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3

  • 작성자
    그림자의꿈
    작성일
    07.04.27 04:07
    No. 1

    그리고 문피아 제 선작이...
    검의 눈물. 흑룡.. 허부대공. 천사. 그리고 대운하쓰신분의 글. 사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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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소한
    작성일
    07.04.27 04:11
    No. 2

    하얀늑대들.(신적인 존재가 있긴 하나 신 같이 나오진 않습니다.)
    일곱번째기사(세상에 드래곤이 하나 있지만 거의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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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고렘팩토리
    작성일
    07.04.27 04:11
    No. 3

    오히려 외국 판타지를 보세요 그럼. 해리포터 라던가...실마릴리온 이라던가....

    혹은 몇년전에 나온 판타지들도 추천합니다.

    쿠베린 이라던가. 탐그루 라던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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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청안청년
    작성일
    07.04.27 04:19
    No. 4

    옛날 소설(?)이지만,

    세월의 돌 1~12권 (완) (진행 느리다고 짜증내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제 기준 추천이니까요 ㅎ)
    드래곤 라자 1~12권 (완)
    눈물을 마시는 새 1~6권 (완)

    약간 폰트 엇나간걸로는
    리셋 라이프 1~10권 (완)
    월야환담 창월야 1~10권(이었나?) (완)
    (채월야가 1부 창월야가 2부라지만.. 채월야는 못읽어봐서 패스)

    게임 소설쪽으로 미완소설로는
    올마스터 1~8권
    개척자 강호 1~2권 정도..

    무협쪽은 많이 걸러졌죠...

    판타지는 인제 팽창하는 장르다보니, 1세대 무협지처럼.. 목적없이 강한 대책없는 주인공들이 많이 보이고...
    이런책 몇권 보믄 정떨어지는.... (중략)

    p.s.
    게임소설 추천이 조금 엇나가긴 했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도 재밌게 읽으신거보믄.. 읽어보실만 할껍니다;
    (사서 봤더니 독촉하십니다.. 다음권 언제 나오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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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림자의꿈
    작성일
    07.04.27 04:23
    No. 5

    하얀늑대들은 4권까지봣어요.
    일곱번째기사는 하얀늑대하고 비슷해서 그냥 덮었구요.
    그러고보니 판타지도 본게있네요 하얀늑대들... 이건 괜찮던데.
    전권봐야겟네요.
    4권까지보다가 까먹어서 못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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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현윤
    작성일
    07.04.27 04:26
    No. 6

    아스크 같은건 어때요?
    완결 났고 아직 게시판은 남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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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LEGEND6
    작성일
    07.04.27 04:30
    No. 7

    원래 판타지라는 소설이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나쁜놈 나우고싸우고, 이런거 보다는 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전 판타지라고 하면 아직도 해지는 석양 아래 언덕에 남녀가 마주 보며 앉아있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러던 것이 어느날 디아블로가 나오고 리니지가 나오더니, 판타지라는게 레벨업 퀘스트 아티팩트 뭐 이렇게 변질이 되더군요. 아지까지도 제가 판타지에 집착하는 이유는 '검, 마법이야기'라는 소설을 너무 감명깊게 읽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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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7.04.27 04:37
    No. 8

    하얀 늑대 같은 정통판타지 쪽은 끝까지 보세요. 뒤로 갈 수록 재미있어집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요. 어설픈 요즘 글처럼 그냥 이야기 그대로 가다가 신을 죽이거나 해서 끝나는 어이없는 결말이 아니라, 정말 감동을 주면서 이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라는 표현에 적합하게 끝납니다. 청안청년님이 추천 잘 해 주셨네요. 판타지는 귀환병 이야기, 드래곤 레이디(드래곤이... 안 나온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도 좋습니다. 그 외 유명한 것은 이경영님 작품(지금 보면 과연 어떨지??) SF는 리메이크해 다시 연재하다가 지금 잠시 연재 늦추고 있는 가니메데 게이트(책 완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피아에 완결까지 연재되어 있는 비공님의 마하나라카(돈 안 들이고 보기에는 모든 장르문학 통틀어 이 작품을 능가할 작품이 뭐가 있을지... 떠오르지 않는군요.) 나름 외국(일본) 고전으로는 로도스도 전기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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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범패
    작성일
    07.04.27 04:37
    No. 9

    하얀 로냐프강 보세용
    쿠베린도 좋구요
    신도 안나오고 드래곤도 안나오는 게 더 많이 생각나는데
    죄다 내용만 생각나서 추천을 못해드리겠네요;...
    제목은 안외우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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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림자의꿈
    작성일
    07.04.27 04:39
    No. 10

