생각이드는군요 문피아를 이용하는 회원으로서 글을 남기실수도 있지만 두분도 두분 나름대로에 생각이있을텐데 너무 참견하시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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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합리화는 비겁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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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체 귀엽지 않나여 미안해여 나중에 수정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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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시 제일 짜증나는게 진심없이 자기 변명 늘어놓는겁니다

이건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했다면 깨달을수 있는건데요...

진심이 부족해 보입니다.

씩스님 참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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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작가도 있네요. 새롭게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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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단 이유 만큼 악플을 달았겠죠 아마두 < 사건을 보지 못했지만..
우린 제 3자라 보는데요?
저 두분의 일이지만 뭐 공식적으로 사과 하라고 하셨으니 하신거고
이렇게 끝내야죠.받아 들이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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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서로를 존중하자는 게 문피아의 지침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 댓글들중에는 분명 옳은 소리들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집단 린치식의 글들도 상당히 보이는군요.
사과하셨고,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할퀴고 두들기면 기분이 좋아지십니까?
제발 얼굴 안 보인다고 손 가는데로 갈기지 말고 얼굴을 맞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문피아에서 글을 읽고 댓글을 달면서 오늘처럼 씁쓸하기는 처음이군요.
그것도 두 당사자 분이 아닌 전혀 관계없는 다른 분들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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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천님이 사과하셨고, 씩스님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 일은 대충 끝맺음이 된 것 같긴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사과하는 태도가
잘못되었습니다. 그리고 출판이 취소되어서 잠시
욱해서 그랬다? 이게 이유가 된다고 보십니까?
아니 욱하더라도, 그것을 남에게 쏟아부으면 안되지요.

솔직히 두분끼리 서로 끝맺음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제3자로서 이런말할생각이 없었지만

위에 야천님의 리플중 모르고 한 죄는 형벌이 가볍다라는
그 것 때문에 상당히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그런 말이 지금상황에서 나올수있는지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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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난 할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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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끼어서 죄송하지만...
뎃글이 아니고 댓글입니다.
작가님이 표준말을 쓰셔야 나라가 사는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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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고싶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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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혀 상관없는 댓글입니다만...
평소에 한글시리즈 소프트웨어로만 글 쓰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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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분들이 뭐라해도 당자자인 씩스님이 사과로 받아들이셨다면

끝난겁니다.

이제 제삼자분들은 이러쿵 저러쿵 그만들하시져

손님은 손님다워야 손님대접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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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을 한담에 올리는 것은
그 공지문을 보고 사실을 바로잡는데 있지않나요?

도대체 무슨 사과문이 육하원칙도 지키지 않고,
쪽지 수준으로 되는대로 나오는 말을 쓰는게 되었는지요?

뒤통수가 땡겨오는군요.

- 사과문읽고 나서 도대체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
30분간이나 상황파악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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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안다시는게 나았을텐데.......
야천님의 댓글에서 불만의 심정이 고스란히 들어있네여
그렇게 말씀하시면 공식적인 사과문의 의미가
무의미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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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 대부분이 야천님께 악성댓글 다시는데, 너무 몰지 말았으면 하네요. 제3자가 이러쿵저러쿵이 댓글 60개가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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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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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셔야 할 작가님이 무턱대고 이런 실수를 하셨다는 사실이... 좀... @_@

그리고, 사과문이 성의가 없어보인다는건 저뿐일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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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도 차단기능이있었으면... 하는...
와우 같은 경우 차단하면 그사람 글은 필터링돼서 아예 안보이는데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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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제 3자가 끼어드는 것도 별로 보기 좋지는 않네요. 일단 씩스님께서 매우 너그러우신건 사실이고, 야천님께서 좀더 정중한 표현으로 사과하셨다면 좋았겠지만, 그것을 씩스님께서 문제 삼지 않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제 3자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비판하고 그러는거 좋지 않아보이네요.(그러면서 저도 댓글 달고 있지만..;;)

뭐, 야천님 씩스님 앞으로도 힘내서 글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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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갠적으로 이글이랑 저 아래있는 씩스님 글이랑... 딴곳으로 옮겨야 하는거 아닌가 한다는...;;;;
정작 당사자이신 분들은 원만히 해결이 됬는데 딴 분들이 불붙어서 싸움이 커져가는듯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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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피아 참 재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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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상황인지는 잘모르지만.. 이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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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법적 조치 뭐 이것저것 말하죠..
얼마나 황당했을까 -_-;;;
사과문도 영 사과문같이 올리지도않고 ;;;

욱하는 성격을 아직 마인드콘트롤 하지못하는것 보니 나이도 어린것 같고 뭐 덜 성숙한사람이 그런 이상한(?) 말한마디 한거 용서 해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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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법을 알고서 계속 법운운하는건가...;;

만약 제가 운영자였음 최소 한달은 여기 들어올 생각을 말아야 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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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자신이 한일에는 관대한..
전형적인 소인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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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관리하는 사람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정해진 규칙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이라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최대한 그리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로 상처가 되는말만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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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딴건 그렇다쳐도....
모르고 지은 죄는 형량이 가볍다죠.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길.
--> 법의 무지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즉 법률의 무지는 항변할 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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