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남 기혼남들 로망이라서 랭킹에 도배되었나봅니다.

이혼남 내지는 기혼남들

현실은 시궁창이니 소설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들 싶었나봅니다.

이혼후 하나같이 로또나 코인으로 대박을 치고

인생역전의 스토리를 꿈꾸는 것이겠죠

그래도 랭킹에 도배된건 너무하네요

[ko******]

전혀요~ 지금 장르소설 사이트중 이혼뽕빨물이 베스트 석권하고 있는건

문피아말고는 없습니다. 문피아 주 이용층이 남성위주기는 하지만 다른 사이트는

이혼뽕빨물이 순위권안에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이상하지 않아요?

[ko******]

이혼뽕빨물도 문제지만 제목 돌려먹기를 이렇게 심하게 하는 사이트도 문피아말고는 없고요.
제목도 대세라는게 있어서 어느정도 비슷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지금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소설들 다수가 제목복사 붙여넣기 수준인데 이것도 정돌르 넘어섰고요

[[탈퇴계정]]

저도 문피아 랭킹 제목들 보고 참 어이가 없기도 하고 이런 제목들이 랭킹에 석권한다는 자체가 조회수가 나오기 때문이라 보거든요

[Lolly]

기혼남이지만.. 이혼이 어떻게 카타시스를 느끼게 하는지 공감이 전혀 안됩니다. 로또나 코인같이 노력없는 인생역전은 어느정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겠지만 거기에 이혼이 도대체 왜 끼나요.. 이혼하면 시궁창 인생이 장밋빛으로 바뀐답니까..

[푸르샤]

저도요.
나이들면서 '반려자'라는 느낌을 더 체감하는 거 같습니다.
와이프나 여자라는... 분별이나 느낌도 없어지고,
걍, 한 세상 함께 살아가는 나그네.... 동반자...
이런 체험과 느낌이 들다보니,
죽음이라든가 저세상이, 걍 가다가 쉬어가는 여정처럼 생각됩니다.

왜?
사람들은 이 좋은 걸 만들어가지 못하고 이혼하는 걸까요?

[방구석책사]

같은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