    외인님께...
    그럴수도있겠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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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외인30
    작성일
    07.04.27 04:40
    No. 11

    헤... 바로 보셨네... 고마와요. 지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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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7.04.27 04:45
    No. 12

    제가 볼땐.. 재미있지만
    도저히 볼수가 없다면 판타지를 안보셔도 좋지만
    죽지는 마세요 ㅎㅎ;;

    판타지든.. 무협이든 용어적인 차이는 드러나게 보이지만
    둘 모두를 보다 보면.. 비슷한 느낌이 드는 작품들이 있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글자모양만 좀 틀리다뿐이지.. 무협처럼 무와 협을 숭상하는 판타지가 많다는 겁니다

    진정으로 책을 아끼신다면
    무협이다.. 판타지다...를 구분하지 마시고
    좋은 작품이냐.. 아니냐를 가려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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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림자의꿈
    작성일
    07.04.27 04:50
    No. 13

    소엽이님처럼 그렇게 볼려고 노력은하는데요..
    이상하게 신이란 단어자체만 나와도 거부감이 느껴지니 그게 문제죠.
    그래서 더 판타지를 멀리하게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 길가다 십자가만 봐도 경기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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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7.04.27 04:57
    No. 14

    저도 창조신이라던지.. 천신, 마신 같은 단어들이 나오면 좀 싫어합니다
    어떨땐 초반 내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이라도 해보지만
    대체로 그냥 손을 놔버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본 작품들이 없진 않습니다
    3권까지봤던가? 창조신의 파업이라는 소재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작품을 본적도 있고..
    가즈블러드처럼 시작단계에 잠깐 주인공의 기연을 만들어주는 배경이 되는 글도 본적이 있고..
    그외에도 꽤나 본 것 같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지요?

    잘 쓴 작품은.. 아무리 신이라는 초월적인 존재를 등장시켜 글을 만들어도 어색하거나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잘 쓰지 못한 작품은.. 싫어하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지 않아도 손이 가지 않습니다

    일단은 명작으로 이름 높은 작품들부터 판타지에 입문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네요

    저는 판타지 입문을 '바람의 마도사'로 시작하였고
    재미를 붙이게 된 계기가.. '드래곤라자'였으며
    판타지에서 감동을 받은 작품이.. '데로드앤데블랑'과 '불멸의기사'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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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4.27 05:00
    No. 15

    저도 소엽이 님이 언급하신 작품에 대해서 추천 합니다. 명작의 계보를 잇는 작품들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덧붙이면 저는 이영도 님의 "폴라리스 렙소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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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곽정1
    작성일
    07.04.27 05:21
    No. 16

    저도 님과 비슷해요, 무협매니아 인데, 거의 다봐서 이제 판타지 건드려 보는 중인데, 전, 드래곤, 인피니트 가방, 이런거 나오면 아예 안봅니다. 마법은 불, 물, 바람, 이런 원소 공격마법은 무협과 비슷해서 그런지 부담없이 읽게 된느데, 다른 마법, 특히 사람 정신을 가지고 장난 치는 그런 마법 나옴 전혀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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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Girdap
    작성일
    07.04.27 07:53
    No. 17

    어스시의 마법사 시리즈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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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4.27 07:59
    No. 18

    귀환병이야기, 바람의 마도사, 연금술사, 다 고전 명작들입죠... 고전명작들은 좋습니다...+ㅁ+!!
    특히 이영도님의 글이나 그..룬의 아이들 작가님의 글들은 것은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군신마법사...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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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주
    작성일
    07.04.27 08:22
    No. 19

    환타지... 볼게 없다 하시면 ....재미와 양 두가지을 고려 햇을때.. 에프 월드에 연재 되는 6號戰車Tiger 님의 신, 악마 그리고 인간 - 라스- 이작품 권 합니다 .
    드레곤이니. 9크레스 마법사니. 소드 마스타 << 이런거 하나도 안나옵니다 . 이글의 특징은 <글 보는분들이 작가님을 못따라간다고> 할수 있는 특이한 작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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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이데인
    작성일
    07.04.27 08:25
    No. 20

    위에분들이 다들 언급 하셧지만... 드래곤도 싫다 신도 싫다.. 그러나 러브스토리는 좋다... 이런분 이시라면 하얀 로냐프의 강을 정말 강추 합니다. 크흡 5권완결 일껍니다.. ㅜㅜ 갠적으로 10권정도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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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만나
    작성일
    07.04.27 08:35
    No. 21

