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8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4.27 09:42
    No. 1

    허어.... 신간을 빌려가서 연체를 하다니 극악한 행동이로군요.
    대여점 문주님께 그 자의 신간대여를 금지토록하는 상소를 올려보심이 어떠신지요?
    [후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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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에고냥
    작성일
    07.04.27 09:49
    No. 2

    저와 친한 언니가 운영하는 대여점도 블랙리스트 장부가 있지요. 하핫.
    특히 신간 연체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이름 밑엔 빨간 줄이 그어져 있지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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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레드오션
    작성일
    07.04.27 09:54
    No. 3

    대여점 문주님이 살생부를 만드심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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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그냥그래요
    작성일
    07.04.27 10:06
    No. 4

    연체한다는게 아니죠 3박4일을 꽉채운다는 거죠..신간을..ㅎ

    저는 왠만하면 신간은 다음날 반납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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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목(新木)
    작성일
    07.04.27 10:11
    No. 5

    전 최고 2권에 4800원까지 연체료 쌓인 적이 있습니다. -_-;;


    이거. 자중해야겠군요.

    신간인 1,2권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도리
    작성일
    07.04.27 10:13
    No. 6

    호... 해괴한 기행이로고...

    혹... 대여점 문주님의 친인척이나 소문주가 아닐지... 어찌 대여점에 비급만 나타나면 곧바로 사라질수 있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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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만나
    작성일
    07.04.27 10:15
    No. 7

    그런데 신기한게
    블랙리스트 사람이라도 신간 빌려주더군요;;;
    아줌마가 참 너 이건 신간이니까 빨리 가져와야된다
    맨날 말만 이러지
    신간 기다리는 다른 사람은 아줌마보고 좀 늦게 빌려주라해도;;
    전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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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의바다
    작성일
    07.04.27 10:26
    No. 8

    퇴근하면서 빌려가서 밤사이 정독하고 다음날 출근시에 반납하는 자세가
    바람직한 자세라 생각하오~
    허허~ 3박4일을 꽉~다 채우고 반납하는건 아주 재미없는 소설을 접했을때나.. 취하는 행동이거늘...
    속독신공이나 반납신공을 좀 배워야 할것 같소..
    그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 사파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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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7.04.27 10:34
    No. 9

    그정도면 참겠습니다.
    신간이 대여된지 2틀만에 비급이 너덜너덜해지는 경우를 보면
    강호의 도의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처음부터
    작성일
    07.04.27 10:45
    No. 10

    ㅎㅎ 그심정이란... 저희 동네는 대여점이 독점사업이고
    주인장 성격이 까칠어서 신간 연체하거나 대여일수 꼬박
    지켜서 반납하면 어떤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대여정지로
    몰고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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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4.27 10:47
    No. 11

    으음...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군요...기다리던 신간을 빌려가 연체한 인물....하도 안 돌아와서 대여점주님과 함께 전화를 걸었었습니다....알고보니 저와 꽤 오래 알고지낸 형이더군요....=-=;;;; 형! 그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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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블랙데쓰
    작성일
    07.04.27 10:59
    No. 12

    2권 빌려가서 같이 연체를 시작합니다.....;;;;
    (1권 빌려가서 연체하는 사파고수도 좀 기다려보라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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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7.04.27 11:04
    No. 13

    청월야님// 그건 동귀어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7.04.27 11:13
    No. 14

    푸하하-_-;

    나오는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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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血浪
    작성일
    07.04.27 11:15
    No. 15

    저희 동네는 시간은 1박2일로 정해놨다능...나온지 2주동안인가...;;
    머 다른 일이 없는 한은 퇴근후에 빌려서 퇴근할때 주는게 일상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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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無與
    작성일
    07.04.27 11:15
    No. 16

    넘 재미군요,,,무협의 세계는,,,,,

    모든게 마음이거늘,,,도가 無與?
    경공을 발휘해,,,일찍 반납하는 것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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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七松
    작성일
    07.04.27 11:17
    No. 17

