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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일단 가장 하단에 있는 연령 분석만 봐도 30대가 가장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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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번 보고 와야겠네요. 보질 않아서 판단하기 어려움.
군대님은 좋은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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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솔직히 군대님 글은 건달의 제국 정주행을 하루애도 몇 번씩이나 하는 제가 보기에도 좀 아니 많이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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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20대 이하가 보기엔 취항이 아닌 이상 보기 힘든 글 아닌가요? 전혀 유치하지 않고 오히려 현실적 느와르 느낌 때문에 독자층 연령이 높다고 생각하는데...내용적인 측면에서 기존 현대판타지의 헌터물과 괘를 달리하기에 정형화되고 이해하기 쉬운 글을 찾는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지 못 할지도 모르지만 유치하지 않고 사실적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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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제국을 보다가 유치해서 하차를 했는데..
이런 의견도 있군요.. 작품성이라니;; 현실적??
죄송하지만 누가봐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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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독자들이 자극적인걸 무서워해서 글을 안봐요??
그 자극적이고 글보다 더 폭력성에 잔인한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이 말씀 드리고 싶네요 빠가 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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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건달제국 제목만 빼면 최고의 작품 중 하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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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건달의제국은 환타지 소설에 현실적 역사성을
부여한 새로운 경지의 작품으로 정치와 사회,철학적 바탕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독자들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무겁고
깊은 작품이다.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을 가지고 나쁜인간들이 구축한 부조리한 현실을 온전히 파괴하고 새이상세계를
꿈꾸지만... 던전디펜스를 읽어보시고 논하시기를 권합니다
쉬워서 안읽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생소해서 접근할 엄두를 못내는거시지요. 취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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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제국은 무겁고 부조리한 현실을 가상세계를 통해 지극히 현실적이고 역사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이다.
따라서 사회와 철학에 대한 일정수준의 바탕없이 접근하기는
어렵다. 나쁜인간들이 켜켜이 쌓아놓은 모순덩어리 철옹성을 영웅적 인물들이 부수고 새 이상세계를 건설하려는 순진무구한 꿈을 꾸지만. 작가는 묻는다? 인간실존에 대해서 그리고 삶과 죽음의 의미와 경계에 대해서 , 우리는 어떤 선택하며 살아야 하는가에대해서. 모르겠다. 그의 의도를 ㅡ어쩜 다 부질없는 일이다라고 답변을 강요하느것 같기도 하다. 참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작품이다. 부디 돌을 던지려면 던전디펜스 일독을 합ᆞ시라! 분명 환타지와 현실을 혼합시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문제적 작품으로 전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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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품성 논하기엔 ㅎㅎ 드래곤라자나 요삼님 작품쯤 되야 ㅎㅎ 건달의 제국이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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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극히 현실적인 작품이라기엔 ㅎㅎ 왕좌의 게임쯤은 돼야 ㅎㅎ 참고로 전 유료화 되기전까지 꾸준히 챙겨봤어요. 건달의 제국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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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느와르인 작품이 아닌가요 둘의 장점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단점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겠죠 클리셰적인 측면을 제외하고서라도 꽤나 신선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이 싫다는 사람들은 애초부터 이런(레이드물 혹은 느와르)류의 작품을 싫어하시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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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인데..북쪽마을 통나무 장사하는 부분까지 예전에 보다 하차 했는데 음 못 쓴글? 이라는 생각은 안해봤고 현실적이다? 는 글쎄요 걍 판타지죠 다만 유치하다는 뭐 그렇게 따지면 문피아 든 다른곳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라 다 유치한거겠죠? 건달이 유치하다 얘들이 좋아한다는 안 맞는거 같음. 다만 제가 하차한이유는 단순히 내용이 하드 해서가 아니라 여자를 넘 물건?? 취급처럼 대하는게 불편해서 하차한건데 제목이 안티라는것도 솔직히 이해는 안가지만 건달이 이상한 취급 받는것도 이해안가네요 걍 취향문제지..그렇다고 걸작 이라는것도 제가 볼때는 잘 모르겠구요... 다른글 비난 비평 추천 등을 할때 그 글만 가지고 하면 될텐데 이상하게 건달이 비교 대상으로 등장하네요???? 전 이 자체가 불편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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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님 말씀이 더 맞는 거 같은데요. 추천 박힌 것부터 님 글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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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라노벨스럽고 유치한 면이 있고 오글거리긴 하던데요.작가님의 문장력이 좋으셔서 잘 이끌어 나가고 계시죠.
말이라는게 아다르고 어다른데.밑에 글에 군대님이 공격적으로 글을 쓴건 있으나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어요.소설울 읽고 느띠는 바는 다 다르니깐요.전 최근 편을 읽고 앞으로 따라갈지 안갈지 심사숙고 하고 있네요..근데,건제가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작가님이 사고를 친것도 아닌데 이렇게 구설수에 오르면,작가님만 피곤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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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건달의 제국은 전작본다는 재미있는거 같아요 전작인 던전디팬스는 후반갈수록 개막장이 되는구 같아서 하차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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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쥔공 병신짓에 읽을맛 떨어져 지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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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넘어오신 작가 분들이 한번씩 신고식겸 수난을 격으시네요..조아라 글들이 갈수록 유치해져서 넘어오고있는데..

독자의 연령대 문제기보단 각자의 취향 문제이고
글을 못써서 인기 없는것과 취향 때문에 인기 없는것과는 구분을 해야지
조회수 떨어지니 이 작가가 글을 못쓴다는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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