    한 때 정말 볼게 없어서 군신 마법사를 봤지만..
    아 이런 내용 어떻게 보나 하지만!!
    책방에 새 책이 없는 관계로 읽어지만...
    3권에서 좌절...
    그 뒤론 못 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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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도리
    작성일
    07.04.27 08:54
    No. 22

    저기... 죽으면 보고 싶어도 진자로 못보게되니... 그전에 판타지도 함 트라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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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금단
    작성일
    07.04.27 09:22
    No. 23

    셀피어드전기춧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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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정복자
    작성일
    07.04.27 09:29
    No. 24

    신이나 드래곤 같은 절대 강자 안나오는 판타지도 무지 많습니다
    어차피 무협이나 판타지 모두가 상상의 세계인데...너무 편식하시지는 마세요...어쩔땐 무협이 보기 싫을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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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AuEagle
    작성일
    07.04.27 09:36
    No. 25

    전 둘다 잘보는데 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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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7.04.27 09:40
    No. 26

    위에 여러모로 좋은 말들을 많이 써주셨는데요...
    약간 생각을 돌려보시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걸리버 여행기, 오즈의 마법사 같은 것도 전부 판타지 입니다.
    이런 것도 죽어도 못볼 만큼 재미없다고 하시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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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림자의꿈
    작성일
    07.04.27 09:43
    No. 27

    신과 드래곤이 왜싫으냐 하면요.
    절대강자라서가 아니라..
    신이란 단어 자체가 너무 싫어서요...
    군대에서 이놈의 대대장놈이 모종교엿는데 개겻다가 1달동안 김포공항쪽 개화산 산속에서ㅈ 장장 40일을 땅만파다 병장을 달앗더랬죠.. 에혀.
    그냥 책인데 보면 되지않냐 하지만 이상하게 신 이란 단어만 나와도 그냥 짜증이나서요...
    머 취향차이겟죠... 근데 너무 싫어서 그래서 판타지가 읽히지가 않지요... 휴..
    마도쟁패 오늘나올까나... 나오면 서점가서 살려고하는데 에혀 나오나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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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림자의꿈
    작성일
    07.04.27 09:45
    No. 28

    그리고 드래곤이 싫은이유는...
    무슨놈의 중간자라는놈이 유희니 머니하면서 여자로 변신 남자로 변신 꼴린데로 하는게 진짜 짜증이 납니다.
    넘어설수없는 존재가 있다는거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고나 할까...
    무협에서 개방도 싫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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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넋서리
    작성일
    07.04.27 09:49
    No. 29

    '신'이 나오지 않는 판타지.. 없지야 않겠지만, 신이 거론되지 않는다면 판타지 배경 설정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먼치킨 캐릭터-신'이라면 저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지만, 실제 중국이나 동양배경이 되는 '무협'과 달리 판타지의 경우 실제 배경이 없으니 종교,문화,지리.. 모든것을 작가가 만들어야 하죠. 그러니 없는 신도 만들어 내야하고 만들었다면 거론하지 않기가 힘들다는... '신화'가 들어가는 배경설명이 상당히 지루하게 전개 되는것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흥미를 잃을정도의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실마릴리온 같은 경우라면 저도 포기)
    요즘 저는 '과거의 중국 - 혹은 동양'의 배경이 많이 질려서 판타지 쪽이 훨씬 흥미가 동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취향차이는 어쩔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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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아름알음
    작성일
    07.04.27 12:24
    No. 30

    각자 취향이 있으니 안보셔도 무방합니다. 전혀 이상할거 없고, 자연스러우니 보기 싫은거 보려고 너무 부담가지지 마세요. 언젠가는 좋은 작품 만나서 보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한동안 구무협에 빠졌었지만, 지금은 "쿠르릉 쾅쾅" 의성어 남발만 보면 던져버립니다. 판타지도 많이 봤지만, 드래곤 유희 어쩌구저쩌구, 드래곤으로 환생, 초반에 드래곤한테 듬뿍 선물받기 나오면 정말 던져버립니다. 드래곤이 가장 지적인 생명체라면서 초딩수준으로 나오니 참 헛헛하죠. 차라리 드래곤은 바보들이다라고 설정하면 몰라도. 예전에는 참 재밌게 본것도 있는데 말이죠.