    진짜 몰지각한 행동이지요
    신간 연체하면 아예 책값을 받아야 합니다.
    기다리다 기름값이 책값보다 더나가니까요.......
    광명 어디서 많이듣던 동네인데 어 우리동네잖아
    다행히 하안동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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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InTheDre..
    작성일
    07.04.27 11:40
    No. 18

    전 신간은 12시간 이내 반납이 목표라서 -_-;
    대여점 문주님께서 신간나오면 친히 전화를 해주시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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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시건방앙마
    작성일
    07.04.27 11:44
    No. 19

    가끔 자기들끼리 돌려보느라고 연체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주가 되면 민폐지만...아마도 돌려보느라 늦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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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류강
    작성일
    07.04.27 11:54
    No. 20

    대성마공인가요. 강호에 또 다른 강적이 출현했군..

    이래서야

    천하무적(天下無敵) 건곤신화(建袞神華) 권신(拳神) 비류강

    이라는 칭호가 우습게 되는 구려. 허허... 대여신공을 대성했다니, 나도 이제 늙었나 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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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여름바닷빛
    작성일
    07.04.27 12:15
    No. 21

    수원 오목천동에도 있네요 그런 사람..ㅋ 1.2권 신간을 1권만 사사삭 빼갑니다. 그날 들어온 신간을 다 1권만 빼가더군요. 아 정말 짜증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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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07.04.27 12:30
    No. 22

    무협을 접한지 어언 35년 !!

    예전엔 마음 좋은 주인아저씨 있는데서 죽때리고
    청년시절엔 눈치 보면서 음습한데로 나녔고
    중년에는 철면피하게 일요일이면 하루에 3 질도 독파를 했는데
    오호! 통재라
    이제는 돋보기 없으면 볼 수도 없거니와
    한 권도 읽기 힘드네......

    강호제현들께 부끄럽기도 하고 약간의 양해도 바라는 것은
    그래도 계속 기대해 주시라는 말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선비홍빈
    작성일
    07.04.27 12:31
    No. 23

    뱀다리를 그리자면...

    저는 한 달 이내의 신간은 안 빌립니다.

    대신 기본이 세 권이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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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레이난테
    작성일
    07.04.27 12:35
    No. 24

    저도 슬슬 2권부터 읽는게 익숙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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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외인30
    작성일
    07.04.27 13:28
    No. 25

    흑.. 들 좋으시겠습니다.
    우리동네 대여점 신간 거의 안나옵니다.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관제짱
    작성일
    07.04.27 13:42
    No. 26

    인천 용현2동에는 대여점도 없습니다. ㅡ.ㅜ
    근처 만화방은 정말 순수한 만화방입니다. ㅠㅠ (것두 성인만화만 ㅡㅡ;;)

    걸어서 30분이 걸리는 거리에 만화방에서 어찌 어찌 보기는 합니다만
    퇴근이 늦고 휴일이 없는 회사인 관계로...

    명절만 기다릴뿐...

    늦게라도 좋으니 대여점이라도 있었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뻘줌대마왕
    작성일
    07.04.27 13:58
    No. 27

    한권보는데 30분이면 되는것을...속독신공을 익히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괭이풀
    작성일
    07.04.27 14:01
    No. 28

    정담 신공부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흩어지는달
    작성일
    07.04.27 14:42
    No. 29

    우후후후 저는 다른 분들보다는 좋은 편이군요

    저는 대여점 문주님께 완전한 단골로 인식되었기에
    어떠한 책이든지 첫번째로 본다는......
    때로 책들어오는 시간에 못가면
    아예 책을 미리 뒤에 빼놓아주시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는 모든 책을 빌린 당일날 보고 반납하거나
    정 안될경우 바로 그 다음날 반납하는
    초절정 반납신공을 익혔다는.........

