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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력 병기를 시내에서 난사했다간 재산피해도 어마어마할테고 말이죠.

미사일을 도심 한가운데 꽂기도 힘들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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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때기에 칼집내놓고 폭탄쑤셔넣어 괴물 잡지말라고 배려하느라 그런설정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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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전 시대에는 공무원보다 자영업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돈이 그만큼 많이 벌리기 때문이지요.
헌터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는 것보다 길드나 혈맹 등 명칭은 다르지만 사조직들로 엮이게 되는 것은 흔히 말하는 철밥통, 그러니까 안정적인 수입이 헌터라는 직종하고는 맞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그래도 목숨걸고 일하고, 몬스터의 사체가 마나스톤 등으로 인해 상당한 가치를 가지는 시대에서 정해진 금액을 꼬박꼬박 받는 공무원 헌터는 그다지 메리트 있게 다가오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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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병기 병기는 사실상 총기 이상의 대처는 어렵다고 봅니다.
최근에 본것중 현대 병기 vs 괴물 중에 가장 잘 표현 된것이 기생수 라고 생각 듭니다.

뭐 토리코의 경우에는 레벨별로 군인 몇 명이 필요하다는 예를 들긴 했지요.

심지어 날뛰는 코끼리 조차 일개 병사가 총을 가지고 있다고 쉽게 잡지 못합니다.

인간의 병기는 엄연히 인간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설정을 들이대려면 헌터들이 화학병기 이상의 능력을 지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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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쓰는 분들은 그저 화약안통함으로 해놓던데 몇분들은 마력이 덧씌워져있어서 그게 깎여나가야 화약무기로 살상가능하게 써놨더라고요
그렇게 죽으면 마력석 안떨어지게해서 능력자가 필요하다라는 설정이 제일 무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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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전 레이드물은 왜 현대 병기가 안통하는지 설명이라도 해놨지

요즘 나오는건.. 설명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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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mm가 잘 안통하면 대구경 총을 만들어 지급할테고, 거기다 헬기에서 20~30mm 체인건으로 쏴대면 헌터는 그냥 실업자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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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병기가 통하지 않으려면 물리에너지 자체가 통하지 않아야 되는데... 뭐 허술한 설정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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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 안되죠. 화약 무기에는 특성에 따라 둘로 나눠볼 수있는데요. 1번이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한 무기, 발목지뢰 포탄 종류 폭발할때의 충격력으로 파괴 하는 거죠. 이건 어떻게 떼어 붙일수 있죠.. 2번째 화약의 폭발력을 동력으로 탄환이나 파편을 발사하는 무기.. 이건 활이나 똑같은거아 설명이 안되죠. 탱크 철갑탄 같은거 활을 아주 강하게 쏜거랑 같으니.. 요즘 설정중엔 던젼 속에서 폭발력 자체를 없애버리는 방향이 자주 보이더군요. 화약이 폭발하지 읺고 걍타버리고. 그럼 내연기관도 같이 봉쇄되니까.. 대신 현실에선 총기풀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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