    이제 읽을게 정말 없다 싶으면 님이 보고 싶은 이야기를 한번 써보세요. 아마작가 그런 분들이 현재도 있지만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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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生死의벼랑
    작성일
    07.04.27 12:36
    No. 31

    판타지에서 현대로 넘어간 매지컬이펙트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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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선비홍빈
    작성일
    07.04.27 12:46
    No. 32

    저 역시 환타지는 꺼려 합니다

    구성이 탄탄한 것들도 많습니다만, 뭔가 정서가 안 맞는 느낌입니다.
    저도 영문학과르 졸업해서 그 배경에 대해서는 배워서 압니다만, 이런 느낌입니다.
    독자가 신이나 용을 안 믿으면 전~혀 현실감이 없어지지요. 마치 동화를 읽는 느낌입니다.
    무협은 현실과 괴리가 덜 하다고 생각한다면 저만의 감상일까요?
    뭐 손을 뻗으면 십 리 밖의 ㅡ산이 무너진다는 식의 그런 건 당연히 허무맹랑하지만요 ㅎㅎ

    제가 죽기 전에 선물하는 책이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장르문학의 문외한에게도 거리낌 없이 보내 주고 잘 읽었어! 하는 그런 책 말입니다.

    작가님들!

    제가 다 소장하지는 못해도 열심히 빌려는 볼께요, 인생에 남는 명작 하나 만들어 보세요.

    밀리언셀러를 기대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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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지강
    작성일
    07.04.27 12:58
    No. 33

    신이라던가 드래곤 안나오는 판타지 찾아보면 꽤 많아요~ 개인적으로 책으로는 무협을 많이 보긴 하지만 판타지도 만만치않게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뭐 취향차이겠죠 이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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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07.04.27 13:13
    No. 34

    위의 몇몇분도 추천하셨지만 하얀로냐프강을 강추합니다
    흔히 나오는 마법도 거의 나오지 않고 당연 드레곤 또한 없습니다
    강렬한 전투신과 함께 로멘스가 등장하는...
    하여튼 꼭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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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bary
    작성일
    07.04.27 15:12
    No. 35

    저...드래곤이 조금 출현하는 아해의장은 안될까요--;;;

    후다다다닥~~[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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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하류빈
    작성일
    07.04.27 15:17
    No. 36

    윗분들이 다 추천해주셨지만 이영도님, 이우혁님, 전민희님, 홍정훈님 작품들 꼭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창조신의 파업일기도 꽤 재미있게 읽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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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하류빈
    작성일
    07.04.27 15:18
    No. 37

    아해의 장... 저희 가까운 대여점에 1권밖에 없었다는... 1권만 봐도 재미있는데 그 다음권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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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bary
    작성일
    07.04.27 15:24
    No. 38

    아해의장 2부 페르노크도 나오고 있는데--;;; (솔직히 아해의장은 뒷편이 훨씬더 재밌다는-- dkfsj님 약올릴려고 하는말은 아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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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7.04.27 18:24
    No. 39

    윗분들이 좋은 작품들 많이 써놓으셨네요...세월의돌,룬의 아이들,하얀로나프강이나 귀환병이야기,드래곤레이디 정도는 읽으시면 절대 후회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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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7.04.27 18:52
    No. 40

    무협소설들 지금 난황입니다. 인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예전 고수 작가님들이 은거하셨는지 독자들이 아주 죽겠습니다. 책방 가자니 볼게 없고 눈 감고 책장 넘기자니 언제 고수되서 활개치는 내용 읽고 뿌드득 이빨 갈고 있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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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7.04.27 21:22
    No. 41

    대충 판타지 중에서 뭐 읽었는지 감이 잡히네요 특히 군신마법사 이거 쓴 작가 우려먹기의 지존급이죠. 그러면서도 필력은 전혀 나아지지도 않고. 판타지의 정수를 제대로 느끼시려면 외국판타지를 보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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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열혈독짜
    작성일
    07.04.28 14:26
    No. 42

    세월의 돌 그야말로 모험을 하는 느낌 → 한 번 나옴.
    드래곤라자 위와 마찬가지 → 그러나 드래곤이 나온다는거?
    재미하면 .. 앙신의 강림 정도? 실질적으로 드래곤 안나오죠.
    어이쿠 그러나 앙신의강림 짝퉁신이 나오는군요// 진짜 신은..안나온다고 봐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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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플래티넘
    작성일
    07.04.30 01:29
    No. 43

    신...드래곤... 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드래곤라자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영도님 작품입니다..

    드래곤- 중간자라는 것들이 개념없이 유희하고 안 그런답니다..
    드래곤라자는 '신이없는' 드래곤과 인간을 대화를 소통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그로인해 인간은 드래곤마저 '인간화'시키고 말죠.

    인간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나는 단수가 아니다"
    드래곤 라자의 명대사 중 하나입니다...

    사건의 열쇠는 바로 사건 옆에 있답니다.(드래곤라자 내용 중)
    제가 보기에 드래곤 라자가 그 열쇠가 될 수 있을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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