    반납신공의 문제점은....돈이 너무 많이 깨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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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천
    작성일
    07.04.27 15:05
    No. 30

    ㅎㅎㅎ
    재밌습니다 ^^
    사파고수는 정말 들어야 겠습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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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氣高萬仗
    작성일
    07.04.27 15:25
    No. 31

    흠~!!
    소인은 대여점이 멀리 있는 관계로 대여점까지 차를 가지고 가야 하기에 대여점 앞 불법주차하고 책을 다 읽은 후 반납합니다....
    너무 정파 냄새를 풍긴듯하여.....후다다다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7.04.27 15:39
    No. 32

    저는 차도 없어서... 버스타고 갑니다 그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판마녀
    작성일
    07.04.27 17:59
    No. 33

    대전 대덕구 평촌동에도 그런 고수가 있지요''
    매번 1권만 빼간답니다.
    1~2권 같이 출간한 소설도 무조건 1권만...
    그러고는 날짜 꼬박 채워서 반납을 한다지요 ㅠ_ㅠ

    예전 책방은 신간 나오면 일찍 보는 사람만 빼서 주곤 하셨는데
    그곳이 그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참룡객
    작성일
    07.04.27 18:17
    No. 34

    연체마공을 극성으로 연마하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프윌
    작성일
    07.04.27 18:49
    No. 35

    차라리 1,2권 같이 연체가 났지 ..... 2권만 남아 있으면 사람이 마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天影
    작성일
    07.04.27 19:30
    No. 36

    흠..

    예전 VT시절부터 글 읽던 강호동도들은 전부 익혔을..

    속독신공이..이제는 사라져가나보오..

    본좌는 정말 거짓말안하고 한권당 아무리 늦어도 2시간이라오.

    왠만해선 한시간이라오.

    다들..속독신공 연마에 박차를 가하시길 바라는 바요..

    사라져버린 텍스트 머드를 찾아서 연공하심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오..

    "속독신공을 연마하지 못한자! 新비급을 탐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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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야황자
    작성일
    07.04.27 20:41
    No. 37

    어찌 나는 강호 10대 비급보다....

    이런 잡비급이 더 마음이 가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삶의망각
    작성일
    07.04.27 22:22
    No. 38

    예전의 추억이 떠 오르네요 신간나오면 꼭 1권만 빌려 가고선 다음날 반납도 바로 않하고,,, 기다리다 열받아서 2권만 빌려 같던적이 있지요 ㅋ
    그리고선 전화로 1권 들어왔는지 계속 확인전화 하고 1권 들어왔다 그러면 바로 읽고 1권만 반납하고 2권은 반납기환을 꽉꽉 채워주는 센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7.04.27 22:30
    No. 39

    -_-... 저처럼 사서 보세요, 이건 뭐 대책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벡
    작성일
    07.04.27 23:01
    No. 40

    아 광명 4동인데..
    저희동내에 있는 책방엔 사사우사 안가져놨는데
    3동으로 넘어가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이
    작성일
    07.04.27 23:37
    No. 41

    훗.. 그 사파고수라는 자, 아직 애송이로군.
    본좌는 철판마공과 금강불괴를 극성으로 연성하여, 자주는 아니지만 새로 출간된 비급들을 빌려 최고 석달간 소장하다가 대여문이 문을 열기전 반납기에 던져 두고 연체료 따윈 가볍게 무시하고 온다오.
    크하하하. 그리고 이틀 후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다시 가곤 하오.
    본좌의 마공을 뛰어넘을 자. 그 누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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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홍차의숲
    작성일
    07.04.28 00:40
    No. 42

    너무 감정의 폭주가 심하여 오타났소.
    광명3동이 아니라 광명2동이었소.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오.
    오늘 퇴근길에 혹시나 해서 들렸더니.........
    권왕무적12권도 낚으셨소.
    도대체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하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참룡객
    작성일
    07.04.28 01:01
    No. 43

    직업은 아마 하얀손(白手)가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7.04.28 03:48
    No. 44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씨네필' 극악하게 느린 신간 -_-.....도대체 2월달 신간 목록은 왜 붙이고 있던거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ealsung
    작성일
    07.04.28 04:11
    No. 45

    작가를 위해 사서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줄리엣
    작성일
    07.04.28 04:15
    No. 46

    is he/she the owner of the bookstore(bookstore for borrowing..=_=)?

    1 pt for tha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준경
    작성일
    07.04.28 11:16
    No. 47

    이런, 세외의 고수까지 등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쥐랄
    작성일
    07.04.29 02:15
    No. 48

    해석이 안돼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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