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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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재의9
- 15.12.18 07: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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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변혁(變革)
- 15.12.18 07: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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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정주(丁柱)
- 15.12.18 09: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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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변혁(變革)
- 15.12.18 18: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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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야광흑나비
- 15.12.18 07:2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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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변혁(變革)
- 15.12.18 07: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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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6 야광흑나비
- 15.12.18 09: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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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오들이햇밥
- 15.12.18 08: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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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우지호
- 15.12.18 09:04
- No. 9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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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Unveil
- 15.12.18 09:15
- No. 10
요즘 순수문학에는 서사가 없고 언어유희하는 문장만 있는데 그런 데서 딱히 문학성을 찾는 건 강물에서 고등어를 찾는 거나 같을 것 같네요. 소설의 본질은 서사죠. 사소설도 정도껏 해야지. 비유하신 것처럼 순수문학이 구운 고기를 예쁘게 정성스럽게 빵에 넣어서 주려는 거 같지 않고 고기를 익히고 익히고 익히고 익히고 또 익혀서 맛없어질 때까지 육즙 다 빼서 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편당과금 100원과 순수문학을 비교하시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장르문학은 말씀하신 것처럼 분량이 엄청난데 그 엄청난 분량에 순수문학처럼 과금했다가는 아무도 안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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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흙퍼먹
- 15.12.18 09:1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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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불건전한소환사명
- 15.12.18 09: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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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겨울입니다
- 15.12.18 10:02
- No. 13
제가 100원을 지불하는 기준은 딱 한가지 뿐이죠.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
정말 나에게 재미없고 수준(퀄리티) 떨어지는 글임에도, 나는 그럼에도 작가를 응원는 마음으로 100원을 쾌척하겠다. 하시는 분... 도 있을까요.
저는 나를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는 광오(!)한 인간이기 때문에 나만 재미있으면 100원따위(T_T) 아낌없이 휘두릅니다.
읽다가 이 글에 지불하는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들때면?
그동안 지불한 돈은 지금까지 나를 즐겁게 해 주었던 댓가라네... 라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작별인사를 전한 다음, 기억과 선작에서 지우는거죠.
뭐, 이런 웹서(웹독서)나 맛서(스마트폰독서)를 오랫동안 이용하다보니 나름 블랙리스트도 생기고 지뢰밭도 생기고 하더군요. -
- Lv.48 달아래검
- 15.12.18 11:0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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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휘동揮動
- 15.12.18 11:3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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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마스터후
- 15.12.18 11:4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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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창든꿀벌
- 15.12.18 13:0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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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창든꿀벌
- 15.12.18 13:1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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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혁(變革)
- 15.12.18 16: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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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천지무천
- 15.12.18 18:3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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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변혁(變革)
- 15.12.18 19:1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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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라라.
- 15.12.18 19:14
- No. 22
저는 나름 괜찮게 버는 사람이지만 편당 100원이 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100원이 아깝냐 안 아깝냐로 나뉩니다.어떤 소설은 정말 100이 너무 아깝고 결제해서 보고 난뒤 너무너무 후회되기도 했고,어떤 소설은 100원이 아깝지 않고 즐겁게 읽고 있기도 하고요.즐겁게 읽고 있는 소설이라 하더라도 편당 200원을 결제 한다?소설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비싸고 아깝다 생각이 들겠죠.그럴바엔 장식,자랑,판매등이 겸비한 소장가치가 있는 종이책을 사는게 낫겠고요.일단 온라인에서 소설을 판매 하는건 종이책에 비하면 리스크가 적습니다.그런걸 고려 해 편당 100원에 판매 되는 거고요.게다가 온라인 서적 시장은 종이 책을 구매 할때처럼 한권 한권 심사숙고 하고 구매하는 텀이 길지 않죠.한명이 한 소설만 매일 100원씩 결제해 읽기 보다는,그 한명이 여러 작가의 여러 유료 소설을 하루에 몇편씩 결제해 읽으며 웬만하면 지속적으로,관성으로 결제해 읽습니다.100원이기에 그렇게 하지요..온라인 소설 시장에서 마케팅을 겨우 한편의 100원으로 싸다고 보는건 숲은 못보고 나무만 보는,시야가 좁은, 세일즈 시장을 모르고 파악하지 못해서 하시는 말이죠.간혹 200원 300원 500원이라도 아깝지 않은 소설이 있을순 있지만 평균 결제 가격이 모두 200원 300원 이상이었다면 지금보다 수익이 낮은 시장이 형성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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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1 라라.
- 15.12.18 19:31
- No. 23
이제는 편당 과금을 하는게 책의 무게도 없고,편리하고 눈으로 자신을 돈을 보고 손으로 만지고 느껴가며 써내서 쓰는것이 아니죠.돈이 나가는걸 제대로 못느끼는것에 익숙해지고 누적이 되는걸 실감 하지 못하죠.마치 주식을 할때 돈이 아니라 숫자로 인식이 드는거슈처럼 말이죠.그냥 100원 200원 300원은 싸다고 생각이 들게 길들어져,앞으로 평균 결제 가격이 200원 300원이 되더라도 판매가 가능한 시장이 형성 되어 가는 중이니 조만간 가격은 오를것 같네요.편당 과금 100원 싸다 안싸다라고만 보는건 참... 뭐,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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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혁(變革)
- 15.12.18 19:4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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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독식1등
- 15.12.19 03:3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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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방물장수
- 15.12.19 10:1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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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걍인간
- 15.12.21 23:49
- No. 27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